민주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민주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민주공원

민주공원

13.6Km    2025-07-30

부산광역시 중구 민주공원길 19

부마민주항쟁 20주년 기념일인 1999년 10월 16일에 개관한 부산에 있는 민주공원은 4·19 민주혁명과 부마 민주 항쟁 및 6월 항쟁으로 이어져 온 부산시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조성하였다. 민주공원 내부 시설인 민주항쟁기념관 2층에는 상설전시실인 늘 펼쳐보임방이 있고, 3층에는 기획전시실인 잡은펼쳐보임방이 있으며, 1층에는 공연장(큰방, 작은방)이 있어 국제회의와 학술행사, 각종 강연회, 노래와 연극·영화·무용 발표회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외부 시설로는 장승터가 있으며 장승터에는 민족통일대장부와 민족평화여장부, 민족통일대장군, 민주평화여장부 등의 장승이 세워져 있으며, 역동적인 행사나 공연이 열리는 야외극장과 민주화 운동 과정 중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는 넋기림마당, 전망대, 4·19 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색채마을

색채마을

13.6Km    2025-04-14

부산광역시 중구 망양로 327-1 (대청동4가)

색채마을은 대청공원 경로당에서부터 대청 공영주차장까지의 건물과 계단, 담벼락 등에 그림, 풍경, 도형들을 원색에 가까운 색감으로 색칠한 이색 관광마을이다. 부산시에서 도시경관의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색채계획사업에 따라 2009년 조성하였다. 마을 주변에 형성된 인공적인 색상들과 대비되어 마을의 존재감을 독특하게 드러낸 배색으로 도색하였으며, 산복도로 로망스, 새로운 희망, 호랑이, 부산 원도심, 사계, 꿈꾸는 비행, 꿈을 불다, 설렘은 알록달록한 향기, 그곳의 향수, 소확행 등 다양한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색채마을 끝에 있는 공영주차장 5층 옥상에는 대청 스카이 전망대를 운영하고 있어 부산항을 조망할 수 있고, 마을 중간중간에는 카페도 있어 휴식과 관광을 겸할 수 있다.

태종대오션플라잉테마파크

태종대오션플라잉테마파크

13.6Km    2025-03-07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836번길 55 (동삼동)

태종대오션플라잉테마파크는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해양 테마파크이다. 이곳은 태종대의 아름다운 바다와 경치를 배경으로 다양한 해양 관련 체험과 놀이시설을 제공한다. 특히, 짚라인은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 테마파크에는 미디어아트와 스릴온더머그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적합하다. 태종대의 자연경관과 함께 즐기는 테마파크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바다와 하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부산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필수 방문지로 추천된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13.6Km    2025-07-29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112 (대청동1가)

부산근현대역사관은 부산을 대표하는 근현대사 전문 기관으로 격동의 근현대 역사를 통해 오늘날의 부산의 정체성을 보여주며 상설 전시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는 현장형 박물관이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은 한국 1세대 건축물인 옛 한국은행 부산 본부 건물을 활용한 공간이다. 지하 1층은 청년작가 전시 및 공연의 공간이며, 1층은 한국은행 아카이브실, 휴게공간, 카페 및 기념품 샵이다. 2층에서는 특별전 주제 전시를 진행하며 3층과 4층은 교육실과 격동의 근현대 역사를 통해 오늘날 부산의 정체성을 보여줄 상설 전시공간이다. 상설전시는 부산의 근대사와 현대사를 주제로 부산의 역사성을 조명한다.

산성청송가든

산성청송가든

13.6Km    2024-12-12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516
051-517-5502

산성마을에 2대에 걸쳐 옛 전통을 지키고 있는 금정산성의 명소 산성청송가든이다. 절친한 분위기와 더불어 맛깔스런 음식조리에 최선을 다한다. 흑염소불고기, 오리숯불고기 등 주변에서 흔히 맛볼 수 없는 건강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족구장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 하려는 이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글로컬 문화 in 남산 페스티벌

글로컬 문화 in 남산 페스티벌

13.6Km    2024-10-14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로 27 (남산동)
051-714-1469

2024 글로컬 문화 in(人) 남산 페스티벌은 글로벌 문화와 남산동의 지역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글로컬 문화 축제이다. 지역주민과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글로컬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남산동 상인회가 이번 축제를 위해 개발한 글로컬 메뉴가 준비된다. 글로컬한 분위기로 조성되는 남산로 거리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글로컬한 문화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우리이모집

우리이모집

13.6Km    2024-08-14

부산광역시 영도구 감지해변길 92

조개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우리 이모집은 영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싱싱한 조개구이를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조개구이뿐만 아니라, 그날그날 잡아와 넣은 신선한 제철 해물들을 수족관에서 꺼내어서 손질하기 때문에 싱싱함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간혹 제철인 해산물을 맛보라며 소량의 해산물을 주는 인심도 맛볼 수 있다. 해물 라면과 조개 볶음밥은 버터와 치즈로 구운 조개구이를 먹고, 다소 기름졌던 입안을 정리해 줄 깔끔한 맛으로 조개구이와 찰떡궁합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은 양념장으로, 다른 조개구이와는 차별화된 조개구이를 맛볼 수 있으며, MSG에 민감한 어린아이와 어른들도 즐길 수 있어 가족 모두 합리적인 가격으로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우리 이모집은 KBS의 ‘생생정보통’에서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태종대

태종대

13.6Km    2025-07-28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4 (동삼동)

부산 영도구 태종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적 의미를 가진 관광지이다. 이곳은 부산의 대표적인 명승지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태종대에는 전망대가 있어, 멀리 바다를 바라보며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태종대 일대에는 다양한 산책로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길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곳은 태종대 등대와 태종사와 같은 역사적인 유적지들도 있어 방문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태종대에서는 다누비 열차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아이와 가족과 함께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추천한다.

우남정

우남정

13.7Km    2025-07-02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곰내길 115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우남정은 정육식당 스타일의 한우 전문점이다. 주문을 먼저 하고 자리에 앉아있으면 바로 고기를 손질하여 가져다주며, 깔끔하고 정갈한 기본 상차림이 차려진다. 등심부터 갈비살, 치마살, 낙엽살, 꽃살, 살치살 등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으며, 육사시미와 한우 육회도 판매하고 있다. 또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우거지 된장찌개와 메밀막국수 등의 사이드 메뉴도 있어 다양한 조합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한 룸과 반려견 동반 가능 옵션으로 가족 모임과 단체 행사도 가능하다. 또한, 주차장이 넓어 차량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도다리를 건너다

13.7Km    2023-08-09

수산물 관련업종과 선박수리 관련업체들이 밀집한 남항은 영도다리를 경계에 두고 북항과 나뉘며, 항구도시 부산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6.25 동란 때 피란민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생선을 잡아 팔던 자갈치 시장과 건어물 시장이 있고, 조선 산업이 최초로 시작된 곳이다. 각종 연근해, 원양어선 집결지 및 해상교통 중심항이며, 한국 최대의 수산기지 등과 같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남항에는 국내 최대의 수산물 위판장과 전국 냉동 가공업체의 64%이상이 밀집되어 있어 인근에 수산물 관련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원도심이라 부르는 서구, 중구, 영도구 일대를 두루 아우르는 남항은 다양한 부산의 산업 현장들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지금껏 대를 이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남아있는 곳이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자식들을 먹여 살린 우리 부모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체험 삶의 현장’이기도하다.

출처:부산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