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3-09-05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길 114
055-382-6616~7
분청사기를 취급하는 신정희 도예는 경남 양산시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선 일 년에 단 한 번만 도자기를 굽는다. 신정희 도예가의 아들인 신한균 사기장이 현재 운영 중이다. 맑고 오묘한 빛깔의 분청사기는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대를 이어 전해지는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12.0Km 2024-01-18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용전1길 22-13
밀양 얼음골로 가는 길목인 산내면 용전리에 있는 숲 속 카페로 24번 국도에서 용전 교차로를 지나 저전 마을회관 앞에 있다. 카페 본관 외관은 목조 주택처럼 보여 산속 통나무집을 연상하게 하고, 본관 뒤쪽 공방 공간에서는 골동품과 솟대, 기와 그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정원 곳곳에도 테이블과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어 푸른 숲과 졸졸 흐르는 계곡 물소리를 함께 즐기기 좋다. 카페 옆쪽으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 발을 담그거나 계곡 뷰를 보며 차를 마시는 것도 가능하다. 야외 공간에서는 목줄을 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좋은 곳이다.
12.1Km 2024-08-06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옛길 358-9
055-351-0100
에버미라클호텔은 숙박객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각종 고민으로 마음이 지칠 때마다 부담 없이 들러 건강한 음식과 티타임을 즐겨보세요.
12.1Km 2025-06-26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임고7길 12
밀양 얼음골은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고 하는 관광지로, 일조량이 풍부한데다 맑은 물이 흐르는 지역이라 맛있는 사과가 열리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얼음골사과는 높은 기온차로 인해 사과가 단단하고 단맛이 풍부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물이다. 얼음골사람들은 농장주 박병창, 이윤희가 사과를 재배하면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 농장이다. 농장주는 햇살과 물이 좋은 밀양으로 귀농하여 자연과 함께 농장을 가꾸며, 사과 따기 체험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신념으로 얼음골사람들 농장을 가꾸고 있다. 건강하고 행복 담은 내 몸애(愛) 사과, 껍질째 먹을 수 사과, 안전한 먹거리, 하늘, 바람, 땅, 물과 함께 만물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며 체험하는 농장이다.
12.2Km 2024-05-09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1길 13-6
오랜 옛날부터 시례 빙곡으로 불렸던 얼음골은, 재약산(1,189m) 북쪽 중턱 해발 600~750m의 노천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얼음골은 대지의 열기가 점점 더워오는 3월 초순경에 얼음이 얼기 시작하면 대개 7월 중순까지 유지되며, 삼복더위를 지나 처서가 되면 바위 틈새의 냉기가 점차 줄어든다. 얼음골은 겨울철에는 계곡물이 잘 얼지 않고 오히려 바위틈에서 영상의 더운 김이 올라오고 있어 고사리와 이끼들이 새파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신비한 지역이다. 4월부터는 맑은 날이 많을수록, 더위가 심할수록 바위 틈새에 얼음이 더 많이 얼고, 더 오래 유지된다고 하며, 근래에 들어 이상기후로 인해 비 오는 날이 많아지면서 얼음이 얼어 있는 기간이 예전만큼 길지 않지만 계곡 입구에 들어서면 소름이 돋을 만큼 시원한 바람은 변함없이 불어오고 있다. 얼음이 어는 바위틈은 여름 평균기온이 섭씨 0.2℃ 정도이며, 계곡을 흐르는 물은 평균 4~8℃로 웬만큼 참을성이 있는 사람도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2분 이상 견디기 어렵다. 얼음골 주변의 지형은 얼음이 어는 돌밭과 계곡을 중심으로 기암절벽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장엄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12.2Km 2024-07-24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옛길 347-12
사과향기캠핑장은 밀양 가지산 얼음골 바로 옆에 위치한 전체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밤에는 시원하고 모기가 없는 것으로 유명한 캠핑장이다. 캠핑장 옆으로는 계곡이 흐르고 앞으로는 바위산의 경치가 보여 가슴이 확 트이는 곳이다. 작고 아담함 캠핑장은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으며, 20여 개의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 공간이 여유로워 편안하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배전함이 있어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와이파이 사용도 가능하다. 깨끗한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장은 24시간 온수가 나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 좋다. 아이들은 트램펄린이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뛰어 놀며, 캠핑장 바로 아래로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물고기를 잡으며 자연학습도 하며,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좋다. 주변관광지로는 밀양 얼음골, 호박소, 오천평반석, 가마볼폭포와 같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들이 있다.
12.2Km 2024-07-17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134-22
얼음골 까투리캠핑장은 얼음골에 위치해 있는 캠핑장으로 캠핑장 바로 아래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 장소로서는 최적의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숲속의 빈터와 산새소리 사이트 두 곳이 있으며 파쇄석으로 되어 있어 배수도 잘된다.
사이트마다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전기 사용이 편리하며 무료 와이파이도 가능하다. 반려견과의 동시 입장이 가능하다보니 많은 반려견 캠퍼들이 이용한다. 모든 편의시설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개수대는 온수겸용으로 사용하기 좋고 화장실과 샤워실 모두 실내화를 이용하여 더욱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이 있어 뛰어 놀기에 좋고 족구장과 꿩사육장이 있어 체험학습장으로도 좋다. 주변관광지로는 밀양 얼음골, 가지산도립공원, 시례 호박소가 있다.
12.2Km 2025-03-06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리
055-392-2548
봄의 시작을 알리는 원동 매화 개화에 맞추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양산을 알리고, 원동 특산물(딸기, 미나리, 매실 등)을 홍보하고 판매로 연계하여 농가 소득 증대 도모하는 한편,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12.2Km 2025-06-27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
055-359-5801
삼랑진송지시장은 삼랑진장, 송지시장 또는 송지장이라고도 불리며, 과거 밀양 관내에 있던 장이 점차 사라지고 현재 남은 정기시장 중 하나이다. 삼랑진장이 서는 삼랑진읍은 예로부터 수운의 요충지로 낙동강의 가장 큰 포구 중의 하나로 1765년에는 삼랑창이 설치되어 밀양, 현풍, 창녕, 영산, 김해, 양산 등 여섯 고을의 전세와 대동미를 수납, 운송하는 물자의 최대 집산처였다. 과거에는 삼랑진장이 성황을 이루었으나, 육로 교통의 발달로 전통시장도 쇠퇴하였다. 밀양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임산물을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전통재래시장이며, 공산품, 수산물, 가계용품, 농업용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12.3Km 2024-08-01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134-25
밀양 얼음골의 맑고 깨끗한 청정수가 흐르는 곳에 있는 향림오토캠핑장은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아름다운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예쁜 꽃들로 가득한 정원이 있으며, 메뚜기, 잠자리, 각종 곤충과 식물이 가득하고, 별이 가득한 밤하늘 덕분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자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2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가 있으며,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특대 사이즈의 사이트가 있어 단체로 와서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삼림욕이 가능한 산책로와 등산로가 있고, 새소리를 들으며 거니는 길은 자연스러운 힐링이 되기에 충분하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족구장이 있어 족구와 배드민턴 등의 레저활동을 할 수도 있다. 근처에 계곡이 있어 무더운 여름철엔 계곡으로 내려가 물고기도 잡으며, 물놀이를 하며 보낼 수 있다. MBN 방송 프로그램인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의 베이스캠프로도 촬영되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