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담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토담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토담순두부

6.2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9

시골집 분위기의 손두부요리 전문점이다. 허균, 허난설헌 생가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순두부를 매콤한 양념에 끓여낸 순두부전골이 인기 메뉴이다. 가게는 옛날 구옥을 개조해서 자리를 만든 시골집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식당이다. 주요 메뉴로는 매콤하고 얼큰하지만 부드러운 순두부 전골, 깔끔하고 담백한 순두부 백반과 얼큰하면서 씹히는 두부식감이 좋은 두부 전골이 있다.

정은숙초당순두부(초당면옥)

6.3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200

경포호 근처, 허난설헌 생가 맞은편에 위치한 순두부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초당두부밥상은 수육, 초당두부, 가자미식해, 순두부 전골로 구성된 메뉴로 다양한 음식들을 한 번에 맛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국제요리대회 입상과 강릉특선 음식선정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초당두부의 다양한 맛을 만들어내고 있다.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6.3Km    2025-08-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초당동)

< 관광지 설명 > √ 이 공원은 허난설헌 생가 터,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전통차 체험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허난설헌 생가터는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널찍한 사랑 마당이 있고, 그 안에 네모나게 지어진 본채가 있다. √ 본채는 두 개의 대문으로 안채와 사랑채로 갈리는데, 그 사이에 곳간이 있어 내외를 구분하고 있다.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은 목조 한식 기와로 이루어진 단층 건물이다. √ 내부는 네모나게 난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안내 데스크와 만나고 이어 주전시실과 소전시실로 이어진다. < 관광팁 > √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은 조선 중이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개혁 정신을 지향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의 혁신 사상을 선양하고, 그의 누이인 유명 여류시인 난설헌 허초희의 문화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곳이다. √ 공원 내에는 허초희가 태어난 곳인 허난설헌 생가터를 비롯한 기념관, 동상, 시비 등이 위치하고 있다.생가터 뒤쪽으로 펼쳐진 소나무 숲은 너무나도 멋진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 가족단위로 힐링하러 오기에 딱 좋은 곳으로 주말에 경포대나 다른 강릉의 관광지에 비해 많은 사람이 찾지 않아 쉬기 좋은 안락한 휴식처이다. √ 허균·허난설헌 기념 공원에서는 매년 봄가을에 교산문화제와 난설헌 문화제 등의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특히 난설헌 문화제 행사는 강릉시 여성 단체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난설헌 다례제 행사가 열려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끈다. √ 강릉시의 유명한 장소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이곳은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들고 허균 허난설헌공원의 소나무 숲을 거닐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난설헌문화제

난설헌문화제

6.3Km    2025-04-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초당동)
070-8802-9009

난설헌문화제에는 즐길거리, 볼거리, 체험행사가 함께 한다. 5월 11일까지 (월요일 휴관) 이어지는 난설헌 전시회는 난설헌과 그의 가족과 관련한 다양한 문학작품 및 콘텐츠들이 전시된다. 5월 1일 강릉녹색도시세첨센터에서는 "이상한 정상가족" 저자 김희경님의, 5월 2일 초당동 기념공원 내 고택에서는 이숙인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교수의 조선시대 가족사와 난설헌의 가족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5월 3일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글짓기대회, 한복체험, 각종전시회, 사행시짓기, 솔밭음악회(저녁 7시) 등이 이어지고 5월 4일에는 난설헌의 외가(강릉사천)를 찾가 가는 외갓집 가는 길 행사가 이어진다. 5월 6일에는 경기도 광주의 난설헌묘소를 찾아 가는 일정도 함께 한다.

허난설헌 생가터

허난설헌 생가터

6.3Km    2025-08-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강릉에 있는 허난설헌 생가터는 조선 시대 최고의 여류 문인인 허난설헌의 예술혼과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장소이다. 허난설헌은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이로, 8세 때부터 천재적인 시재를 드러냈으나, 불우한 삶을 살다 27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섬세한 필치로 자신의 불행한 처지를 노래한 그녀의 작품은, 사후에 동생 허균이 일부를 모아 ‘난설헌집’으로 간행하였다. 2001년에 복원된 허난설헌 생가터는 아름다운 솔숲을 지나면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대부가 한옥 형태의 건물이다. 솟을대문과 야트막한 담장 안에는 대청, 사랑채, 안채 등이 정갈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우물과 방앗간 옆에는 여성의 출입을 위한 좁은 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남녀의 공간 구분이 잘 드러난다. 생가 내부에는 허균과 허난설헌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마당에는 매화나무가 아름답게 자라고 있다. 이곳은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생가 외에도 허균·허난설헌 기념관과 기념공원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허난설헌 솔숲

허난설헌 솔숲

6.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강릉에 위치한 허난설헌 솔숲은 허난설헌 생가터 주위에 있는 울창한 소나무 군락이다. 허난설헌은 27세에 요절한 조선 최고의 여류 문인으로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이이다. 허난설헌이 7살 때까지 동생 허균과 뛰어놀았던 깨끗한 앞마당이 너른 소나무 숲에 바로 맞닿아있다. 사시사철 시원하고 향긋한 솔바람이 불어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허난설헌 솔숲은 2010년 민간환경단체인 생명의 숲과 유한킴벌리,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어울림상’과 ‘아름다운 누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근에 허난설헌 생가 외에도 기념관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매년 봄과 가을에 이곳에서 허난설헌 문화제와 허균 문화제를 개최하여 두 문인을 기리고 있다.

강릉 경포대

강릉 경포대

6.3Km    2025-08-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강릉 경포대는 강릉을 대표하는 명승지 중 하나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46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려시대의 문화를 보여주고 있는 관동팔경의 하나이며, 경포 호수 북쪽 언덕에 있는 누각이다. 고려 충숙왕 13년에 창건한 후 한차례 이건과 수차례 중수 기록이 대부분 자세히 남아있으며, 특히 창건 이전의 기록도 남아있어 시대별 변화과정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자이다. 이름인 ‘경포대’ 전자체 현판은 유한지의 글씨이고, 해서체 현판은 이익회의 글씨이다. 경포대 내부에는 숙종의 직접 지은 ‘어제시’와 율곡 이이가 10세에 지었다는 ‘경포대부’를 비롯해, 조하망의 상량문 등 수많은 명사와 시인 묵객의 글이 게시되어 있다. 누각 주위에는 소나무와 상수리나무들이 알맞게 우거져 운치 있는 경관을 이루고 있다. 경포 8 경과 경포월삼은 천하의 장관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경포대 주변 관광지로는 오래된 소나무 숲과 벚나무가 어우러진 경포호가 위치하고 있으며, 경포호를 동해로부터 분리시키고 있는 해안사주는 경포해수욕장을 이루고 있다.

초당하우스

6.3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55번길 24 (초당동)
0507-1440-4113

초당하우스는 강릉 초당순두부마을 속 아기자기한 솔밭길에 위치한 신축 펜션이다. 객실은 원룸형으로, 침대, TV, 소파, 식탁,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일출을 볼 수 있는 강문해변이 도보 15분, 초당두부집이 도보 3분, 흑임자커피로 유명한 카페 툇마루가 도보 5분, 중앙시장이 차로 15분, 안목커피거리가 차로 10분, 울릉도행 배 선착장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어디든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경포호(철새도래지)

6.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경포호는 강릉지방뿐 아니라 국민적 사랑과 동경을 받아온 명승지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뿐만 아니라, 선사시대 문화유적을 비롯해서 화랑의 설화가 전해지는 곳이고 역대 명사의 숨결과 발자취가 담겨 있는 곳이다. 게다가 경포대에서 바라보는 경포호에 비친 달은 빼어나게 아름답다. 경포호는 바다와 이어지는 넓이 1,256,204m²(38만 평)의 자연호수로, 바다와 맞닿은 도로가 있으며, 특히 겨울 철새도래지 (청둥오리, 원앙 등)로도 유명해서 자연과 전통문화가 함께 있는 이상적인 휴양지이다. 또한 경포호는 붕어, 잉어, 숭어, 가물치, 뱀장어 등이 많이 서식하는 자연보호지구여서 낚시는 금지되어 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옛 맛, 초당두부 먹으러 간다

6.3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해 만든 초당두부, 그 시초의 공간 초당동의 순두부마을은 건강하고 맛있는 두부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입맛 없고 기운 빠지기 쉬운 여름철, 담백한 순두부는 물론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해물짬뽕 순두부까지 집집마다 다른 두부의 매력에 빠져보자. 배불리 먹은 후에는 허난설헌생가터와 솔숲, 경포호까지 산책을 나서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