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m 2025-06-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26 (우동)
02-3471-1091
2024년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2024 K-뮤직 시즌 : ‘굿밤 콘서트 in 부산’은 매력적인 관광지 해운대에서 음악과 아름다운 밤을 만들어가는 뮤직 콘서트이다. 매일 다른 장르와 출연진 구성으로 부산의 밤에 어울리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연출하여 차별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8.5Km 2025-05-22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로 80 동래문화회관
동래문화회관은 부산 유일의 숲 속에 있는 공연장으로, 1999년 10월 개관했다. 대극장(505석), 소극장(196석), 야외공연장(1,130석),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장이자 시민을 위한 열린 휴식 공간으로 시민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공연장 주변에는 동래 사적공원과 동래읍성, 복천박물관, 장영실 과학동산, 동래 사적공원 등이 있다. 동래 사적공원의 숲 속,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맨발 걷기 체험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8.5Km 2024-12-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가길 13 누룽지그랜드점
영남돼지는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남식육식당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기구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삼겹로스, 삼겹살, 목살, 항정살, 흑돼지 오겹살, 껍데기 등이 있고, 등심, 갈빗살, 차돌박이, 안창살, 안거미, 한우육회, 한우물회 등 소고기 종류도 있다. 고기를 주문하면 선짓국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다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인기다. 고기는 직원들이 먹기좋게 구워줘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고 명이나물, 백김치, 무절임, 피클, 파무침, 무말랭이, 쌈 야채 등이 밑반찬으로 깔끔하게 나온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지만 가급적 대중교통을 권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에서 약 600m 거리이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단체석이 있어 가족 회식이나 단체 모임도 할 수 있다. 좋다. 주변에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8.5Km 2025-03-11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27 (암남동)
암남길 벗과벗은 송도 해수욕장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고풍스러운 유럽 엔틱 갤러리 카페이다. 베르사유 궁전을 모티브로 한 화려한 샹들리에 조명이 인상적이며, 다양한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 디쉬 메뉴, 맥주와 와인을 바다를 보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와 음료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암남길 벗과벗은 아름다운 경치와 우아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한다.
8.5Km 2024-09-13
부산광역시 영도구 감지길 110
부산 태종대 옆에 자리한 감지해변은 길이 270m, 폭 40m의 크기에 부산에서는 보기 힘든 조약돌이 깔린 아기자기한 해변이다. 수려한 경관과 바다 위로 드리운 일몰이 아름다워 뷰 포인트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도심에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각양각색의 다이빙 포인트가 많아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러 오는 다이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감지해변의 해안선을 따라 약 3㎞의 길이로 조성된 감지해변 산책로는 어린이를 동반해도 무리 없을 정도로 경사가 완만하고, 야생초 꽃밭은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장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산책 후 태종대 유원지 부설주차장에 자리 잡은 조개구이촌에서 즐기는 바다 내음 가득한 신선한 조개구이도 빼놓지 말아야 할 코스이다.
8.6Km 2025-03-24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75
051-245-2441
낮에는 해안 도로로 이어지는 숲속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환상적인 해안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송도공원은 4층 건물로 돼있는데,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1층은 숯불갈비전문점으로 한우 생갈비 구이가 별미이고, 2층은 단체 연회석이 있는 장소이며, 3층은 특급호텔 출신의 조리장이 요리하는 정통 중국관으로 중국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화시켜 맛이 좋다고 유명하다. 4층은 회 전문점으로 일식집이다. 한 레스토랑에서 한·중·일의 음식을 모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