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성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성관

남성관

12.3Km    2025-06-2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대로136번길 51
051-897-3007

전통 중화요리 남성관은 여느 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손으로 만든 수타면 전문점이다. 편리한 기계면에 밀려 대부분 수타면이 자취를 감춘 요즘 이곳 남성관은 중화요리에 대한 애정과 정성으로 30여 년의 세월을 전통 중화요리 수타면을 고집하고 있다. 정통적인 중국풍의 테이블과 벽면의 장식들이 또 하나의 멋인 남성관은 각종 단체 모임이나 회식 등을 위한 연회석이 완비되어 있으며, 모임의 성격에 맞는 다양한 코스요리 및 일반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부산진일신여학교

12.3Km    2024-12-05

부산광역시 동구 정공단로17번길 17

부산진일신여학교는 동구 좌천동 있는 부산 최초의 근대식 여성 교육기관이다. 1909년에 만들어진 서양식 근대 건물의 원형과 이후 증축한 부분까지 잘 보존된 점에서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 부산의 근대 건축물 대부분이 일제에 의해 지어진 것과 다르게, 부산진일신여학교 건물은 호주인 선교사들이 지은 서양식 건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 5월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됐다. 건물의 1층 외부는 석조이고, 2층은 붉은 벽돌로 되어 있지만, 내부는 목재로 감싼 점이 특이하다. 건물 바깥에 벽돌을 쌓은 기술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건물 정면의 계단과 2층 난간은 20세기 초 서양식 건물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건물이 앉은 터는 약간 언덕을 이룬 곳인데, 2층에 남향으로 베란다를 두어 건물이 만들어진 당시 부산항의 전경을 볼 수 있게 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부산진일신여학교는 선교사가 세운 타 교육기관들과 마찬가지로 성경과 영어를 가르쳤으며, 그 밖에 한글, 역사, 지리, 수학, 심리학, 식물학 등 다양한 과목에 대한 교육을 담당했다. 민족과 성별에 따른 차별적 교육이 이뤄지던 일제강점기, 부산진일신여학교는 조선인으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세상을 보는 법을 가르친 곳이었다.

쿼크커피바

12.3Km    2024-06-27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6로 55

김해 아울렛 근처에 위치한 쿼크커피바는 1층에서 에스프레소 바를 운영하고 2층은 따로 카페로 쓰이고 있다. 쿼크커피바라는 이름답게 에스프레소 종류가 많다. 에스프레소 바 맞은편에는 로스팅룸이 있어 로스팅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1,2층 모두 낮은 조도의 모던한 분위기를 띄고 있다. 2층 커피바에서는 더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시그리너라떼, 전통 차등 익숙하지 않지만 모두 좋아할만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소파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에는 작은 분수가 있어 물소리를 들으며 커피 한잔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증산공원

증산공원

12.3Km    2024-11-08

부산광역시 동구 성북로36번길 46 (범일동)

도심 속 근린공원으로 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증산공원은 1982년에 개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운동장과 농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및 간단한 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고 중앙 광장이 있다. 공원 일대에는 조선 초기에 축성된 부산진성이 있다. 증산이라는 지명은 산의 모양이 시루같이 생겼다 하여 증산이라는 이름이 붙게 됐으며, [동국여지승람(1481년)]에는 [부산(釜山)은 동평현에 있으며 산이 가마골과 같으므로 이같이 이름하였는데, 그 밑이 곧 부산포(釜山浦)이다.]라는 기록으로 보아 [부산]이라는 지명도 여기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증산공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공터에서는 부산항의 모습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는 증산전망대가 있고, 부산지역 최초의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산책로가 잘 정비가 있고, 다양한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운동과 휴식을 즐기기에 좋은 도심 속 공원이다. 공원 주변에는 안용복 부산포개항문화관, 동구도서관, 자성대 공원, 만리산 체육공원, 전포 돌산 공원, 부산 중앙 부두 등이 있다.

앙로고택

앙로고택

12.3Km    2025-07-08

부산광역시 강서구 식만로 122 (식만동)

앙로고택은 인간문화재가 건축한 한옥카페이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음료와 빵을 함께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실내에서는 큰 통 창을 통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야외 테이블에서는 낙동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앙로고택은 포토존으로도 유명하다. 별관 강가 나룻배를 배경으로 한 컷, 2층 옥상에서 한옥을 배경으로 또 한 컷, 인생 샷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부산 동구도서관

부산 동구도서관

12.4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성북로36번길 54

1998년 4월 개관한 부산동구도서관은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는 도서관이다.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실, 시청각실, 어학실 등 기본적인 시설을 갖추고 정기간행물실에는 최신정보 제공을 위한 신문, 잡지, 법령집, 관보 및 취업정보, 수험정보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색종이 접기, 한문교실 등 교양강좌를 수강할 수 있고, 일반인 독서회, 청소년 독서회, 어린이 독서회 등 연령에 맞춰 다양한 독서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도 도서관 주간 행사, 독서의 달 행사, 기타 강연회, 독후감 모집, 시낭송회, 동화구연대회, 글짓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책마루전망대

책마루전망대

12.4Km    2025-04-03

부산광역시 동구 성북로36번길 54 (범일동)

동구도서관 옥상에 위치하고 있는 책마루전망대는 황령산, 부산남항, 부산항대교 등 부산의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도서관 3층에서 계단을 이용하거나 야외에 설치된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책마루 전망대에는 모니터형 액자, 책모양의 조형물 등 여러 가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고, 밤에는 부산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취식이 금지되어 있고, 드론 등 임의 영상 촬영 금지, 반려견 동반 금지 등 이용 안내 수칙을 지켜야 한다.

대항전망대

대항전망대

12.4Km    2025-05-20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산1-4

대항전망대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천성에서 대항마을로 가는 중간에 있다. 남기남 작곡가의 '내 고향은 가덕도' 노래비와 함께 박상호의 '대항전망대에서 바라본 낙조'라는 시비가 서있다. ‘연대봉 산허리에 실안개 휘감기면 등댓불도 수줍어서 깜빡깜빡 웃고 동백꽃 아름다운 내 고향은 가덕도… 대항포 앞바다에 숭어 떼 춤을 추면 신이 난 어부들이 바쁘다’는 가사와 넓은 바다를 향한 꿈과 희망이 비등하고 숭어들의 밀어와 갈대숲의 연가도 어우러진다. 이곳은 가덕도의 숨은 보석 낙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천성항 방파제등대

천성항 방파제등대

12.4Km    2025-05-27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부산 가덕도는 2010년 이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지만, 부산 신항과 거가대교가 생기면서 자동차로 오갈 수 있다. 가덕도에 위치한 천성항 방파제 등대는 부산광역시의 기념물인 천성진성의 망루를 형상화한 조형 등대로, 일명 ‘망루등대’라고 불린다. 국가 어항인 천성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안전 항해를 위해 등대 불빛을 밝히고 있다. 방파제 곳곳에 천성항을 상징하는 다양한 조형 작품이 설치되어 있는데, 주로 갈매기를 귀엽게 형상화했다. 천성항의 명물 ‘갈매기’는 인기가 특히 좋다. 또한 어둠이 찾아오면 물고기 모양의 가로등에 하나, 둘 불이 들어와 디자인 등대의 매력을 더한다.

빈인더바스켓

빈인더바스켓

12.4Km    2024-05-30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7로 31

장유 율하에 있는 빈인더바스켓은 5층 전 층을 활용하여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펍이다. 총 4개 층과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고 3층은 레스토랑으로 나머지는 카페로 사용하고 있다. 1층에는 깔끔한 화이트와 옐로우의 조화로 세련된 분위기이며 곳곳에 포토존이 있고 특히 원형 창에 바다 그림을 넣어놓은 포토존이 인기가 높다. 3층은 꽃밭으로 꾸며진 미러존이 있어 이색적이며 고급스러운 식사와 와인, 비어 등을 즐길 수 있다. 4층은 야외 테라스 풀장이 있는 루프탑으로 층마다 색다른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빵 맛의 밸런스가 아주 좋고 식사 빵과 디저트 빵이 각각 조화롭게 갖추어져 있어서 브런치로 먹기도 좋고 디저트로 먹기도 좋다. 율하유적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