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2848 (옥천동)
강릉의 독립서점 겸 베이커리 북카페이다. 서점의 이름은 GO(가다), re(다시)라는 의미로 다시 가보자는 뜻이라고 한다. 단순히 책을 파는 공간만이 아닌 강릉이라는 도시를 담아내고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강릉 출신 문인들의 책을 언제든 만나볼 수 있고 강릉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들을 소개할 수 있는 공간, 지역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상생과 발전을 위해 고민할 수 있는 공간이 목표라고 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모두 고래책방으로 독립서점, 기념품가게, 서점, 베이커리, 카페, 어린이책방, 세미나실 등등의 시설이 알차게 들어서 있다.
2.0Km 2024-09-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111 (임당동)
033-650-2145
장칼국수, 막국수, 짬뽕, 감자옹심이칼국수 등 그 어느 지역보다 면 요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면의 도시 강릉에서 펼쳐지는 누들 축제. 각종 강릉 누들을 맛볼 수 있는 판매존은 물론, 관련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며, 강릉 대표 맛집부터 골목골목에 숨어있는 다양한 면 요리 맛집을 소개한다.
2.0Km 2025-08-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병산동
강원도 강릉시 공항길에 있는 병산 옹심이마을에는 담백하고 구수한 감자옹심이 맛집이 많다. 강릉은 우리나라에서 감자 가꾸기에 알맞은 곳이고, 특히 병산 일대는 기름지고 물 빠짐이 잘되는 넓은 들이 있어서 질 좋은 감자 산지로 유명하다. 감자를 이용한 쫄깃한 감자옹심이가 유명해짐에 따라 병산동 일대에는 옹심이마을을 형성하게 되었고, 감자옹심이 외에도 바로 부친 따끈한 감자전과 매콤한 닭발도 먹을 수 있다. 가게마다 감자옹심이의 스타일이 다르므로 다양한 맛의 옹심이를 맛볼 수 있다.
2.0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115번길 7
감자유원지는 강릉의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하는 감자 식문화 공간이다. 품종부터 연구하고, 직접 강원도 강릉과 평창에서 재배한 감자를 활용한 음식과 지역 식재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담은 캐주얼한 로컬 다이닝을 만날 수 있다. 1층 그로서리&카페에서는 못난이감자를 활용해 농가상생을 돕는 포파칩 (솔트, 갈릭&버터, 치즈 및 선물세트), 어포어포 감자순비누, 감자스프와 당근라페 샌드위치를 비롯해 강릉 농식품과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2층 감자유원지 키친에서는 메밀김밥 필 무렵, 감자눈 카레우동, 항정살 감자솥밥, (장칼국수를 재해석한) 포파누들 등의 메뉴를 만나보실 수 있다.
2.0Km 2025-07-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덕로 105 (병산동)
리틀다이너는 강릉시 성덕로에 있는 미국식 식당이다. 리틀 다이너란 햄버거, 핫케이크, 커피 등 대중적이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작은 식당을 의미한다. 이름처럼 인테리어도 미국의 고속도로를 달리다 들른 소도시의 식당 같은 느낌을 준다. 주메뉴는 수제 버거이고 감자튀김, 파스타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모든 음식은 주문을 받으면 그때 바로 조리를 시작한다. 갓 튀겨낸 감자와 뜨거운 햄버거를 맛볼 수 있다. 식당에서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은 4명 이하로 제한을 하고 있다. 매장 뒤쪽에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빈자리가 없는 경우 도로변을 이용하기도 한다.
2.0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11번길 9
춘향전의 모티브이기도 한 이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월화거리’로 재탄생되어 천년전 설화가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로 다시 채워지고 있다. 사랑의 성지(聖地)로 다시 태어난 월화거리! 월화거리는 지금, 사랑이다.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신라 시대 강릉 김씨의 시조가 된 명주군왕 김주원의 부모인 ‘무월랑’과 ‘연화 부인’이 그 주인공이다. 신라 진평왕시절 경주에서 강릉(옛지명·명주)으로 부임한 무월랑은 지방 토호의 딸인 연화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조정의 명으로 다시 경주로 떠난 후 무월랑은 연화를 잊게 되고, 부모님의 성화에 다른 이와 혼례를 치러야 하는 연화는 자주 가던 연못의 잉어에게 편지를 부탁하고 바다로 보낸다. 한 편,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장에 들렸던 무월랑은 잉어 한 마리를 사오게 되고, 잉어의 배를 가르니 편지가 나오는데 바로 연화의 편지였다. 무월랑은 급히 다시 강릉을 찾게 되고, 이 일이 사람의 힘이 아닌 정성에 하늘이 감동된 일임을 인정한 양쪽 부모에게 허락을 얻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출처 : 디지털강릉문화대전)
2.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중앙시장1길 8
010-8392-0936
다양한 한국식 반찬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보리밥정식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2.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 193
010-4115-0271
국수와 수육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국수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