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Km 2025-05-22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75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해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라져 가는 소중한 해양자연사 자료들을 수집 및 보존하고 이를 전시하고 교육한다. 1994년 6월 10일 개관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해양자연사 분야의 전문박물관으로 세계 100여 개국의 희귀종, 대형종, 한국 특산종 등 해양생물을 중심으로 자연사 자료 26,000여 점을 수집, 전시하고 있으며, 소장품의 상당수는 전시 가치 및 희귀성 면에서 국제적인 수준이다. 2003년 4월에는 제2관을 개관하였으며, 2007년 2월 23일 분관으로 부산어촌민속관을 개관하였다. 2024년 6월 25일에는 30주년을 맞이하여 제2관을 어린이복합문화공간으로 개편하였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주요 전시품으로는 국내 유일의 전신 골격표본인 큰 이빨부리고래 골격 표본, 국내 최대 크기의 고래상어 표본, 현존하는 패류 중 가장 큰 종인 대왕조개, 국내 최초로 전시된 산갈치 표본, 화석화가 진행 중인 고래뼈 표본 외에도 말레이가비알, 아나콘다, 물왕도마뱀, 악어거북, 며느리발톱거북 등을 소장‧전시하고 있다.
17.4Km 2024-06-1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78
KBS 창원홀은 창원방송총국 건물 내에 있는 대형 공연장으로, 1987년 6월 1일에 문을 열었다. 1,807석의 객석과 대형 무대를 갖추고 있어, 창원시립합창단의 정기 연주회와 각종 음악, 뮤지컬, 연극 등을 공연한다. 영화 상영도 가능하며, 창원시의 공공행사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KBS 창원홀은 단순한 K-POP 공연장을 넘어 전시, 한류 이벤트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와 소통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한류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대한민국 문화·예술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자리하고자 한다.
17.4Km 2025-01-14
부산광역시 서구 대신공원로 34-91 (서대신동3가)
구덕민속예술관은 서구 서대신동3가 대신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서부산 지역의 전통문화의 전당으로서 무형문화유산 전승 보급과 전래하는 미풍양속의 계승과 조상의 얼을 심기 위한 민속예술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부산시에서 건립하였다. 지하 1층은 사단법인 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가 전수장으로 사용하고 있고, 놀이마당 173평에는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계단식 관람석이 마련되어 있다. 무형문화유산 보유종목으로 ‘부산농악’(부산시무형문화유산)과 ‘구덕망깨터다지기소리’(부산시무형문화유산)가 있다. 각종 전국민속경연 대회의 우수한 수상 경력 등을 자랑하고 있는 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는 매년 1회 정기발표회와 부산민속예술경연 대회를 열어 우리 소리의 맥을 이어가는 등 부산농악의 전수교육은 물론 새로운 민속문화 발굴 등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예술관에서는 전수활동을 하고 있는데 부산농악의 경우 부산해사고등학교, 부산정보디자인고등학교, 동호정보여자고등학교 등 3개교를 전수지정학교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연 1회 풍물 무료 강습회도 열고 있다.
17.4Km 2025-01-1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239번길 12
창원 가로수길 메인 거리에 있는 홍콩집은 빨간 글자의 간판과 중국풍 인테리어의 외관을 가진 중식집이다. 중국 광동식 중화요리를 현지화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식당 내부는 중국 고가구들로 꾸며져 있고 식전 음료로 재스민차를 주어, 마치 중국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메뉴 구성은 요리, 면, 볶음밥, 딤섬 등으로 간결하다. 홍콩집의 매력은 특수한 간수로 배합하여 직접 만든 면과 딤섬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식빵 사이 새우를 가득 채워 튀겨 만든 멘보샤는 중국식 새우 샌드위치로 이곳에서 꼭 맛봐야 하는 메뉴이다. 작은 소품에도 신경을 쓴 홍콩집은 맛과 분위기, 볼거리를 제공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4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5 (온천동)
일본 상인이 금정산자락의 일부를 자신의 개인 정원으로 꾸며 만든 이곳이 광복 후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금강공원’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금강’이라는 이름은 금정산의 수려함이 금강산에 버금간다 하여 ‘소금강’이라고 불렸는데, 여기서 따온 이름이다. 도심 속에 위치해 있어 사계절 인적이 끊이지 않는 공원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다. 동래지역이 가진 전통민속예술의 발굴과 계승, 보급을 위해 1974년 9월에 개관한 부산민속예술관,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 해양자연사 전문 박물관인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금강공원 케이블카도 빼놓을 수 없는 명물이다. 1966년 만들어진 케이블카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빨갛고 노란 옛날 느낌 그대로 운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체육시설, 지방문화재기념물 제13호인 임진동래의총, 7개의 기념비도 볼 수 있다.
17.4Km 2025-05-20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는 금강공원과 백두대간 끝자락이라 할 수 있는 금정산성, 부산의 근대역사를 품은 박물관, 활기 넘치는 자갈치 시장을 둘러보는 지하철 1호선 여행 코스. 자녀와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다.
17.4Km 2025-05-22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산 43-1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인이 운영하는 식물원으로서, 부산 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한 종합 식물원이다. 식물의 종류는 약 2,300여 종으로 열대식물 560여 종 중에서 야자류 20여 종과 선인장 등의 다육식물 540여 종이 식생하고 있다. 또한, 식물원 안에는 아름다운 식물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자연석을 이용한 여러 가지 작품과 휴식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도시민의 정서적인 휴양지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식물학 연구와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강식물원에는 인공폭포 및 자연석과 조경작품이 있으며, 관람 온실이 있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멋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함께 있는 금강공원에는 케이블카를 운행하며, 동래야류, 동래학춤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부산민속예술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자연사 전문 박물관인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등 관광하기 좋은 명소가 함께 있다.
17.4Km 2025-04-2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73 (범전동)
051-580-9009
5월 가정의 달, 가정의 날, 부부의 날 기념 행사이다. 가족의 소중함 및 중요성을 고취하고 가족친화적인 문화환경을 조성하여 건강가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부산가족축제는 남녀노소, 다양한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족놀이체험의 장이다. 제19회 축제는 '5월의 오늘, 온 가족은 빛나'를 주제로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가족프로그램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가족체험 42개 가족체험, 우리가족 반려로봇' 가족특별체험, 가족가치 퀴즈, 가족상담, 공연 및 이벤트이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가족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축제 일정 05.09~ 05.25
17.4Km 2024-12-06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211 (온천동)
금강사는 대승불교의 금강반야 정신을 실천 수행하는 사찰로, 1951년 월명법사가 창건했다. 그 후 일붕 경보대종사께서 이곳에서 안거했으며 역경, 포교, 도제, 국제불교포교, 교육도량, 전법의 초지 가람이었다. 1964년부터 개산 혜성선사가 금강사에서 도량을 승계하고 중흥불사를 계속하여 국제 불교포교의 근본도량으로 세계속에 알려진 사찰이 되었다. 금강사는 금정산 남쪽 기슭 명당에 자리했으며 많은 고승들이 은거 수행하여 온 비산비야의 수행처이기도 하다. 금강사는 주변 환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노송들이 자욱하고 솔밭향기로 가득하며, 대중문화가 함께하고 있는 차밭골 문화가 있어 시민들이 차 한잔을 하면서 쉬어 갈 수 있는 운치 있는 사찰이다.
17.4Km 2025-06-26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275번길 43
경남 유일의 자체 잠수풀 보유로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스쿠버 강습부터 장비 판매, 대여에 이르기까지 스쿠버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해양 속 아름다운 생태를 온몸으로 느껴보고 싶다면, 처음 해양과 마주하기 전에 반드시 익혀야 할 교육 과정을 이곳에서 배울 수 있다. 기본 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다이빙 1회 체험도 가능하다. 스쿠버 다이빙에 관심은 있지만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섣불리 시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도전해 볼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