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미술관 솔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1.7K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원대로 45 (교동)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은 한국미술과 세계미술을 연결하여 우리 미술의 미술사적 맥락을 조명하는 미술관이다. ‘솔올’이라는 이름은 미술관이 자리한 지역의 옛 이름으로, ‘소나무 많은 고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와 마이어 파트너사에서 디자인한 아름다운 건축물로, 자연광과 백색 공간이 어우러져 예술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현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보여주는 전시와 함께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계절별 프로그램을 통하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강릉 올림픽파크

1.7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수리골길 76

강릉올림픽파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빙상경기가 개최되었던 올림픽 유산이다. 강릉올림픽파크는 강릉시 교동 문화 체육시설 단지 일대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 동안 영문과 국문 등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대회 이후 계속 사용될 수 있는 명칭을 고려하여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측과 협의하에 새롭게 명명한 것이다. 강릉올림픽파크에는 강릉종합운동장, 피겨, 쇼트트랙 등 스케이트 경기장인 [강릉아레나], 아이스하키 경기장인 [강릉하키센터],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인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그리고 컬링경기장인 [강릉 컬링센터]가 있다. 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강릉아레나는 복합문화스포츠공간으로,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은 다기능 복합 스포츠 컨벤션, 강릉하키센터는 아이스하키 전용 경기장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경포 바다, 호수를 연결하는 자연문화 관광지 및 대규모 숙박시설과 인접해 있고, 강릉선 KTX의 종착역인 강릉역과도 인접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허난설헌 생가, 경포호와 경포해수욕장, 참소리축음기 박물관, 에디슨 박물관 등이 있다.

강릉문화원

강릉문화원

1.7Km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슬라로 96 (교동)

강릉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하여 1964년에 개원하였고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 문화 사업의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강릉시민들의 향토 문화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증진시키며 시민들의 문화 예술적 감성을 개발 향상시킴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 문화, 전문 인력, 문화 예술교육, 특화사업, 다양성사업, 부설단제 7개 분야 25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강릉 문화재 야행은 매년 7월 강릉대도호부 관아, 토성로, 서부시장 일원에서 진행되는데 문화재가 밀집된 거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 체험, 예술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재 활용도를 높이고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 향유을 통해 보존가치를 증진하는 행사로 문화재청에서 2017년, 2019년, 2021년 전국 최우수 문화재 야행으로 선정되었다.

강릉 수리골 고택

1.8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125

이 가옥은 경포호수 인근의 해운정과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대문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ㄱ자형 사랑채, 왼쪽에는 외양간이 배치된 ㅁ자형 구조를 이루고 있다. 안채는 앞면 4칸, 옆면 2칸의 겹집으로 4개의 방이 있으며, 안마당 쪽에는 툇마루가 있다. 사랑채는 5칸 규모이며, 안채와 함께 여덟 팔(八) 자 형태의 팔작지붕을 갖춘 전통 한옥이다. 집 뒤로 야산이 있지만 주변 환경이 많이 바뀌어 예전의 고즈넉한 멋은 일부 사라졌다.

강릉 해운정

강릉 해운정

1.8Km    2025-06-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125

1530년에 어촌 심언광(沈彦光) 선생이 강원도 관찰사로 있을 때 지은 것이라 전한다. 정자의 편액인 해운정(海雲亭)은 송시열이 쓴 것이고, 기문은 권진응이 지은 것이며 이 외에도 율곡 등 여러 명사들의 시문판이 보관되고 있다. 해운정의 전체적인 형식은 양반가옥의 틀을 따르고 있으나 고방의 구성, 마루의 형식 등은 민가 형식의 표현이 짙게 배어 있다. 강릉 지방에는 별당형 정자 건축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데, 해운정은 조선 상류 가옥의 별당 형식의 정자 건축에 속하는 목조건물로, 강릉지방에서는 오죽헌 다음으로 오래된 건축물이다. 1963월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된 해운정은 정면 3칸, 옆면 2칸의 단층 팔작집이다. 정면 3칸 중 우측 2칸은 대청마루로 하고 좌측 1칸은 온돌방으로 되어있다. 해운정은 경포호 서안에 있는 별당 형식의 목조건물로 1530년에 어촌 심언광(沈彦光) 선생이 강원도 관찰사로 있을 때 지은 것이라 전한다.

강릉시립미술관 교동

1.8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화부산로40번길 46

강릉시립미술관은 2006년 9월 강릉미술관에서 2014년 4월 시립미술관으로 재개관하였다. 강릉시립미술관은 2층 건물의 160여 평의 전시공간을 갖추며 강릉 시내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작품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해 가고 있다.

온화가

1.8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화부산로18번길 5 (교동)
0504-0904-2443

강원도 강릉 교동 구시가지에 위치한 온화가는 50년 넘은 구옥을 천장의 서까래와 외벽을 최대한 살리고 심플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숙소다. 숙소는 침실, 플레이룸, 거실, 주방 다이닝룸, 화장실,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사는 불가능하고 침실에는 저상형 침대가 놓여 있어 아이들 동반 숙소로도 손색이 없다. 스타일러, 스탠바이미, 빔프로젝트, 아이패드도 구비되어 있다. 따뜻하고 편안한 쉼을 오롯이 즐기기를 추천한다.

강릉향교

강릉향교

1.9Km    2025-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륜로 29

강릉향교는 문헌에 기록으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이고, 조선시대 향교에서 모셨던 성현과 선현들의 위패를 지금까지 모시는 유일한 향교이다. 주요 건물 중에서 강릉향교 대성전, 강릉향교 명륜당, 강릉향교 동무, 서무, 전랑 등이 보물로 지정되었다. 그중 맨 앞쪽에 자리한 명륜당은 1413년 ‘남루’라는 누각으로 처음 세워져 중수를 거듭했다. 이 누각이 교육 공간인 명륜당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대대적인 중수를 마친 1644년 이후부터였다. 현재는 전면 11칸, 측면 2칸 규모의 건물로서 우리나라 향교의 명륜당 가운데 가장 크다. 처음 창건된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고려 말기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뒤 소실되었다가 1313년에 강원도 안무 사인 김승인이 화부산 아래에 설립하였는데, 1411년에 다시 소실되자 강릉 대도판관 이맹상이 유지 68인과 발의하여 1413년에 중건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경포저수지

경포저수지

1.9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동

경포저수지는 계곡형 저수지로 제방높이가 30m로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편이다. 수위가 떨어지면 중류에 솔밭섬이 나타나는데 육지와도 연결된다. 강릉 바우길 11구간에 포함되는 스폿이라 저수지 인근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대형 카페도 여럿 위치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조용히 휴식하기에 좋다. 또한 민물낚시를 즐기기 위한 낚시꾼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옛날초당순두부

옛날초당순두부

1.9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141
033-641-9582

동해안의 바닷물로 응고시켜 만든 강릉의 전통 초당순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초당순두부·두부전골이며, 이 외에 초당두부, 문어무침, 제육볶음, 순두부 등 다양한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오전 일찍 영업을 시작하여 아침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며, 주차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