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2025-08-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26 (우동)
051-745-7284
부산바다도서관은 해양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바다를 배경으로 야외에서 열리는 독서문화축제로, 책과 문화·예술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부산의 공공도서관, 서점, 출판사, 문화기관 등과 협력해 다양한 독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책과 함께하는 일상을 제안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바다도서관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bibliotheca_bu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1.6Km 2025-06-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12번길 11
051-746-0006
이코노미 해운대점은 번화가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에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고 여름휴가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이 많다. 해운대지하철역에서 도보 2분 해운대 해변까지 도보 5분이며 20대 여성 및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1.6Km 2024-01-04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31번길 46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미락슈퍼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제철요리 오마카세 전문점이다. 셰프가 직접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철에 나는 싱싱한 재료를 산지에서 공수해 보다 합리적이고 퀄리티 높은 음식을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다. 돼지고기를 기본으로 한 음식들이 제공되며 금액을 추가하면 소고기로 변경이 가능하다. 예약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가능하다. 저녁 다이닝이 끝난 시간에는 예약 없이 와인바를 이용할 수 있다.
1.6Km 2025-01-20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307번길 20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있는 요이쿠마 본점은 일본식 튀김 덮밥 전문점이다. 요이(착한), 쿠마(곰)는 부모님께서 주신 이름 '선웅'을 일본어로 풀어서 만들었다.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어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 후 방문해야 한다. 요이쿠마 내부는 높은 층고로 개방감이 있고, 긴 바 테이블로 테이블 위에는 수저, 소스, 앞접시, 물 등이 놓여 있다. 튀김 덮밥 전문점인 요이쿠마에는 카키아게동, 토리야마동, 쿠마텐동, 에비텐동, 요이텐동이 있다. 특히 오징어, 양배추, 깻잎, 양파, 당근, 마요 소스가 들어가는 카키아게동은 매일 선착순 10그릇으로 한정 판매하고 있다. 요이쿠마는 주문 즉시 조리하고, 튀김 요리 특성상 시간이 다소 오래 걸려 방문 시 여유 있게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근처 산책하기 좋은 민락공원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6Km 2025-08-2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 9
라마다 앙코르 바이윈덤 부산해운대는 많은 호텔을 보유한 윈덤(Wyndham) 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호텔로 해운대역에서 바로 앞에 위치해 해운대의 해변과 도시를 모두 찾는 고객에게 가장 편안한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도보로 접근이 가능해 아름다운 바다를 가깝게 만날 수 있으며 부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호텔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벡스코는 대중교통으로도 이동할 수 있어 비즈니스로 해운대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교통의 편의까지 더하여 편리한 입지를 자랑한다.
1.7Km 2025-06-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24번길 20 (우동)
해운대역 5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오반장은 가성비 좋은 고기 맛집이다. 2층 단독 건물로 가게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모두 야외 테이블이 있어 날이 좋을 땐 야외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다. 내부 공간에는 테이블마다 환기구가 설치되어 쾌적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돼지고기, 소고기 두 가지 모두를 판매하는 오반장은 갈매기살, 항정살, 두툼 목살, 삼겹살을 국내산으로 즐길 수 있다. 고기 외에도 된장찌개, 짬뽕 라면, 누룽지 정식, 국수 등 사이드 메뉴가 많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오반장의 가장 큰 매력은 불판을 세 칸으로 나눠 한쪽에 계란찜과 김치, 콩나물, 마늘 등을 올리고, 중앙에 불판을 올려 고기와 함께 구워 먹는다. 가까운 곳에 산책하기 좋은 송림공원과 해수욕장도 함께 이용하기 좋다.
1.7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67
동백섬은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아직도 동백섬이라고 부르고 있어 옛날 지형을 연상시켜 주고 있다. 일찍이 최치원 선생을 비롯한 많은 시인 묵객들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이곳의 절경을 찾아 노닐고 그 감흥을 읊어 후세에 전하고 있다. 동백섬을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최치원의 해운대 각자, 동상, 시비를 비롯해서 황옥공주 전설의 주인공 인어상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과거와 현재에 걸친 인적이 곳곳에 배어 있다. 또한, 동백섬에서 보는 부산의 전경은 인상적인데 건너편 미포 쪽 해안끝선과 달맞이 언덕, 바다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부산바다의 상징 오륙도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름 그대로 예전에 말발굽에 차일 정도로 동백꽃이 지천으로 피고 지던 곳에는 지금도 변함없이 겨울에서 봄 사이에 꽃망울을 맺고 빨간 꽃이 통으로 떨어져 운치를 더하고 있다.
1.7Km 2025-05-20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 등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에는 매년 수백만 명이 몰리는 만큼 뜨거운 열정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부산의 밤바다는 낮보다 더 뜨겁고 짜릿하다. 화려한 광안대교의 조명과 밤하늘을 수놓는 다양한 불빛, 더위가 한풀 꺾인 밤바다의 시원함을 만끽하는 사람들의 웃음소리 등 부산의 밤바다에는 또 다른 매력이 넘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