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남길 벗과벗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암남길 벗과벗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암남길 벗과벗

암남길 벗과벗

12.3Km    2025-03-11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27 (암남동)

암남길 벗과벗은 송도 해수욕장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고풍스러운 유럽 엔틱 갤러리 카페이다. 베르사유 궁전을 모티브로 한 화려한 샹들리에 조명이 인상적이며, 다양한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 디쉬 메뉴, 맥주와 와인을 바다를 보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와 음료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암남길 벗과벗은 아름다운 경치와 우아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한다.

하리선착장(부산)

하리선착장(부산)

12.4Km    2025-06-18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764-7

부산에 있는 40개의 섬 중에 가장 큰 섬인 영도에 있는 하리항에는 하리선착장과 하리방파제가 있으며, 하리항 일대가 2020년도 어촌 뉴딜 300 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하리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면 부산시 수협 동삼 어촌계가 운영하는 휴게 시설과 화장실 등을 갖춘 유어장(좌대) 해상 낚시터 4동이 유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100여 명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출항 시간과 철수 시간을 미리 숙지하고 이용해야 한다. 벵에돔, 감성돔, 쥐치, 놀래기 등 다양한 어종이 잡혀 전국 낚시인에게 입소문이 자자하다.

풍천숯불장어

풍천숯불장어

12.4Km    2024-12-11

경상남도 김해시 장어타운길 48 (불암동)
055-339-0789

참숯불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장어(국내산)를 참숯불로 구워 비린내가 전혀 없고 원적외선 천연 숯 기운이 그대로 베여있어서인지 양념이나 소금구이와는 또 다른 새로운 장어의 맛을 자아낸다. 장어의 담백함에 구수한 냄새가 묻어난 맛이라 할 수 있겠는데 쌈무와 절임깻잎에 생강을 얹어 싸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중리항 방파제 등대

중리항 방파제 등대

12.4Km    2024-08-26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남로 2-15 (동삼동)

중리항 방파제 등대는 빨간색 원통형 모양의 등대로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 8월 처음 불을 밝혔다. 천혜의 아름다운 낙조지역으로 알려진 중리 바닷가 방파제 끝단에 설치되어 있으며, 황금빛 노을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등대가 있는 방파제에는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2022년 3월 이달의 등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등대가 있는 방파제 입구에는 30년 전 해녀들이 정착해 운영하는 해녀촌이 있어 영도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그들의 역사와 삶의 흔적을 느껴볼 수 있는 영도 해녀문화전시관도 인접해 있으며,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 전망대도 위치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신산서원

12.4Km    2024-06-20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대동로269번안길 115

조선시대의 저명한 유학자 남명 조식(南冥 曺植) 선생이 18년 동안 후학을 가르치던 곳으로, 1589년(선조 21)에 지역주민의 요청으로 김해부사 양사준이 정자 동쪽에 서원으로 착공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중지되었다. 1609년(광해군 1) 안희, 허경윤 등이 완공하여 나라에서 신산서원의 이름을 받았으나, 1815년(순조 20)에 송윤증 등이 중건하면서 산해정이라고 했다. 산해정(山海亭)이라는 이름은 높은 산에 올라 바다를 굽어본다는 뜻으로, 학문을 닦아 경지가 높아지면 경륜과 도량이 바다와 같이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1871년(고종 8)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거하였다가 광복 후 중수했다. 산해정은 1985년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정면 5칸, 측면 2칸의 목조와가로 되어 있다. 주요 건축물로는 산해정, 유위재, 환승재, 숭도사가 있으며, 1999년 김해시에서 신산서원을 복원하였다.

포구나무집

포구나무집

12.4Km    2025-01-21

경상남도 양산시 호포로 67 포구나무집

양산시 동면 호포로에 위치한 포구나무집은 민물 매운탕 전문점이다. 메기 매운탕은 보통 흙냄새 비린내가 날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포구나무집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메기매운탕은 살이 통통하고 튼실한 메기 속살이 맛있다. 가시를 발라내기가 어렵지 않고 부드러운 살이 많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밑반찬도 깔끔하다. 다진 청양고추를 곁들이면 칼칼한 매운탕을 즐길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넓어 단체나 가족 외식하기도 불편이 없다.

토로

토로

12.4Km    2025-06-20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750번길 46 (동삼동)

부산 영도 하리에 있는 토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토로는 골목 안쪽에 있어 주차 후 안내판을 따라 올라가면 우측에 있다. 입구 앞에는 작은 화분과 독특한 모양의 타일로 꾸며져 이국적이고, 아늑한 분위기가 있는 레스토랑이다. 깔끔한 내부는 테이블이 많지 않아 주말에는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엄선된 식재료와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를 사용하는 토로는 주문 즉시 조리되어 음식 제공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 한 달 정도 에이징 과정을 거친 안심, 채끝 스테이크가 이곳 대표 메뉴이다. 특히 채끝 스테이크는 철판에 나와 개인 취향에 맞게 익혀 먹을 수 있다. 식사 후 옥상으로 올라가면 영도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근처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동삼동 패총전시관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영진돼지국밥

영진돼지국밥

12.4Km    2024-07-25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번영로157번길 39

부산 신평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영진돼지국밥은 25년여의 전통 있는 맛집으로, 24시간 이상 진하게 우려낸 진한 맛의 육수에 고기가 듬뿍 들어있는 돼지국밥이 유명한 집이다. 기본 찬에 나오는 새우젓과 부추무침을 돼지국밥에 넣어먹으면 걸쭉한 국물과 어우러져 만족감을 준다. 그 외에도 고기와 내장이 함께 있는 섞어 국밥, 내장만 있는 내장 국밥, 오동통한 순대가 들어있는 순대 국밥, 항정살 수육과 두부김치, 밥, 국수, 국밥 국물이 함께 나오는 수육백반인 수백도 이 집의 추천 메뉴 중 하나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송도공원

12.4Km    2025-03-24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75
051-245-2441

낮에는 해안 도로로 이어지는 숲속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환상적인 해안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송도공원은 4층 건물로 돼있는데,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1층은 숯불갈비전문점으로 한우 생갈비 구이가 별미이고, 2층은 단체 연회석이 있는 장소이며, 3층은 특급호텔 출신의 조리장이 요리하는 정통 중국관으로 중국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화시켜 맛이 좋다고 유명하다. 4층은 회 전문점으로 일식집이다. 한 레스토랑에서 한·중·일의 음식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부산현대미술관

부산현대미술관

12.5Km    2025-07-14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191 부산현대미술관

천연기념물 제179호 을숙도에 위치한 부산현대미술관은 환경·생태적 가치의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는 부산광역시 공립 미술관이다. 부지 29,900㎡, 면적 15,312㎡, 전시 공간 5,910㎡ 규모로 2018년 6월 16일 개관하였으며, 서부산권 문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급변하는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부산현대미술관은 뉴미디어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서 펼쳐지는 동시대 미술을 중심으로, 지역과 세계를 밀접하게 연결하는 다각적인 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의 기술 문명 속에서 자연, 인간, 비인간이 상호 긍정적인 관계로 공존하는 역동적인 예술의 장을 제시하고 있다. 부산현대미술관은 동시대적인 맥락에서의 예술 동향 조사 연구와 담론 생산을 선도하기 위해 작품 수집 및 전시, 학술, 국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미술관의 사회적 역할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일반 관람객과 미술 전문가 모두와 소통하는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