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m 2025-06-17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580번길 2
부산 동구 초량동 산복도로에 있는 전망대로 청마 유치환 시인의 예술과 문학정신을 기리고자 이곳에 우체통을 설치하였다. 전망대는 2016년 8월에 개관했으며, 1년 뒤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환 작품 전시 갤러리 및 부산 청년 작가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원하는 LP를 골라 신청곡을 들을 수 있는 공간도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부산 경남여고 교장을 2차례 지내고, 동구에서 생을 마감한 청마 유치환을 기리며 부산항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전망대는 1층과 2층, 옥상으로 나뉜다. 1층은 계단식 야외공연장, 사방이 통유리로 설계된 2층은 89.54㎡ 규모로 미술 전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6.0Km 2024-12-12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243번길 29
051-467-4496
부산 초량동 상해거리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자, 만두 전문점이다. 영화 올드보이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일반 군만두의 크기를 훌쩍 뛰어넘는 큼직한 군만두가 인기 메뉴이다. 3대째 이어온 식당답게 음식의 깊은 맛과 감칠맛이 손님들에게 찬사를 받는다. 다른 중식당에서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을 선사하여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6.0Km 2024-11-2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051-749-4062
빛을 이용한 조형물 및 미디어아트 전시, 각종 공연 등을 연출함으로써 해운대구를 찾는 관광객과 구민들에게 도심 속 예술작품 박람회장 및 힐링 공간 제공한다. 다른 빛 축제와 차별화되는 콘텐츠를 운영하여 겨울에도 즐겨 찾는 해운대구 조성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여 구간별 연속성을 유지하고 품격과 예술성을 추구하되 대중성 있는 디자인으로 해운대구 이미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6.0Km 2025-01-20
부산광역시 중구 충장대로9번길 64
051-442-2338
부산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비센트호텔은 모던한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넓고 쾌적한 룸 컨디션과 최고급 가구 및 침구류는 비센트호텔의 자랑이다. 부산역, 여객터미널, 김해공항과 인접하여 국내·외에서 접근이 매우 쉽고, 부산의 관광, 쇼핑,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6.0Km 2025-07-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64
해운대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름휴가철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붐비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의 달맞이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겨울 주최하고 있는 북극곰수영대회는 이미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외에도 모래 작품전, 부산 바다 축제 등 각종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에 동백섬, 오륙도, 아쿠아리움 , 요트경기장, 벡스코 달맞이고개 등 볼거리가 많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남순이 몽골 엄마와 함께 모래사장에 조개로 ‘바다’라는 글자를 만들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곳이다.
6.0Km 2024-08-21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26
부산역 근처 대를 이어 오고 있는 부산 평산옥은 수육 전문점으로 메뉴는 주류를 제외하면 돼지고기 수육과 기본 국수, 열무 국수가 전부인 곳이다. 1인분을 시키면 한 접시에 담겨 나오는 수육, 소면으로 만든 국수는 돼지고기를 삶은 육수에 파와 김치 등의 간단한 재료만 넣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열무국수는 적당히 매운맛이라 얇게 썰어낸 잡내 없는 부드러운 수육과 잘 어울린다. 오래된 가게인 만큼 기본에 충실한 곳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6.0Km 2025-04-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64 (우동)
해운대해수욕장 입구인 부산아쿠아리움 옆에 위치하고 있는 해운대 관광안내소에는 안내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해운대 관광안내소에서는 부산의 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운대관광 안내도, 해운대 관광유람선 등 다양한 관광안내 책자를 구비하고 있다. 방문객이 필요한 정보를 요청 시, 책자, 리플렛과 같은 관광 자료를 배포해 주거나 관광 프로그램 안내 등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해운대 관광안내소 바로 옆에는 해운대 기념품관이 있어 해운대와 관련된 동백꽃 가방, 마그넷, 액세서리, 머그컵 등 다양한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다.
6.0Km 2024-10-17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윗길26번길 11
168계단의 중간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부산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김민부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의 한쪽 벽에는 고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가곡이자 김민부가 가사를 쓴 〈기다리는 마음〉이 새겨져 있다. 산복도로 조망 9경이라고 할 만큼 전망이 좋은 곳이다. 부산이 낳은 천재 시인 김민부는 동구 수정동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김병석으로 그는 범일동 성남초등학교 재학 시절 두 차례 월반했고, 중학교 입학시험에선 부산 최고 점수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학생이었다. 부산중학교 재학시절 김민부로 개명했다. 김민부는 부산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일 때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석류〉로 입선하고, 그해 4월 부산대와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전국학생문예작품 콩쿠르에서 〈딸기밭에서〉라는 시로 특선을 차지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첫 번째 시집 〈항아리〉를 발표했고, 3학년 때는 시조 〈균열〉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는 등 특출난 문학적 재능을 자랑했다. 1960년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국문과에 편입해 졸업한 후, 1962년 부산문화방송국에 입사해 라디오 프로그램 [자갈치아지매]를 기획, 집필한다. [자갈치아지매]는 아직도 방송되고 있으며, 해당 방송사의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1965년에는 서울로 무대를 옮겨 MBC, DBC, TBC 등에서 방송작가로 두각을 나타낸다. 1970년엔 오페라 〈원효대사〉의 극본을 써서 김자경오페라단이 이를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6.0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길197번길 9
산복도로에서 부산항까지 가장 빨리 내려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산복도로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세로로 난 지상 6층 높이의 아찔한 계단이다. 계단의 수가 168개이며 계단 아래에 원래 3개의 우물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식수로 쓰던 1개의 우물만 남아있으며 물이 부족하던 시절 물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있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물지게, 물항아리 등 남녀노소 누구나 만나는 만남의 장이었으며 소문이 퍼지는 근원지였다고 전해진다.
6.0Km 2025-06-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24번길 20 (우동)
해운대역 5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오반장은 가성비 좋은 고기 맛집이다. 2층 단독 건물로 가게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모두 야외 테이블이 있어 날이 좋을 땐 야외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다. 내부 공간에는 테이블마다 환기구가 설치되어 쾌적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돼지고기, 소고기 두 가지 모두를 판매하는 오반장은 갈매기살, 항정살, 두툼 목살, 삼겹살을 국내산으로 즐길 수 있다. 고기 외에도 된장찌개, 짬뽕 라면, 누룽지 정식, 국수 등 사이드 메뉴가 많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오반장의 가장 큰 매력은 불판을 세 칸으로 나눠 한쪽에 계란찜과 김치, 콩나물, 마늘 등을 올리고, 중앙에 불판을 올려 고기와 함께 구워 먹는다. 가까운 곳에 산책하기 좋은 송림공원과 해수욕장도 함께 이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