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청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청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청식당

19.5Km    2024-07-11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기장해안로 1303

앙장구는 말똥성게를 뜻하는 경상남도 지방의 방언이다. 이름도 귀여운 앙장구 비빔밥과 성게 미역국, 갈치구이, 참가자미 물회가 주메뉴인 미청식당에는 친절하게도 앙장구 밥을 제대로 잘 먹는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숟가락이 아닌 젓가락으로 밑간이 잘 되어 있는 밥 위에서 살살 조심스럽게 비비고 나서 김에 싸 먹는 것이다. 밑반찬으로는 오징어 숙회와 호박전이 나온다. 성게가 포근하게 덮여있는 비빔밥의 고소한 감칠맛과 살얼음이 녹으면서 생기는 시원하고 달콤한 물회까지 다양하다. 바다향 가득 입안에 머금으며 한 끼 식사로 배부르고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 수 있다.

데팡스가든센터

데팡스가든센터

19.6Km    2025-07-09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2315 (노포동)

부산 금정구에 자리한 데팡스가든센터는 화훼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유럽형 화훼센터다. 데팡스가든센터에서는 소형식물부터 대형식물까지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구매할 수 있는데, 화분에 담긴 완제품은 물론 직접 원하는 화분과 식물을 골라서 구매할 수도 있다. 식물과 화분 외에 각종 부자재와 원예 공구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처럼 플랜트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꾸미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어모은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자리해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보기 좋다.

월명사(부산)

19.6Km    2025-03-26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참샘길 124

월명사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들머리는 한센병 환자 공동체마을인 ‘삼덕마을' 로부터 시작된다. 부산에서 14번 국도를 따라 반송동을 거쳐 기장, 일광면으로 접어 들어도 되고 부산 도심을 통과한 후 경치 좋은 해운대를 거쳐 송정, 기장, 일광면으로 향해도 좋다. 일광 바다 바로 뒷편, 병풍처럼 버티고 앉은 일광산(日光山)은 해 떨어지는 낙조가 특히 아름답다 하여 일광팔경 가운데 하나인 일광낙조(日光落照)로 이름난 곳이다. 바로 이곳, 일광산 자락에 자리한 월명사는 비록 넉넉한 사세는 갖추지 않았지만 경내 뜰 곳곳에서 아기자기하고 소탈한 면면들을 발견할 수 있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태고종 사찰이다. 전해오는 일설에 따르면 예로부터 불상을 모시고 치성을 드린 기도처였다고는 하나 현재로서는 1882년 범어사의 김법성 스님이 창건한 수행도량으로만 알려져 있을 뿐 이렇다 할 기록이나 추정할 만한 유물도 없다.경내 샘에서 솟아나는 오랜 효험의 약수가 인근 마을 사람들의 입을 통해 명약으로 알려져 있고, 월명사(月明寺)와 친분이 있는 불교미술 작가들이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터라 경내 곳곳에서 나한상과 동자상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 좋다. 일광산의 해와 월명사의 달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곳이라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 앉아있는 월명사는 현재 신도는 많지 않으나 경내로부터 시작되는 가파르지도 험하지도 않은 호젓한 산책코스를 이용하는 등반객들의 쉼터로 이용되곤 한다.

형제가든

형제가든

19.6Km    2024-01-25

부산광역시 기장군 석길길 16-6 형제정육점

형제가든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에 있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한우로 이름난 철마 지역에서 20년 이상 영업해 온 식당으로 2020년 확장공사로 재오픈했다. 형제가든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모두 한우 투뿔이고 쌀, 배추, 고춧가루, 채소류 모두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주차장이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고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아름답다. 특히 마당에 방갈로 형태로 분리된 룸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다. 또한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등심, 갈빗살, 생고기모둠이고 이 외에 특수부위와 육회도 맛볼 수 있다.

록산

록산

19.7Km    2025-05-27

부산광역시 강서구 화전산업대로 272-43 (녹산동)

부산 명지에 있는 록산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따뜻한 우드톤의 감성적인 인테리어에 1층, 2층, 야외 테라스가 있다. 넓은 창가 자리는 햇살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메뉴로는 다양한 커피와 차, 에크타르트, 빙수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수제 케이크와 파스타, 샐러드, 버거 등의 브런치 메뉴가 인기이다. 전반적으로 세련된 감성과 따뜻한 환대가 어우러져 데이트나 혼자만의 시간, 소규모 모임 장소로도 적합한 곳이다. 록산은 일상 속 여유와 특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어부밥상

어부밥상

19.7Km    2024-06-2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1323

어부밥상은 기장군 일광읍에 있는 해물, 생선요릿집이다. 모든 재료가 국산인 어부밥상은 동네 주민들이 즐겨 찾는 로컬맛집으로 메뉴는 가자미 미역국, 조개 미역국, 새알 미역국, 가자미조림, 칼치구이, 장어추어탕 등이다. 계절 메뉴로 쑥국과 물메기탕도 다룬다. 해조류 등 채소 일체는 갈치속젓에 찍어 먹으면 일품이며, 무채 등 여러 가지 재료를 함께 버무린 멍게 젓갈도 밥에 비벼 먹으면 훌륭하다. 반찬과 요리가 집밥다운 느낌을 주는 곳으로 해산물 산지의 특성을 살려 기본 찬으로 나오는 생선의 종류는 그때그때 바뀐다. 가게 맞은편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오플로우

오플로우

19.7Km    2025-06-23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대로 1206 (봉림동)

낙동강을 바라보며 향긋한 커피 한 잔과 다양한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오플로우는 감성적인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루프탑에 앉아 낙동강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며 마시는 커피는 힐링을 제공해준다. 지하 공간은 자갈과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져 있어 마치 실내 정원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다만, 자갈로 된 바닥 구조와 안전상의 이유로 이 공간은 어린이 출입이 제한된다. 오플로우는 매일 아침 직접 생산한 신선한 빵만을 당일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빵 종류도 다양하다. 음료 메뉴 또한 커피, 에이드, 티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메뉴를 찾을 수 있다. 카페 인근에는 낙동강 둔치 공원이 위치해 있어, 카페 방문 후 가볍게 산책하며 자연을 즐기기에도 좋은 코스다.

스포원파크재난안전체험관

스포원파크재난안전체험관

19.7Km    2025-03-26

부산광역시 금정구 체육공원로399번길 324

부산시 경륜공단은 15일 테니스 센터코트 지하 1층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재난 안전 체험관’을 만들어 2008년 10월 17일에 문을 열었다. 재난안전체험관은 재난체험시설(지진체험관, 연기체험관, 소화기작동 체험관, 응급처지 체험관)과 교육 전시시설(오리엔테이션홀, 재난역사 전시관, 생활안전전시관) 등으로 나뉘어 모두 7개 주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관은 전직 소방관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12명이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안내 및 설명을 진행하게 된다.

전산가든

전산가든

19.8Km    2025-01-03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학리길 16

기장 맛집으로 알려진 전산가든은 아귀찜 전문식당이다. 두툼한 아귀 살과 양념이 잘 배어 있는 콩나물을 밥에 얹어 먹으며 매콤한 맛을 즐기고, 푸짐하게 들어 있는 내장과 미더덕의 쫄깃한 식감이 더해져 더욱 맛나다. 아귀찜을 어느 정도 먹어 갈 때쯤 쫄면 사리를 추가해 먹을 수 있다. 멸치볶음, 콩조림, 열무김치, 깻묵, 간장게장 등 기본 반찬이 다양하게 나오는 상차림이 푸짐하고 주문을 할 때 산초 방아의 첨가 여부를 정할 수 있다.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면 산초 방아가 없는 것으로 주문하면 된다.

대동승마랜드

대동승마랜드

19.9Km    2024-11-26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대동로485번길 132

김해시의 대동승마랜드는 어린이를 위한 승마체험을 운영하고 있는 승마장이다. 40개월에서 11세사이의 몸무게 30kg이 넘지 않는 어린이만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승마체험 외에도 말, 양, 사슴, 염소, 알파카, 토끼 등 온순한 동물들의 자그마한 목장이 산책로와 함께 펼쳐져 있어 아이들이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여러 동물도 만나고 먹이를 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김해 백두산 자락에 있으며 부산역이나 부산시청에서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