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교동광장로100번길 19
033-645-5511
봄봄은 강릉 솔올택지 중심지에 자리한 부티크호텔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쉴 수 있는 도심 내 캐주얼한 숙박시설이 되도록 준비한 공간이다. 객실은 스탠다드룸과 복층구조로 된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객실마다 테라스를 확보해 오픈된 쉼의 공간을 제공한다. 주차장도 넓어 차량 이용에도 편리하다.
3.1Km 2025-05-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동 459-28
경포 플라워가든은 자연과 꽃이 어우러진 힐링의 공간으로,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특히 봄에는 화려한 튤립과 장미가 만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수국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이곳은 단순한 꽃밭이 아니라, 경포호수와 함께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정원 속에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구간이 마련되어 있어, 부드러운 풀밭 위를 걸으며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꽃들의 향연과 함께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을 선사하는 경포 플라워가든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매일 다르게 변하는 꽃들의 매력을 체험하며, 자연과 하나 되는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3.1Km 2024-01-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교동광장로100번길 8 (교동)
더호텔홍씨는 강릉원주대학교 강릉 캠퍼스 바로 앞에 위치하며 근린공원도 근처에 있어 캠퍼스와 공원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강릉 시내에서 강릉 핫플이나 강릉 맛집을 가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객실은 스탠다스 더블, 스탠다드 트윈, 슈페리어 더블, 디럭스 더블, 패밀리 트윈, 이그제큐티브 트윈, 점보 트윈, 더 홍씨 스위트가 있다. 조식, 리무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비즈니스 코너와 셀프 세탁실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아침 7시 40분부터 9시까지 조식으로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데, 레스토랑에서 먹거나 룸서비스로 요청도 가능하다. 또한, 밤 11시부터 오전 7시까지는 투숙객 안전과 보안을 위해 투숙객 확인을 통해 출입이 가능하고, 엘리베이터도 객실 카드가 있어야 이용할 수 있다.
3.1Km 2025-07-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강릉 경포대는 강릉을 대표하는 명승지 중 하나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46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려시대의 문화를 보여주고 있는 관동팔경의 하나이며, 경포 호수 북쪽 언덕에 있는 누각이다. 고려 충숙왕 13년에 창건한 후 한차례 이건과 수차례 중수 기록이 대부분 자세히 남아있으며, 특히 창건 이전의 기록도 남아있어 시대별 변화과정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자이다. 이름인 ‘경포대’ 전자체 현판은 유한지의 글씨이고, 해서체 현판은 이익회의 글씨이다. 경포대 내부에는 숙종의 직접 지은 ‘어제시’와 율곡 이이가 10세에 지었다는 ‘경포대부’를 비롯해, 조하망의 상량문 등 수많은 명사와 시인 묵객의 글이 게시되어 있다. 누각 주위에는 소나무와 상수리나무들이 알맞게 우거져 운치 있는 경관을 이루고 있다. 경포 8 경과 경포월삼은 천하의 장관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경포대 주변 관광지로는 오래된 소나무 숲과 벚나무가 어우러진 경포호가 위치하고 있으며, 경포호를 동해로부터 분리시키고 있는 해안사주는 경포해수욕장을 이루고 있다.
3.1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 이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났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문성사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며, 어제각은 율곡의 저서 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하였던 벼루(용연)를 보관하기 위한 유품소장각이다. 한편 율곡기념관은 율곡의 저서와 신사임당의 유작을 비롯하여 매창·옥산 이우 등, 율곡 일가의 유품 전시관이다. 한편 강릉시는 196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월 25, 26일 율곡을 추모하는 율곡제전을 봉행하고 있다.
3.1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경포호는 강릉지방뿐 아니라 국민적 사랑과 동경을 받아온 명승지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뿐만 아니라, 선사시대 문화유적을 비롯해서 화랑의 설화가 전해지는 곳이고 역대 명사의 숨결과 발자취가 담겨 있는 곳이다. 게다가 경포대에서 바라보는 경포호에 비친 달은 빼어나게 아름답다. 경포호는 바다와 이어지는 넓이 1,256,204m²(38만 평)의 자연호수로, 바다와 맞닿은 도로가 있으며, 특히 겨울 철새도래지 (청둥오리, 원앙 등)로도 유명해서 자연과 전통문화가 함께 있는 이상적인 휴양지이다. 또한 경포호는 붕어, 잉어, 숭어, 가물치, 뱀장어 등이 많이 서식하는 자연보호지구여서 낚시는 금지되어 있다.
3.1Km 2023-08-08
강릉의 오죽헌은 율곡과 신사임당이 태어나고 경포호 쪽으로는 추사 김정희, 김홍도, 송시열 등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생각보다 깊고 넓은 고장이다. 특히 올 하반기 방영될 이영애 주연의 ‘사임당’ 촬영지이기도 하다. 허난설헌의 생가 터에는 아직도 이 비운의 여류시인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3.1Km 2023-08-10
오죽헌은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와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 허난설헌으로 유명해진 강릉의 대표 유적이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의 여인들과 학자의 발자취를 찾아 오죽헌과 자수박물관 등을 돌아보는 뜻 깊은 역사여행 코스다.
3.1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해 만든 초당두부, 그 시초의 공간 초당동의 순두부마을은 건강하고 맛있는 두부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입맛 없고 기운 빠지기 쉬운 여름철, 담백한 순두부는 물론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해물짬뽕 순두부까지 집집마다 다른 두부의 매력에 빠져보자. 배불리 먹은 후에는 허난설헌생가터와 솔숲, 경포호까지 산책을 나서면 좋다.
3.1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벚나무 꽃잎이 흩날리는 경포호 둘레길. 살랑대는 봄바람 맞으며 산책을 즐기고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봄날 여행지로 제격이다. 오죽헌과 선교장을 거닐며 선인들의 문화와 역사를 만나고, 참소리축음기박물관에서 봄날의 환영인사도 듣고, 경포대 벚꽃길로 향해보자. 경포대에 올라 바라보는 경포호 풍경은 또 다른 멋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