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운정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운정루

운정루

17.5Km    2024-11-27

경상북도 경주시 칠불암길 77-14

운정루는 아름다운 경주의 남산 아래에 있는 전통의 멋을 지닌 한옥으로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경주 재매정

경주 재매정

17.5Km    2024-11-12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경주 재매정은 신라의 김유신 장군 집에 있던 우물이다. 화강암을 벽돌처럼 쌓아 올려 만들었는데, 이 일대가 장군의 집이 있었던 자리로 추정된다. 김유신 장군이 오랜 기간을 전쟁터에서 보내고 돌아오다가 다시 전쟁터로 떠날 때, 자신의 집 앞을 지나면서 가족들을 보지도 않고 우물물을 떠 오게 하여 말위에서 마시고는, “우리 집 물맛은 옛날 그대로구나”하고 떠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1993년 발굴조사에서 재매정을 중심으로 사방 70m 지역을 발굴하였다. 우물의 깊이는 5.7m이며, 가장 넓은 부분은 1.8m이고, 바닥의 지름이 1.2m로 벽돌같이 다듬은 돌로 만들었다. 우물 옆에 비각이 있고 비각안에 조선 고종 9년(1872)에 이만운이 쓴 비석이 있다.

가지산도립공원(밀양)

가지산도립공원(밀양)

17.5Km    2025-03-19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및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가지산도립공원은 흔히 영남알프스라 하는 가지산(1,241m), 영축산(일명 취서산 1,081m) 일원과 천성산(812m) 등의 일원을 포함하여 1979년 11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전국도립공원 중 그 범위가 넓어서 석남사 및 인접 양산군지구로 나누어진다. 해발 1,000m가 넘는 고헌, 가지, 운문, 천황, 간월, 신불, 취서산 등이 일대 산군을 이루며 솟아 있는데 이곳을 ‘영남 알프스’라 한다. 가지산과 운문산은 경상남북도의 경계지역으로 가지산이 이러한 산군 중에서 가장 높다. 가지산에는 곳곳에 바위봉과 억새밭이 어우러져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능선을 따라 종주할 수 있다. 가을이면 석남고개에서 정상에 이르는 억새밭이 장관을 이루고, 기암괴석과 쌀바위는 등산객의 눈길을 이끈다. 가지산 정상 주변에는 암릉이 많다. 나무가 별로 없는 대신 시야가 훤하게 트인다. 바로 앞에 있는 듯한 백운산, 호박처럼 생겼다는 연못 호박소가 있다. (출처 : 밀양 문화관광)

한 여름에도 시원한 얼음골, 밀양 여행

한 여름에도 시원한 얼음골, 밀양 여행

17.5Km    2023-08-10

무더운 여름, 한 여름에도 시원한 곳이 있다. 경상남도 밀양에 위치한 얼음골. 얼음골 주변으로 산세의 아름다움과 사찰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가지산도립공원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평리산 대추마을 까지. 여름 뿐만 아니라 사계절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밀양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

경주 정강왕릉

17.5Km    2024-08-23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정강왕은 신라 제50대 왕이다. 릉은 남산 동남록 송림 속에 있다. 봉토 밑에는 삼단의 호석(護石)이 있는데 모두 가공한 장대석으로 축조하였다. 하단은 한층 넓게 쌓고 그 위에 2단의 석축은 밑은 넓고 위는 좁게 쌓았다. 전면에는 1매 석상이 놓이고 그 주위에 얇은 석단이 있으며 조금 떨어져 일렬 장대석이 있다. 정강왕은 경문왕의 둘째 아들이며 다음 해 7월에 훙어하였다. 이 왕릉의 형식은 선왕 헌강왕릉과 같으나 별로 치적(治積)이 없음에도 전왕(前王)과 같은 형식의 왕릉을 만들었음은 태평성세의 여세를 따라 그의 형의 왕릉형식을 따른 듯하다. 보리사 동남에 장사 지냈음도 모두 전왕(前王)의 뒤를 따른 듯하다. * 연혁(유래) 이 능은 경주 남산의 북동쪽으로 뻗어 내린 구릉 끝 부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신라 제50대 정강왕( 재위 886∼887, 김황)이 모셔진 곳이다. 봉분의 높이 4m, 지름 15m로 둥글게 흙을 쌓은 봉토분이다. 봉분 하단에는 둘레돌을 돌렸는데, 최하단에 지대석을 놓고 그 위에 장방형 깬돌(割石)을 2단으로 쌓았다. 바로 앞에는 1매의 판석으로 된 상석이 있고, 그 앞에 다듬은 장방형 화강석으로 축조한 석단이 있다. 정강왕은 헌강왕의 아우로 886년 7월에 왕위에 올랐으나, 887년 7월에 병으로 죽어 왕위에 있던 기간이 만 1년밖에 되지 않았다. 삼국사기에 “보리사(菩提寺) 동남쪽에 장사 지냈다”는 기록이 있다.

언양읍성

언양읍성

17.5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성안2길 53-4

언양읍성은 국내에서는 매우 드물게 평지에 정사각형으로 쌓은 성이다. 삼국시대부터 흙으로 쌓은 토성이 있었는데, 돌로는 1500년(연산군 6년)에 처음 쌓았다. 임진왜란 때 무너진 것을 1617년(광해군 9년)에 새로 쌓았다. 현존하는 이 읍성은 남북이 각 380m로 직사각형을 이루고, 둘레는 1,520m에 이른다. 성의 형태는 전형적인 읍성으로, 각 방향마다 성 중간에 동·서·남·북문이 옹성(甕城)으로 되어 있고, 각 모서리에는 각루(角樓)가 4개소 있으며 문과 각루 사이에는 치(雉)가 있는데, 치는 각 방면마다 2개씩 모두 8개소이다. 예부터 경주·울산·밀양·양산과의 교통 중심지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던 옛 언양 고을의 읍성이다. 언양읍성은 전국의 중요 읍성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던 14∼15세기의 축조방법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고려 말기부터 조선 초기에 나타나는 축성법 변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숭문대

숭문대

17.6Km    2025-07-31

경상북도 경주시 놋전2길 24-43 (황남동)
054-778-8707

숭문대는 학문을 숭상한다는 의미로, 신라시대 왕실도서를 보관 및 관리하고 동궁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던 관청이다. 경주시와 문화재청은 찬란했던 신라 천년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계승하고자 월성발굴조사 운영시설의 이름을 숭문대로 명명했다고 설명했다. 신라왕궁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의 전시와 연구성과를 공개할 수 있는 신라왕궁 출토유물 전시관으로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퇴근길숯불갈비

퇴근길숯불갈비

17.6Km    2024-02-06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190

퇴근길숯불갈비는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에 있는 소고기 맛집이다. 한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으로 30년 넘게 한 곳에서 영업 중이며 TV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갈비이고, 소금구이, 불고기, 안창살 등이 있다. 밑반찬으로 무생채, 파무침, 쌈 채소, 나물이 나오고 된장찌개도 맛있다. 고기가 신선하지만 준비한 재료가 일찍 소진될 수 있다. 단체석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추천할 만하다.

㈜ 희품씨

㈜ 희품씨

17.6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방천8길 5

㈜희품씨는 세계 각지의 바위그림(암각화)을 전문적으로 조사하고 연구한 전문가와 인형극 제작과 공연 등을 주로 한 전문가가 암각화 속의 여러 도상과 그 도상들이 전해주는 서사를 주요 제재와 주제로 삼아 다양한 캐릭터의 문화관광 상품을 디자인하고, 이를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바위그림은 석기시대부터 고대에 이르기까지 문명의 여명기에 ‘그림 문자’의 형식으로 인류가 창안하여 남긴 도상 기록물인데, 그런 만큼 암각화 속의 도상들은 마르지 않는 창작의 원천, 즉 ‘픽토리얼 아카이브(pictorial archive)’로서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희품씨는 이 ‘픽토리얼 아카이브’ 속의 무궁한 도상들을 세상 바깥으로 소환시켜 그 빼어난 조형 세계를 소개할 뿐 아니라 그것을 이 시대의 우리 이웃 또는 미래 시대의 후손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하고 디자인하여 일반 대중들의 생활 속에서 거듭나게 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고객들은 ㈜희품씨가 그동안 만든 문화관광상품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동시에 ㈜희품씨가 기획하여 추진하거나 만든 인형극, 전시회, 도서, 기타 체험학습 등을 통해서 선사 미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고객들은 누구나 ㈜희품씨가 진행하는 각종 문화관광상품 프로그램에 사전 예약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적 답사, 제작,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관광 상품에 대한 향유와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금산재 칼국수

금산재 칼국수

17.6Km    2025-07-25

경상북도 경주시 흥무로 71 (충효동)

칼국수와 부추전이 메인메뉴인 금산재 칼국수는 경주의 한국판 센과 치히로 동굴로 유명한 조그마한 터널을 건너 위치해 있다. 깔끔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의 칼국수는 단백한 맛과 적당히 달짝지근한 맛으로 유명하다. 칼국수만큼 유명한 것은 외관 풍경이다. 수려한 산과 고즈넉한 한옥이 펼쳐져 있다. 식사 후 근처 산책로를 걷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