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게장백반 고현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생생게장백반 고현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생생게장백반 고현점

생생게장백반 고현점

7.6Km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47 오형빌딩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근처 맛집으로 알려진 생생게장백반 고현점은 무한 리필 게장 백반집이다. 깔끔한 내부는 좌식,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게장백반 주문 시 볼뽈락구이와 양념게장, 간장게장, 성게미역국이 나오고 기본 찬으로 젓갈, 김치, 나물 등이 한 상 푸짐하게 나온다. 백반에 나오는 간장게장, 양념게장은 무한리필이 가능하며 생선구이는 추가 주문 시 비용이 발생한다. 게장뿐 아니라 돈가스, 떡갈비, 어린이 알밥 등이 있다. 성게비빔밥, 멍게비빔밥을 주문하여도 게장을 서비스로 준다. 생생게장백반 고현점의 게장은 비리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차로 15분 거리에 거제 자연 생태 테마파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국사봉(거제)

7.7Km    2024-10-14

경상남도 거제시 수월동

국사봉은 거제시 고현 수양동과 옥포동 뒷산으로 옥포만을 굽어보고 있는 산은 2개의 봉우리로 형성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국토와 같이 생겼다. 장가들기 위한 상관의 관례를 하고 사모를 쓴 신랑이 북쪽 서울의 국왕에게 국궁하고 절을 하려는 형상이며, 나라의 선비들이 즐겨 찾았다 하여 국사봉이라 불린다. 국사봉의 정상에는 평평한 반석이 있는데 이를 가리켜 장군의 망대였다 하여 장관대라 부르며, 임진왜란 때 망대 역할을 하였고, 옛날 삼신할머니가 일본을 건너가기 위해 계룡산에서 축지법으로 장관대까지 한 발짝에 뛴 곳에 왼쪽 발자국의 흔적이 있다고 한다. 1700년 초 옥범좌수가 살았던 범좌수골과 범자수보가 있으며, 거제 반씨의 시조 반부의 묘가 있고, 정상에 서면 거제의 대형 조선소가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부산광역시가 보인다. 국사봉은 수월 계곡 맑은 물과 봄에는 철쭉꽃으로 장관을 이루며, 산두릅, 산딸기, 산어름, 표고버섯 등 희귀한 산채가 많다. 계룡산, 대금산, 앵산, 옥녀봉이 이 산을 감싸고 있는 듯 곁에 있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은 절경을 이루고 있다.

거제문화원

거제문화원

7.7Km    2025-08-13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 7

거제의 문화와 예술의 진흥을 위해 1995년 1월 1일 발족한 거제문화원은 거제의 역사, 문학, 연극, 각종 전람 및 공연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여 거제시민의 문화와 예술의 안목을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단체이다. 문화학교에는 서예, 라인댄스, 한국무용, 고고장구, 서각, 성인 발레 등 문화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향토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전국의 문화유적지 순례와 어린이 거제역사문화탐방, 향토사 연구 등 활등을 시행하고 있다.향토문화행사로는 거제수산별신굿 재현행사, 문화화가전시회, 전통혼례식 재현, 거제국악한마당 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동백섬 지심도터미널

7.7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 56-22 (장승포동)

지심도는 자연생태가 매우 잘 보존이 되어 있는 아름다운 섬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전국에서 걷고 싶은 길 17선, 거제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길이기도 하다. 지심도는 10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동백꽃도 만날 수 있으며, 동백꽃이 피는 시기가 아니더라도 해안절벽 같은 자연과 일제 강점기에 조성되었던 일본군 탄약고 같이 역사적인 장소를 볼 수 있다. 또한, 멀리 바다를 내다볼 수 있는 전망대도 추천한다. 평소 지심도는 하루 다섯 편이 정기 운행하지만, 성수기나 주말, 공휴일은 증편해서 운행되고 있다.

숲소리공원

숲소리공원

7.7Km    2025-06-04

경상남도 거제시 서정1길 97-40

숲소리공원은 동·식물과 세러피가 접목된 공원으로, 2018년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2020년 3월에 완공되었다. 곤충․표고버섯 체험장에는 장수풍뎅이 표고버섯이 자라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자연학습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도토리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 숲소리공원의 가장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동물체험장에 가면 21마리 양과 20마리의 토끼가 있으며, 먹이 주기 체험이 운영되므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체험의 공간이 되고 있다. 또한, 편백나무 숲 산책로 주변에는 벤치와 평상을 설치하여 도심 속 지친 몸을 힐링할 수 있는 농촌휴식의 공원이다.

반곡서원(거제)

반곡서원(거제)

7.7Km    2025-07-28

경상남도 거제시 동상3길 31-8 반곡서원

반곡서원은 우암 송시열선생이 1679년(숙종 5년) 거제도로 귀향을 왔을 때 머물렀던 곳에 세워진 서원이다. 거제 유림 윤도원, 옥삼헌 등이 문정공 우암 송시열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704년(숙종 30년) 창건하였으며, 그 후 죽천 김진규, 몽와 김창집, 학공 이중협, 문충공 민진원, 정문공 김수근 등을 추가로 배향되었다. 흥선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으나 1906년 거제 유림에서 서원의 옛 터에 제단과 반곡서원유허비를 세우고 매년 가을에 단제를 봉행하였다. 1971년 거제향교 전교 윤병재가 서원의 복원을 발의하고 유림총회에서 1974년 우암사를 중건하고, 인접 지역 고택 3채를 철거하여 나온 부재로 강당을 보수하여 개축하는 등 옛 모습을 되찾았다. 2010년부터 3년간의 대대적인 복원 사업을 진행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동록당은 추사 김정희가 군자라 칭송했던 동록 정혼성을 배향한 곳이다.

“해금강이 전부인 줄 알았지?”...거제에서 배우는 역사

“해금강이 전부인 줄 알았지?”...거제에서 배우는 역사

7.7Km    2023-08-11

국내에서 제주 다음으로 큰 섬 거제는 해금강의 비경과 풍광 좋은 해안이 밀집한 자연관광지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데 의외로 역사탐방의 장소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 한국전쟁 당시 가장 큰 규모였던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비롯해 우암 송시열을 주벽으로 한 조선시대 유현들을 배향하는 반곡서원, 5만여 점 전시물을 바탕으로 5~60년대 풍경을 재현한 해금강테마박물관까지. 한 번쯤 아이들 손을 잡고 거제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거제도신대구탕

거제도신대구탕

7.7Km    2025-01-15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 28

거제도 장승포동에 있는 거제도신대구탕은 대구탕, 굴국밥 전문점이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 중인 가게 내부는 깔끔하며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거제도신대구탕은 생대구탕부터 김치 대구탕, 고니 대구탕, 대구찜 등 다양한 대구 요리가 있다. 대구는 지방이 적고 담백하면서도 맛이 좋아 숙취를 풀어주고 간을 보하며 비타민 A와 D가 풍부한 생선이다. 대구탕 외에도 굴무침, 굴숙회, 매생이 굴국밥, 김치 굴국밥, 소불고기 전골,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어린이 소불고기가 있다. 거제도신대구탕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거제 여행 코스로 좋은 지세포항 수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지심도횟집

지심도횟집

7.7Km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2길 23

거제 지심도 터미널 근처에 있는 지심도횟집은 당일 잡은 선도 높은 횟감과 싱싱한 해산물이 나오는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2층에 위치한 지심도횟집은 좌석 간 여유가 있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고, 창가 쪽 좌석은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다. 가성비와 가심비 좋은 코스요리 맛집으로 알려진 지심도횟집 정식에는 생선회, 물회, 모듬 해물, 생선구이, 튀김, 생선초밥, 매운탕, 해물탕 등이 나오는 구성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정갈하게 세팅되어 나오는 반찬들과 생선회 등은 눈과 입을 모두 다 만족시키는 곳이다. 마지막 주문은 20시까지 가능하다. 근처 걷기 좋은 윤개공원과 거제 옥녀봉봉수대가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한국전쟁의 상흔을 느껴보는 여행

한국전쟁의 상흔을 느껴보는 여행

7.7Km    2023-08-09

거제도는 한국전쟁 당시 포로수용소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냉전시대 이념 갈등의 축소판 같은 모습을 보여준 역사의 현장으로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을 통해 근대사의 비극적인 장면을 마주할 수 있다. 각종 야생화와 희귀식물을 만나고 차분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방산 비원, 청마 유치환 선생의 자취를 만날 수 있는 생가와 기념관이 이웃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