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미로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척미로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척미로정원

삼척미로정원

15.9 Km    0     2024-04-1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동안로 540

폐교된 미로초등학교 두타분교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꿔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원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크게 1·2권역과 탐방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1권역에는 두부체험장, 야생화 체험실, 주막식당, 카페 등이 운영 중이며, 운동장에는 야생화 정원, 사계절 풀장, 야영장 4동, 방갈로 6동 등이 조성되어 있다. 2권역에는 통방아 정원,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권역에서 2권역으로 이어지는 약 2.2km의 마을 안길을 통하여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정겨운 농촌의 정서를 담아갈 수 있는 힐링 탐방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숙박도 가능하다.

옛 뗏목꾼들의 노래 소리를 들어볼까?

옛 뗏목꾼들의 노래 소리를 들어볼까?

16.0 Km    2721     2023-08-09

아우라지는 송천과 골지천이 합수되어 어우러진다는 뜻으로 예로부터 물길을 따라 한양까지 목재를 운반하던 뗏목물길이었다. 구절리역과 아우라지역의 폐역을 활용한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골지천을 따라 골지천 암반 위에 세워진 구미정과 생약초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백두대간 약초마을도 만날 수 있다.

모래불 펜션(모래불 스테이)

모래불 펜션(모래불 스테이)

16.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송천길 2-51
010-2727-6370

모래불 펜션은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이며 강원 정선 레일바이크 동선에 위치해 있다. 모래불은 한계곡을따라 흘러가는시냇물이 굽이돌며 만들어내는 모래사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고, 주변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정선레일바이크와 정선5일장을 기본으로 곳곳에 한적하고 쉴만한 곳이 많은 강원 대표적인 청정지역이다. 모래불펜션은 친환경적인 독립형 목조공법으로 지어져 방문객들에게 더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정선아리랑열차(A-train)

정선아리랑열차(A-train)

16.0 Km    13891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여량6길 17

정선아리랑열차는 강원도 청정지역을 가로지르며 전망창 밖으로 펼쳐지는 환상의 파노라마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관광전용 열차이다.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양평, 원주, 제천, 영월, 예미, 민둥산, 별어곡, 선평, 정선, 나전을 거쳐 마지막으로 아우라지역에 도착하는 열차로 모든 좌석은 새마을호 특실 등급으로 취급된다. A-트레인의 A는 아리랑(Arirang), 놀랍고도 뛰어남(Amazing/Ace), 그리고 모험(Adventure) 등을 의미한다. 하루 1편 왕복 운행을 하게 되고 청량리역에서 오전 8시 30분 출발하여 정선역 11시 57분 도착, 아우라지역에는 12시 23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열차는 아우라지역 17시 53분 출발, 정선역 18시 25분 출발하여 청량리역에 21시 34분 도착한다. 이 관광열차는 동강, 오대천, 태백산 등 강원도 북부의 대표적인 명소와 정선아리랑시장, 스카이워크, 아라리촌, 화암동굴, 소금강길, 화암약수, 덕우리 체험마을 등 정선 주변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정선아리랑열차는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아리랑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장식되어 있고 각 호차별 연계별 스토리와 테마가 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모든 객실이 개폐식 와이드 전망 창과 안락한 고급 의자, 각 호차별 연계된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디자인으로 구현함과 동시에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아리랑을 표현하였다. 열차내에서는 승무원이 음악방송, 탑승 기념 인증, 사연 소개, 추억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여행 중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머물고싶은곳

머물고싶은곳

16.1 Km    2271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노추산로 1146-2
033-563-9097

구절리를 관통하여 오장폭포를 지나 종량동에 이르면 종량동 표석이 나오는데, 그 우측 위에 잘 지은 새집이 "머물고싶은곳" 이다. 이 집은 종량동의 초입에 위치한 깨끗한 새집이고, 바로 집 앞을 흐르는 계곡물은 종량동의 자랑인데, 많은 종류의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다.

문치재

16.3 Km    0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문치재는 정선 424번 국도길에서 만날 수 있는 옛 고갯길이다. 강원도 홍천에서 시작되는 424번 국도에는 끝없이 이어지는 고갯길에 그림 같은 풍경이 곳곳에 숨어있다. 문치재는 함양 오도재와 보은 말티재, 흑산도 12굽이 길과 함께 손꼽히는 대표적인 고갯길이다. 문치재는 고양산과 각희산, 곰목이재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에 둘러싸인 문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총 길이 약 1.5km, 전 구간 극적인 S자 형태로 롱보드 성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2017년, 2018년 세계롱보드다운힐 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해발 732m 문치재 정상에는 문치재전망대가 있으며 이 곳에서 바라보는 문치재는 이국적인 아름다움마저 느껴지는 환상적인 뷰를 선사한다. 오지에 자리한 이곳은 인적이 드물고 인공조명이 없어 밤이면 별자리나 자동차 궤적의 사진 찍기 명소로 소문이 나 전국의 유명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고천마을

16.3 Km    2     2023-07-1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고천길 6

삼척 고천마을은 삼척시와 동해시의 경계에 있는 두타산과 대양골에 자리하고 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그리고 인삼, 콩, 메주, 산나물 등이 고천마을을 대표하는 특산물이다. 근처 가시오갈피 마을과 장호항을 들러보기를 추천한다. 가시오갈피 마을도 고천마을처럼 다양한 체험과 청정지역에서 자란 송이와 가시오갈피를 즐길 수 있고 장호항은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곳으로 아름다운 해안가와 신비한 바다 빛을 자랑한다. (출처 : 강원도청)

강릉 한울타리마을

강릉 한울타리마을

16.4 Km    20941     2023-08-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풍동로 406

강릉시 옥계면에서 바다를 등지고 산속으로 몇 분 달리면 근엄한 자태를 뽐내는 장승이 관광객들을 먼저 맞이한다. 북동리 한울타리 마을을 알리는 장승은 주변의 흐드러지게 깔린 안개와 꽃들을 발판 삼아 마을 초입의 안내자 구실을 하고 있다. 북동 마을은 아침저녁으로 안개와 구름이 산 정상 또는 마을을 덮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다. 친환경 농촌체험과 문화 예술, 그리고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BEST 농업마을로, 폐교를 활용한 한울타리 영화마을, 도예체험 및 각종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한울타리 공방, 농촌체험 및 휴식/숙박 공간인 한울타리 펜션, 정보화 센터 서바이벌 게임장 등의 편의 및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벨보이

호텔벨보이

16.8 Km    0     2024-03-2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신계길 57-2 (만우동)
0507-1355-6960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호텔벨보이는 독채 펜션으로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실내는 소노시즌 매트리스와 꼬또네 구스침구가 있는 침실, 예쁜 소품과 테이블이 있는 거실, 모던한 싱크대와 드롱기 커피머신이 있는 주방, 자쿠지가 있는 욕실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에는 넓은 마당과 온수풀이 있는데, 숙소 주변을 둘러싼 산 경치가 물놀이의 멋을 더해준다. 조식으로 브런치 스타일의 샌드위치와 크로플을 제공한다.

노추산 모정탑길

노추산 모정탑길

16.8 Km    10269     2023-09-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1679-8
033-647-2540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자락에는 3,000개의 돌탑 골이 있다. 탑골을 만든 이는 차옥순 할머니로 2011년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무려 26년간 이곳에서 돌탑을 쌓았다. 차옥순 할머니는 결혼한 후 4남매를 두었으나 아들 둘을 잃고 남편은 정신질환을 앓는 등 집안에 우환이 끊이질 않았다. 그렇게 40대 중년에 접어들던 어느 날, 할머니는 꿈에 나타난 산신령이 계곡에 돌탑 3,000개를 쌓으면 집안이 평안해질 것이라는 계시를 받았다. 강릉 시내에 살던 할머니는 이때부터 돌탑 쌓을 장소를 찾아다녔고, 1986년 ‘하늘 아래 첫 동네’로 통하는 대기리 노추산 계곡에 자리를 잡았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이곳에서 돌탑을 쌓아왔다. 이후 TV 프로그램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이곳은 모정탑길로 불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강릉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곳엔 오토캠핑장도 함께 있는데 오토캠핑장 반대편 갈림길로 걸어가면 된다. 트래킹 코스는 약 1.2km가 되며 소요시간은 왕복 1~2시간 된다. 자식에 대한 사랑을 품은 노추산 모정돌탑공원에 소원 우체통이 마련되어 있으니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과 사랑하는 이를 위해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