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m 2025-03-19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은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자연 마을로 송림이 우거져 송도로 불렸다. 마을 형성 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송도 마을이 송도 해수욕장 형성 이전인지 이후인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광복 이전까지는 이 주변 해안이 모두 일본인 전용 구역이었다고 한다. 이 지역은 일제 강점기 부산부 암남정(岩南町)에 속했고, 1951년 서구 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57년 서구 암남동에 속하였다. 광복 이후 송도 해수욕장이 거북섬과 연결되는 구름다리에 케이블카[2002년 5월 철거]가 설치되는 등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며 마을은 횟집이 늘어나며 번성하게 된다. 1963년 부산직할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이 되었으며, 1995년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10.5Km 2025-06-0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공수해안길 41
부산광역시 기장 앞바다를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극샌드커피는 카페 이름이 독특한데 비가 오거나 날씨가 조금 흐려져도 맛이 달라질 수 있는 커피를 내리는 과정에서 형성될 수 있는 미세하고 독특한 맛과 모래에 넘어져도 모래와 모래 사이의 공간인 공극 때문에 다치지 않고 일어설 수 있다는 스토리텔링의 의미까지 담고있다. 야외테라스 및 루프탑이 있어 마음껏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루프탑에는 거울 포토존이 있어 인기가 좋으며, 노란 파라솔이 달린 평상에 앉아 바다와 빨간 등대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주차요원이 있어 편한 주차가 가능하다. 맑은 바닷물과 은빛의 백사장이 가득한 송정해수욕장과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로 용궁사가 인접해 있다. 주변 관광 후에 잠깐의 피로를 풀기에 좋은 카페다.
10.5Km 2025-03-14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113 (암남동)
눈부신 송도 바다 전망이 파노라마 뷰로 펼쳐지는 레스토랑이며, 부산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송도키친의 시그니처 메뉴 ‘홍합 스튜’부터 제철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내는 파스타, 바삭한 도우와 진한 풍미의 피자, 육즙이 살아있는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다이닝을 맛볼 수 있는 장소이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노을 지는 붉은 하늘, 피부로 느껴지는 선선한 온도와 지글지글 바베큐가 익어가는 소리까지 오감만족 ‘바베큐 피스트’를 맛보며 송도 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 참숯에 직화로 오래도록 구워내는 ‘바베큐 피스트’는 독특한 스모키 한 맛과 향이 베여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선사하고,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복과 새우 등의 해산물들은 다양한 취향을 저격한다. 함께 구워지는 야채들과 사이드 디쉬로 맛의 조화까지 느낄 수 있다.
10.5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광역시 석대동 26
1987년부터 1993년까지 석대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되던 시설을 수목원으로 재개발한 곳이다. 수목유전자원의 보전·증식 및 전시, 산림 치유 및 휴양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국내 최대 공립수목원으로 조성했다. 다양한 식물과 자연요소를 만날 수 있는 생명의 숲, 당나귀와 타조를 만날 수 있는 초식동물원, 동식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생태습지원 등 다양한 주제원을 가지고 있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푸른 잔디광장도 조성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곳이다.
10.6Km 2024-01-24
부산광역시 기장군 공수해안길 57-2
송정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 전망이 아름다운 곳이다. 한적한 바다뷰를 보며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야외 테라스도 있어 감성을 더한다.
10.6Km 2025-06-05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247-10 (장전동)
톤쇼우는 부산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돈카츠 전문점이다. 오픈형 주방으로, 바 테이블 이용 시 돈가스 만드는 과정을 구경할 수도 있다. 대표 메뉴는 버크셔 K로스카츠이며 지리산 해발 무공해 시설 농장에서 키운 국산 순종 흑돼지로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다량 함유되어 지방층이 탄력 있고 고기 자체의 감칠맛이 좋다. 더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소스 없이 돈카츠 자체의 고소함을 먼저 느껴 보고, 감칠맛을 살려줄 말돈 소금에 찍어 먹는 방법과 매콤한 김치 시즈닝으로 마무리하면 톤쇼우를 완전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히레카츠, 로스카츠 등 다양한 메인 메뉴와 사이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