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4-08-22
부산광역시 영도구 오동꽃길 32 (봉래동5가)
051-301-1560
본 행사는 총 17시부터 20시까지 3시간 동안 영도구 봉산마을 마실길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이다. BLUE존에서는 메인 프로그램 3가지가 진행되는데 17시부터 18시까지는 부산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소에서 펼쳐지는 어쿠스틱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18시부터 19시까지는 봉산마을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어 소개하는 사연 소개 프로그램인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19시부터 20시까지는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가을철 대표 별자리를 관측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도심에서 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본 행사가 이루어지는 동안 무대 옆에서는 블루베리 포토존을 상시 운영해 자유롭게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VERY존에서는 17시부터 18시까지 지역 작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예술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같은 시간 동안 요가원에서 요가 강사와 함께하는 힐링요가&치유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7시부터 20시까지 행사시간 내내 맛있는 분식과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판매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골목길을 거닐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3.2Km 2025-06-11
부산광역시 사하구 오작로 104-7 (괴정동)
부산 사하구 괴정동 산 중턱에 위치한 ‘카페 만디’는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감성적인 공간이다. 산길을 조금만 오르면 바로 눈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나타나며,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이국적인 입구가 마치 유럽 동화 속을 떠올리게 한다. 외관뿐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 역시 세련된 감성과 자연스러움이 어우러져 한적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페 만디는 노키즈존, 노스모킹존으로 운영되어 조용한 환경에서 제대로 된 휴식을 원하는 성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메뉴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각종 커피와 음료는 물론 디저트로 곁들이기 좋은 케이크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싶은 이들에게 카페 만디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줄 공간이다.
3.2Km 2025-07-22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100 (감천동)
주식회사 아래모래는 감천문화마을을 배경으로 한 캐릭터 ‘감양이’와 ‘대롱이’를 활용해, 부산을 소개하는 다양한 관광 굿즈를 제작하고 있다. 그립톡, 키링, 봉제인형 등으로 구성된 캐릭터 상품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감성과 지역 문화를 전하는 기념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3.2Km 2025-06-17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부산 동구에 위치한 부산진성공원은 자성대공원으로 불렸는데 공식 명칭을 부산진성공원으로 바뀌었다. 부산진성공원은 서문이 주출입구이며 금루관이라 적혀있다. 집이나 성의 모퉁이 경계에 세운 돌기둥으로 왜적의 침입에 대한 경각심을 세우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우주석이 있다. 또한 알찬 책으로 가득 찬 아담한 숲 속도서관이 있어 마음의 풍요로움을 찾을 수 있다. 이어서 여유롭고 편안한 산책길을 걸을 수 있다.
3.2Km 2025-06-2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공원로 83-12 (가야동)
부산에 위치한 공원집은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는 자연 속에서 오리요리와 닭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특별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맑은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여름에 많은 이들이 찾는다. 이곳에서는 오리불고기를 비롯해 오리백숙, 토종닭백숙, 옻닭 등 다양한 오리 및 닭요리를 맛볼 수 있어 입맛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요리와 함께 제공되는 반찬들로, 오리고기와 잘 어울리는 쌈무, 겉절이, 상큼한 샐러드, 다양한 쌈채소, 마카로니, 부추무침, 시원한 오이냉국 등이 차려진다. 공원집은 야외 테이블과 실내 좌석이 모두 마련되어 있어, 날씨나 기분에 따라 원하는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여유롭고 건강한 한 끼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다.
3.2Km 2025-03-26
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 626-1
감만시민부두는 항해하던 배가 정착하는 곳이기도 하며, 시민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부산항대교를 볼 수 있다. 덕분에 웅장한 모습의 배경으로 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부산의 숨겨진 사진 명소이다. 또한, 밤이 되면 대교에 무지개 빛의 불이 켜지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아름답다. 감만시민부두 방파제 내에서 취사와 야영, 낚시가 금지되어 있어 주의해야 한다.
3.2Km 2025-04-07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49번길 73-5
남항시장은 6.25전쟁을 계기로 부산 영도에 사람이 모여살기 시작하면서 1960년대에 형성된 시장으로 부산에서 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6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남항시장은 전통시장의 매력과 현대적이고 편안한 시설이 어우러져 편리한 쇼핑을 하기 좋다. 현지에서 직송되거나 직접 재배한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어묵, 김치 등의 반찬류 상점과 더불어 생필품과 의류 및 잡화를 취급하는 상점도 골고루 분포해 있다.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찾는 손님이 많다. 2013년에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당선되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시장음악제, 시장연극제 등 시장문화제를 개최해 시장을 지역민과 상인들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적 공간으로 바꾸고 있다. 인근에 부산에서 유명한 삼진어묵 판매장과 같이 둘러보기 좋다.
3.2Km 2025-05-28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대로 202
051-254-8961
부산 공동어시장은 1963년 개장하여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수산물 위판의 약 30%를 책임지고 있는 산지 경매시장으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수산물 품질 고급화와 원활한 유통 및 적정 가격 유지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수산물 경매 전문시장이다. 취급품목은 연근해 어획물(고등어, 갈치, 오징어 등 100여 종), 원양어획물, 수입 수산물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동 깡통시장 등과 같은 많은 전통시장을 함께 관광할 수 있는 곳이다.
3.2Km 2025-04-22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217-43
청학 수변공원은 부산해양경찰서 청학 출장소 옆에 있는 바닷가 작은 공원으로,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부산항만공사와 부산 지방해양항만청이 함께 조성한 민간 최초의 수변공원이다. 부산항대교와 대교로 올라가는 경사도로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공원으로도 유명하다. 조경은 물론이고 체육시설까지 잘 갖추진 공원으로, 맨발로 발바닥 지압을 하면서 걸을 수 있는 지압 발판대도 있다. 부산항대교의 아름다운 야경 촬영 명소로 알려지면서 영도의 새로운 유명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3.2Km 2025-01-14
부산광역시 영도구 하나길 807 (청학동)
1980년대 건축된 영도 청학동의 낡은 목욕탕 건물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아트센트가 만나 오래된 건물은 인더스트리얼로 다시 태어났다. 높이 솟은 굴뚝은 그때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금은 청학동의 랜드마크처럼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브런치 카페로 리뉴얼 되어 피자, 프렌치토스트,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음료를 마실 수 있으며 공간의 재미와 함께 입까지 즐거워지는 공간이다.
아트센트는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전문점으로 직접 생두를 선정하고 로스팅 하여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퀄리티 있는 다양한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