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Km 2024-07-17
대구광역시 달서구 당산로 35
달서시장은 1986년에 처음 문을 연 전통시장이다. 달서 종합상가 1차와 2차가 합쳐진 상가건물형으로 이뤄졌다. 시장 입구에는 카트가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장 보기에 나설 수 있다. 시장 내부에는 각종 먹거리,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성업 중이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12.8Km 2025-07-30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로 128
월곡역사공원은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역사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이곳은 월곡리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조성된 공원으로, 다양한 역사적 유적과 문화재들이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교육적인 의미를 제공한다. 또한, 공원 내에는 넓은 산책로와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월곡역사공원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여가 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는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높다. 이곳은 대구의 역사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중요한 명소이다.
12.8Km 2025-06-26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공단1로 23
053-857-3232
경북 경산시 진량읍 공단1로 23 위치한 고기로 행복한 마실이라는 철학 아래, 좋은 사람들과 함께 최고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2006년 오픈한 이래, 경산맛집 진량맛집으로 자리 잡으며 고객들에게 프라이빗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최상의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1등급 원육과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12.9Km 2025-09-05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329길 10 (감삼동)
서남신시장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먹거리부터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과일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시장으로 들어가게 되면 양쪽으로 줄지어 있는 가게들 모습을 볼 수 있다. 입구 근처는 분식점들이 늘어서 있고, 조금 걷다 보면 과일가게, 과일이 있는 곳에서 더 들어가게 되면 해산물과 정육점 가게들이 나온다. 직접 눈으로 보고 신선한 제품을 골라 구매할 수 있으며, 그 자리에서 바로 손질을 해준다.
12.9Km 2025-06-16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로 5
월광수변공원은 사계절 다양한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도심 속 쉼터이다. 공원 내에는 산책로와 잔디광장을 비롯해 운동기구와 다목적 체육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에게도 사랑받는 공간이다. 특히 공원의 중심부에는 음악과 율동에 맞춰 물줄기를 쏘아 올리는 음악분수가 설치되어 있어 이채롭다. 낮에는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져 화려한 분수 쇼를 선보이며 야경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월광수변공원은 자연과 문화,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선사하는 소중한 장소이다.
12.9Km 2025-03-13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다문로 99
053-854-2888
경북 경산시 진량읍에 있는 순대국밥 전문점 대운순대국은 순대국밥 이외에 돼지국밥, 내장국밥, 막창순대, 돼지수육, 암뽕수육, 모둠수육 등을 메뉴로 한다. 대운순대국은 진량공단 인근에 있다.
13.0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은 2009년 7월 개장한 코스이다. 아파트 촌 사이에 옛 건물이 숨은 듯 자리해 있다. 바로 신숭겸장군유적지이다. 이 일대는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목숨을 걸고 '공산전투'를 벌인 곳이다.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 바퀴 둘러봄직하다. 유적지 오른편으로 한실골 가는 길이 이어진다. 이 길의 백미는 만디(언덕) 쉼터. 하늘과 땅이 닿아 만드는 풍경을 바라보며 걷는다. 그 끝에 올라서면 저 멀리 팔공산의 정상이 내다보인다.
13.0Km 2025-07-07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신숭겸(?∼927)은 평산 신 씨의 시조로서, 918년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의 건국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고려개국의 1등 공신인 신숭겸 장군은 궁예가 세운 나라인 태봉의 기병장수였다. 그런데 궁예가 왕위에 즉위한 지 몇 년 만에 처자식을 살해하고 백성을 혹사하는 등 폭정이 심해지자 동료 기장들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받들어 고려를 개국하였다. 고려 태조 10년(927) 신라를 침공한 후백제 견훤의 군사를 물리치기 위해 왕건과 함께 출전하였다. 왕건이 이곳 공산싸움에서 후백제군에 포위되어 위기에 빠지자, 왕건의 옷을 입고 변장하여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으며, 왕건을 그 틈을 이용하여 홀로 탈출하였다고 한다. 왕건은 장군의 죽음을 애통히 여겨 그의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춘천인 광해주에서 예를 갖추어 장례를 치웠다. 그리고 신숭겸이 순절한 이곳에 순절단과 지묘사(미리사)를 세워 그의 명복을 빌게 하고, 토지를 내려 이곳을 지키게 하였다고 한다. 1607년(선조 40)에 없어진 지묘사 자리에 경상도 관찰사 유영순이 서원인 충렬사를 세워 장군을 모셨으며, 1672년(현종 13)에 표충사는 사액서원이 되었다. 1871년(고종 8)에 서원철폐령으로 표충사가 없어진 뒤에 후손들이 재사를 지어 이곳을 지켜오던 중 1993년에 표충사를 복원하였다. 고려태사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적은 지난 74년 대구광역시 기념물로 지정, 장절공의 충절을 기리는 위패(位牌)와 영정(影幀)이 모셔져 있으며, 순절단(殉節壇)과 충렬비(忠烈碑)등이 있다.
13.0Km 2025-03-17
대구광역시 서구 달서천로 199 (비산동)
평리교에서 금호강 합류점까지 2.2㎞ 구간으로 자전거를 빌려 타고 신천과 강정보로 이동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하천이다. 만남의 광장에서는 교목, 관목, 초화류(사철채송화 등 3천230그루) 등을 볼 수 있으며, 달서천 언덕에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 있고, 수질정화생태학습장과 징검다리, 의자, 운동시설 등이 있다.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달서천과 자전거 만남의 광장은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출처 : 대구서구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