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5-04-1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반로282번길 38
부산 반여도서관은 해운대구 반여동에 위치한 도서관이며, 1999년 11월에 개관하여 지역주민의 정보화 교육 및 지식 욕구를 충족시키는 지식·정보센터이다. 1층은 총류, 사회과학, 문학, 역사 도서의 이용이 가능한 제1자료실과 잡지와 신문의 이용이 가능한 정기 간행물실, 그림책과 동화책 등 유아 및 아동 도서를 소장한 어린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은 철학, 종교, 자연 과학, 순수 과학, 예술 도서의 이용이 가능한 제2자료실, 각종 전자책 등의 시청각 자료 이용과 인터넷 검색, 문서 작성이 가능한 디지털 자료실, 일반 열람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하 1층에는 시청각실과 매점 등이 있다. 반여도서관은 새로운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종합 문화 중심지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으며, 교양강좌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도서관 이용 교육으로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어, 건전한 도서관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5.0Km 2025-03-07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191번길 16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연산도서관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이다. 이 도서관은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손쉽게 다양한 책을 접하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다. 현대적인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독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교육 강좌도 운영된다. 또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도 방문하기 좋은 장소이다. 연산도서관은 정보와 지식의 허브로, 지역 사회의 교육과 문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5.0Km 2025-03-07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145번길 32
051-865-8017
가야밀면 할매는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밀면 전문 음식점이다. 밀가루와 옥수수 전분을 섞어 반죽한 면을 사용한다. 하루 이상 끓여 우려내는 육수는 돼지 뼈와 소 뼈를 섞어 맛을 낸다. 대표메뉴인 밀면, 비빔면과 함께 손만두도 맛볼 수 있다. 가야밀면 할매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맛집으로, 맛과 품질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진다. 아늑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꼭 추천할 만한 밀면 맛집이다. 이곳은 부산의 전통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5.1Km 2024-10-17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로 61
051-512-0025
부산 압구정한우갈비는 금정구 범어사 근처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으로, 다양한 소고기 메뉴와 한정식을 제공하는 맛집이다. 이 식당은 주로 꽃등심, 갈비살, 안창살 등 다양한 한우 부위를 판매하며, 점심에는 돌솥밥을 포함한 한정식 메뉴가 인기가 많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정갈하며, 가족 모임이나 비즈니스 접대 장소로도 추천된다. 점심특선은 15,000원으로 돌솥밥과 다양한 반찬이 함께 나오며, 된장찌개와 떡갈비 등 정성 가득한 한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해 방문이 편리하며, 붐비는 시간을 피하기 위해 점심에는 일찍 가는 것이 좋다.
5.1Km 2025-06-18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68번길 47
혜원정사의 창건은 1925년 일제강점기 때이며, 당시 부근 마을에 살고 있던 김덕만 노인이 땔감나무를 하러 이곳 산에 왔다가 옛 절터를 발견하고 부인 김순임과 함께 이곳에 작은 사찰을 건립하게 되었다. 이들은 가산을 털어 금동부처 한 분을 조성하고, 3칸 목조기와 금당을 건립하여 30여 년간 머물렀고, 그 이후 자손들이 이 사찰을 10여 년간 계승 유지하다가 뿔뿔이 흩어져 폐사되었다. 고산 스님이 1975년 사찰터 물색차 답사하던 중 묘봉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옛 절터를 발견하고, 이곳에 사찰 재건을 시작하여 오늘날의 혜원정사가 창건되었다. 혜원정사의 ‘정사’는 사찰을 의미하는 명칭이며, 떠돌며 수행하던 스님들이 한 곳에 모여 안거 하며 정진하는 곳을 말하고, 수행에 힘쓰는 사람들이 머무르는 곳이라는 뜻이 있다. 혜원은 지혜의 동산이며, 불교를 배워 깨달음을 찾는 이가 반드시 닦아야 할 3학 즉 계(戒), 정(定), 혜(慧)를 이루는 불교 수행의 동산을 의미한다. 혜원정사를 창건한 고산 스님께서 강조하시는 육화정신을 바탕으로 불교대학, 시민선방, 고산장학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신행단체들이 부산지역 포교와 불교의 대사회적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는 고산 스님의 제자이신 원허스님께서 주지를 맡아 적극적인 수행과 포교의 중심 사찰로서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다.
5.1Km 2024-07-09
부산광역시 연제구 아시아드대로 8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한방장어구이 국내산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다. 큰 규모의 한방장어구이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또 4인, 6인, 8인 등 단체석이 마련되어 가족 모임, 회식 등을 하기 좋다. 장어구이 단일 메뉴로 기본 3줄이 나오는 장어 한판, 추가 2줄 장어 반판이 있다. 장어 먹은 후 가마솥 추어탕, 누룽지탕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기본 찬으로 쌈 채소, 부추무침, 샐러드, 마늘장아찌, 장어탕, 장어튀김이 나온다. 추가 반찬은 셀프 반찬대를 이용하면 된다. 한방장어구이는 비법 양념인 한방 소스를 발라 구워 비린내가 없어 어린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근처 부산시민공원도 있어 식사 후 가볍게 걷기 좋다.
5.1Km 2025-05-26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로 40 (청룡동)
051-508-4642
부산 풍년오리박사는 철저히 좋은 재료를 쓰는 것만이 좋은 음식,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청수오리흑숙은 식품 특허를 출원한 요리로 오리에 12가지 곡물을 이용하여 음양 조화를 맞추어 보신 음식으로 개발한 것으로 이곳에서만 조리 판매된다. 청둥오리 보양탕은 오리고기에 다양한 순수생약과 풍년 오리 박사의 노하우인 사물탕을 독특하게 조리해낸 일품요리로 전통 지정 음식이다. 오리불고기는 특제 양념에 재운 오리 고기를 신선한 채소와 함께 볶아내어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또한, 오리백숙과 오리탕 등 다양한 오리 요리를 제공하여, 오리 고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5.1Km 2025-04-24
부산광역시 연제구 묘봉산로 40
감천사는 극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지하 암반에서 1년 내내 물이 솟아올라 인근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하였다는 설이 있는 곳이다. 감천사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묘봉산 자락에 위치한 자그마한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이다. 연제구의 주산인 배산 서쪽 묘봉산의 완만한 능선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중생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원력으로 창건된 탓에 연산동 주거단지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감천사의 물맛은 연제구청에서 공인한 연산동 약숫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도심사찰로 이름나 있다. 또한, 부산의 대표적 도심 포교도량인 혜원정사와 좁은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한 감천사는 약숫물 외에도 대웅전에 모셔진 관세음보살의 기도성취가 크다 하여 관음기도도량으로도 이름 높다. 비록 사세가 작고 창건의 역사 또한 짧지만 기도객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졌다.
5.2Km 2024-05-17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344
051-500-2123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각종 공연·이벤트 행사를 같이 할 수 있는 다목적 스포츠 콤플렉스로 세워졌으며 동북아 중추항인 해양수도 부산 앞바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넘실대는 파도형상의 지붕을 비롯해 전체 구조물이 직선보다는 곡선으로 조화와 조형미에 중점을 두고 건축되었다. 경기장 둘레는 토성의 띠를 연상하듯 덱크를 설치하였으며, 사통팔달을 의미하는 48개의 기둥과 72개의 출입구에는 벽을 없애 세계와 우주의 기(氣)까지 호흡하자는 개방성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국제 육상경기연맹(IAAF)규정에 의한 1종 공인 경기장이며, 시간당 10∼15㎜의 비가 내리거나 폭우에도 12∼24시간이 경과하면 경기가 가능하도록 다층구조지반 방식으로 잔디를 심고 경기장 조명도 2천룩스(lx)로 설계되어 경기력 향상은 물론 장차 고화질 TV중계방송에도 문제가 없도록 건설되었다. 또, 국내 최대의 (32.54×9.8m) 전광판을 설치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