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K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원대로 45 (교동)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은 한국미술과 세계미술을 연결하여 우리 미술의 미술사적 맥락을 조명하는 미술관이다. ‘솔올’이라는 이름은 미술관이 자리한 지역의 옛 이름으로, ‘소나무 많은 고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와 마이어 파트너사에서 디자인한 아름다운 건축물로, 자연광과 백색 공간이 어우러져 예술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현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보여주는 전시와 함께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계절별 프로그램을 통하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13.1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임당로 113-3
형제막국수는 강릉시 사임당로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도심에 있는 곳인데 강릉에 사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막국수 집이다. 막국수를 물이나 비빔으로 먹을 수도 있고, 냉면을 물이나 비빔으로 먹을 수도 있다. 곁들임 음식으로 수육을 함께 시켜 먹는 손님들이 많다. 어린이들과 함께 가면 비빔이라도 양념을 빼고 준다. 어린이 것을 덜어낸 후 따로 담긴 비빔양념을 넣어 즐기면 된다. 만두국과 찜만두는 계절 메뉴라 겨울에만 먹을 수 있다. 반찬은 무절임이 전부인데 주메뉴에 충실해서 먹다 보면 부족함이 없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3.1Km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중기1길 17
033-655-0333
동명칼국수는 강릉역 근처에 위치하여 교통편이 용이하고,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좋은 음식점이다. 칼국수뿐만 아니라 잔치국수와 소고기 김밥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국수와 김밥이 함께 구성된 세트메뉴는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가 좋다. 따끈한 국수가 생각이 난다면 둘러봐도 좋다.
13.2Km 2024-11-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병산동
강원도 강릉시 공항길에 있는 병산 옹심이마을에는 담백하고 구수한 감자옹심이 맛집이 많다. 강릉은 우리나라에서 감자 가꾸기에 알맞은 곳이고, 특히 병산 일대는 기름지고 물 빠짐이 잘되는 넓은 들이 있어서 질 좋은 감자 산지로 유명하다. 감자를 이용한 쫄깃한 감자옹심이가 유명해짐에 따라 병산동 일대에는 옹심이마을을 형성하게 되었고, 감자옹심이 외에도 바로 부친 따끈한 감자전과 매콤한 닭발도 먹을 수 있다. 가게마다 감자옹심이의 스타일이 다르므로 다양한 맛의 옹심이를 맛볼 수 있다.
13.2Km 2025-07-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0
추억촌은 대관령 옛길을 따라 대관령 박물관 옆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독특하게도 렌탈 캠핑을 운영하고 있어서, 텐트를 비롯해 캠핑 용품 일체를 대여해 주는 방식으로 일종의 글램핑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캠핑 초보들은 물론 급하게 캠핑을 계획한 경우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자가 텐트로도 캠핑장 이용은 가능하다. 캠핑장 내부는 기본적인 편의시설만 있지만, 도보 5분 거리에 대관령 둘레길과 계곡이 있고, 양떼목장, 경포대 해수욕장 등이 가까워 즐길 거리가 다양하고 가까이에 마트가 있어 장을 볼수 있다.
13.2Km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슬라로 96
강릉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하여 1964년에 개원하였고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 문화 사업의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강릉시민들의 향토 문화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증진시키며 시민들의 문화 예술적 감성을 개발 향상시킴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릉문화원에서는 지역 문화, 전문 인력, 문화 예술교육, 특화사업, 다양성사업, 부설단제 7개 분야 25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강릉 문화재 야행은 매년 7월 강릉대도호부 관아, 토성로, 서부시장 일원에서 진행되는데, 문화재가 밀집된 거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 체험, 예술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재 활용도를 높이고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 향유을 통해 보존가치를 증진하는 행사로 문화재청에서 2017, 2019, 2021년 전국 최우수 문화재 야행으로 선정되었다.
13.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223번길 22
033-646-8281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탕수육이다.
13.3Km 2025-06-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용지로 176 (교동)
031-8039-1411
2025년 3월 14일부터 4월 20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되는 국제 아트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제에서 오늘을 꿰어 내일로 흘러갈 오랜 이야기에 주목한다. 국가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강릉단오제에 전해져 내려오는 천년 너머의 두터운 이야기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권의 민담, 의식에 담긴 공동체의 역사와 개개인의 삶이 공명하는 지점을 조명하고, 오랜 시간을 관통하는 현재-완료-진행형의 서사 구조를 탐색한다.
13.3Km 2025-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륜로 29
강릉향교는 문헌에 기록으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이고, 조선시대 향교에서 모셨던 성현과 선현들의 위패를 지금까지 모시는 유일한 향교이다. 주요 건물 중에서 강릉향교 대성전, 강릉향교 명륜당, 강릉향교 동무, 서무, 전랑 등이 보물로 지정되었다. 그중 맨 앞쪽에 자리한 명륜당은 1413년 ‘남루’라는 누각으로 처음 세워져 중수를 거듭했다. 이 누각이 교육 공간인 명륜당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대대적인 중수를 마친 1644년 이후부터였다. 현재는 전면 11칸, 측면 2칸 규모의 건물로서 우리나라 향교의 명륜당 가운데 가장 크다. 처음 창건된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고려 말기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뒤 소실되었다가 1313년에 강원도 안무 사인 김승인이 화부산 아래에 설립하였는데, 1411년에 다시 소실되자 강릉 대도판관 이맹상이 유지 68인과 발의하여 1413년에 중건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13.3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구길10번길 11
포남사골옹심이는 강릉시 남구길에 있는 강원도 토속 음식점이다. 메밀로 피를 만들어 만두를 빚고 감자로만 만든 옹심이를 사골 국물에 끓여내고 있다. 주메뉴는 사골 옹심이 국수, 사골 순 옹심이, 사골 칼국수, 사골 떡만둣국 등이다. 감자로 만든 송편도 판매하고 있어 곁들임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양도 푸짐하고 토속적인 강원도의 맛을 제대로 내는 식당이라 강원도에 여행을 온 방문객들도 많이 오지만 강릉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가격도 합리적이라 더욱 매력적인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