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뜬 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에 뜬 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에 뜬 장어

부산에 뜬 장어

11.7Km    2025-05-0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52 (중동)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에 뜬 장어는 특미 사이즈 장어 사용한다. 이곳은 품질 좋은 장어만 엄선하여, 크기와 신선도를 보장한다. 그리고 수제 장어덮밥 소스를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들어 장어의 깊은 맛을 더욱 살렸다. 대표메뉴인 고품격 장어구이는 참숯을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장어구이를 선보인다. 그리고 인기메뉴인 나고야식 장어덮밥은 나고야식 전통 장어구이 방식을 사용하여 만든 장어덮밥을 제공한다. 매장 내부는 10개의 프라이빗 룸이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새로운 맛의 감동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어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많이 찾아오는 식당이다.

오륙도해맞이공원

11.7Km    2025-05-07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부산시 남구 용호동 일대에 있다. 오륙도 맞은편 언덕 위에 있으며, 오륙도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오른쪽 북쪽 해안을 동해라 부르고 왼쪽은 남해라 부르며, 동해로 가는 770㎞ 해파랑길과 1,463㎞ 남파랑길이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탁 트인 바다, 수선화, 유채꽃이 관광객을 반기고 바다와 오륙도를 조망하기 좋은 스카이워크가 설치된 공원이다. 스카이워크는 오륙도를 바라보는 전망대로 해맞이공원의 상징물로 부상하고 있다. 35m의 해안 절벽에 철제빔을 세워 그 위에 24개의 유리판을 U자 형태로 돌려 넣은 15m의 돌출 유리 다리이다. 스카이워크 절벽 아래 해안선에는 동해와 남해 분기점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예로부터 동해와 남해가 서로 만나는 상징적인 곳으로 잘록하게 튀어나왔다고 하여 ‘잘룩개’, 또는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해서 ‘승두말’로 불린다. 이곳에서 오륙도를 가까이 볼 수 있다.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11.7Km    2025-05-08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용호동)

코리아둘레길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의 시발점에 위치한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는 코리아둘레길, 갈맷길에 관한 각종 홍보물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관광기념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또한 영어・일어・중국어가 가능한 통역 안내원이 근무하고 있다. 관광안내소 1층에는 오륙도의 해양생태와 역사, 교육 자료를 소개하는 홍보관과 물품보관소(유료)가 마련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2층에는 코리아둘레길 명예의 전당이 조성되어 있어, 코리아둘레길 완보자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걷기여행자들에게 상징적인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곳은 코리아둘레길의 공식적인 시작점이자, 전국 걷기길 완보자들의 도전과 여정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통해 걷기여행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양산국밥

양산국밥

11.7Km    2024-12-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10번길 75

양산국밥은 전통 토렴기법을 사용하는 국밥전문점이다. 오픈 주방으로 되어있는 양산국밥의 대표 메뉴는 14시간 우려낸 돼지사골과 채소육수, 부드러운 목살을 13번 토렴한 토렴 국밥이다. 밥알 사이사이 진한 육수가 스며들어 구수한 맛이 일품이며, 진한 국물맛과 부드러운 수육을 맛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다시 찾는 손님들이 많다. 국밥뿐 아니라 모듬수육, 육면, 밀면, 순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어린이가 먹을 수 있는 유아 식사도 따로 메뉴에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도 좋다.

남파랑길(부산)

남파랑길(부산)

11.8Km    2024-05-28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남파랑길은 ‘남쪽(南)의 쪽빛(藍)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총 90개 코스로 이루어진 1,470km의 걷기여행길이다. 남파랑길을 걷다보면 남해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대도시의 화려함, 농산어촌마을의 소박함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1코스] - 해파랑길 시종점인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부터 부산 중구 부산대교까지 이어지는 구간 - 신선이 노닐던 신선대 및 부산항의 역동적인 파노라마를 만끽할 수 있는 구간으로 세계에서 하나뿐인 UN기념공원 및 부산박물관, 영화 “친구”로 유명한 부산 일대의 명소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코스 -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우리나라 제1의 항구도시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구간 - 부산 갈맷길 3-1, 3-2코스가 중첩됨 [2코스] - 부산역에서 시작하여 걷기 좋은 봉래산을 지나 흰여울문화마을로 이어지는 코스 - 영도구에 조성되어 있는 봉래산 둘레길 및 태종대 일원을 걷는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숲길과 바닷길, 마을길 등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구간 - 6.25전쟁 때 피난민의 추억과 애환이 서린 부산 최초의 연육교인 영도대교를 포하하여 영도구 원도심 개발에 따라 핫 스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깡깡이 예술마을, 흰여울 마을 등이 인접하고 있어 매력적인 걷기여행이 가능한 코스 - 부산의 갈맷길 3-3코스가 포함된 구간으로 초보자에게도 어렵지 않은 코스 [3코스] - 부산의 가장 떠오르는 관광명소인 송도해상케이블카와 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 감천항까지 이어지는 코스 - 부산의 유명 관광지들을 둘러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코스이자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울 만큼 바다와 자연을 어우르는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구간 - 부산 갈맷길 4-1코스가 포함되어 있는 코스 [4코스] - 몰운대, 다대포 해변공원, 아미산 전망대를 거쳐 사하구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주요 자원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코스 - 기암괴석과 해송으로 우거진 숲, 수려한 모래해안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국가지질공원에 포함된 몰운대와 일몰 명소 아미산 전망대가 포함된 부산의 각광받는 관광명소 - 다대포항을 지나면서 어촌 골목 곳곳을 구경할 수 있으며 해송이 우거진 숲길이 있는 몰운대가 있어 걷기 좋은 최고의 코스 - 부산의 갈맷길 4-1, 4-2코스가 포함된 코스 [5코스] - 낙동강 하굿둑과 을숙도를 지나 부산 강서구의 송정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낙동강 하구의 독특한 생태환경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 - 낙동강하구둑 전망대와 을숙도대교 전망대를 통해 낙동강 하구의 매력을 조망할 수 있으며, 녹산국가산업단지를 지나 부산싱항만의 위용을 확인하며 걸을 수 있는 구간 - 완만한 산책길로 경치가 아름다운 걷기 좋은 코스 - 갈맷길 5-1구간 중첩되는 구간

[해파랑길] 1코스

[해파랑길] 1코스

11.8Km    2025-07-11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해파랑길 1코스는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서 출발해 해운대까지 이어지는 해안길로, 아름다운 해양 경관과 함께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트레킹 코스이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해 광안리해변과 APEC해변을 지나 해운대에 이르는 이 길은 해식절벽이 만들어낸 동해안의 절경과 함께 부산 도심의 활기찬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자연 풍광과 도시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걷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는 다채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관광 포인트로는 부산의 활력을 상징하는 6개의 바위섬, 오륙도가 대표적이다. 이어지는 이기대공원은 장산봉 동쪽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는 곳으로 자연과 지질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이다. 남천동과 센텀시티를 잇는 7.42km 길이의 광안대교는 부산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는 장소이다. 종점 부근의 동백섬은 ‘해운’이라는 해운대 지명의 유래가 된 ‘해운 최치원’ 선생이 바위에 직접 새겼다는 석각이 남아 있는 유서 깊은 장소로, 해운대의 역사와 낭만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낙동강 생태탐방선

낙동강 생태탐방선

11.8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1149-10

낙동강 생태탐방선은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에코투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물금과 대동 코스, 을숙도 일원 코스, 화명과 물금 코스가 있다. 낙동강 생태탐방선은 전화로 사전예약 또는 방문 후 승선이 가능하다. 승선신고서 작성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 탑승 20분 전까지 탑승장에 도착해야 한다. 여객 30명까지 승선이 가능한 탑승선은 쾌적하고 넓은 내부를 자랑한다. 탐방선이 출발하면 생태탐방 해설사가 낙동강의 생태와 역사에 관해 설명해 준다. 유익한 해설을 들은 후에는 탐방선 2층에서 따뜻한 햇볕과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낙동강 풍광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낙동강 생태탐방선의 특징 중 하나는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것인데, 2층에서 태양광발전기와 풍력발전기를 통해 에너지를 얻는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 선내에 망원경이 비치되어 멀리 있는 풍경까지 더욱 자세한 생태탐방이 가능하다.

미포

11.8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28

해운대 동북쪽에 자리 잡은 와우산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갯가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미늘, 미암이라고도 불렸다. 와우산이 바다에 몰입되면서 형성된, 해운대 해수욕장 동쪽 끝에 있는 암석 포구로 곳곳에 암반이 넓게 나타난다. 소규모 어항과 미포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끝단에 자리하고 있어 현재는 호텔과 여관, 그리고 크고 작은 횟집들이 들어서 있으며, 예부터 앙장구, 성게, 고둥이 많이 잡히기로 유명하였고 망상어, 감성돔 등의 낚시터로 이름난 곳이기도 하다.

속씨원한대구탕미포본점

속씨원한대구탕미포본점

11.8Km    2024-07-2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28

대구라는 생선으로 맛을 낼 수 있는 시원함을 최대한으로 담아낸 대구탕 전문점인 이곳은 전날의 과음 흔적으로 해장이 필요하거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맛집이다. 대구탕을 시키면 부위가 랜덤으로 나오지만 본래 대구는 입과 머리가 크다고 해서 대구라는 명칭이 붙여졌기 때문에 머리 쪽이 나오는 것이 거의 일반적이다. 그러므로 특별히 몸통이나 다른 부위를 원할 경우에는 주문 시에 미리 말하면 원하는 부위로 맛볼 수 있다. 또한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대구 내장인 곤(곤이)을 추가 할 수 있어 곤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을 더한 탕을 즐길 수 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면 맑은 국물과 뽀얀 대구가 담아진 한 그릇과 다진 혼합 양념이 함께 나오는데 매콤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양념을 첨가하는 것을 권한다. 대구의 생선 가시는 다른 생선보다 억세며 굵은 편이긴 하지만 잔가시가 없어 발라내기 좋다. 살만 잘 바른다면 어린이라도 부드러운 살코기로, 온 가족 한 끼 식사로도 부담 없는 메뉴이다. 또한 부산을 찾은 많은 유명 인사들이 대구탕을 먹고 사인을 한 흔적들이 있으니, 연예인의 친필 사인을 구경하는 것 또한 이 집의 쏠쏠한 재미일 것이다.

박옥희할매집원조복국

11.8Km    2024-01-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28 미포오션사이드호텔

해운대 해수욕장 동쪽 끝에 위치하며 시원한 복지리국과 함께 제공되는 기본 반찬들을 함께 먹으면 속이 풀리고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50년 이상 복국으로 장사한 오래된 해운대 맛집 중 하나로, 해운대 미포에서 가장 먼저 생긴 복국집이다. 복국의 깊고 시원한 국물을 맛보고 싶다면 방문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