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m 2025-06-26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6길 46-5
010-9635-0053
도쿄대학교 출신의 건축사 후미카즈씨가 직접 디자인 설계하여 큰 관심을 모았으며, ㈜헨리스, 동호건축디자인에서 공동 디자인 시공 하였다. 1960년대의 전통 한옥부분은 건곤감리청홍백 다양한 객실로 근대 건축물 부분은 공용 라운지, 옥상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동서양의 조화를 의미하는 반태극 모양의 풀이 두곳을 연결한다. 더 한옥 & 스파는 2인용 온돌방, 2인용 침대방, 4인용 온돌방, 4인용 침대방 등 총 7개의 객실이 운영 중이며 최대 25명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공동 거실 및 주방, 화장실을 구비하여 기존 한옥게스트하우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였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옥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12.5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문주길 170
대구사격장은 클레이사격장, 공기소총, 화약총, 권총 및 일반인 클레이, 권총사격장 등의 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는 복합 레저스포츠 공간이다. 관광실탄사격으로 클레이사격, 권총사격장, 공기소총사격장 등이 있고, 체험형 사격으로 전투체험장, 스크린사격장, BB탄 사격장, VR 사격장이 있다. 10명 이상으로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문의를 하면 된다.
12.5Km 2024-12-09
대구광역시 서구 염색공단천로 31
진영P&T는 퀼트용 나염 원단의 생산, 수출 회사이다. 2002년 친환경 에코라벨 인증을 시작으로 매년 각종 수상을 놓치지 않은 우수기업으로써 대구의 ‘섬유스트림산업관광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날염 및 후가공 생산공정을 견학하고, 생산 완제품을 관람한다.
12.5Km 2025-03-17
대구광역시 서구 북비산로74길 49
인동촌 아나고골목은 달성공원 담벼락에서 북비산네거리 쪽으로 150m에 이른다. 1973년부터 아나고 가게들이 자리 잡기 시작하여 지금은 ‘인동촌 아나고 묵자골목’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대구에서 맛있는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20여 개의 식당이 새벽까지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다. 아나고는 회로 먹어도 좋고, 구워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 술안주로도 제격이며, 양념장에 버무려 시원한 물김치와 함께 먹기도 한다.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여름철 기력회복에 좋다.
12.5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88-46
관광객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대구의 숨은 유채꽃 명소이다. 평소에는 시민들이 금호강변을 따라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는 친근한 공간이다. 다른 지역보다 조금 늦은 5월이 되면 팔현 생태공원 전체에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다. 유채꽃 특유의 달콤한 향기도 봄날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한다. 최근에는 공원 전체에 다양한 색깔의 국화를 식재해 가을에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연초에는 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도 열린다. 20년 넘게 이어지는 이 행사는 거대한 크기의 달집과 함께 주민들의 소원을 적은 종이를 함께 태워 겨울밤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12.5Km 2025-08-12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포정동)
053-661-2195
대구 국가유산 야행이 8월 29일(금)과 30일(토) 동안 경상감영공원과 향촌동, 포정동에서 개최된다. 조선시대 관찰사가 공무를 보던 선화당을 메인 무대로 하여 경상감영공원 곳곳에서 7가지 야간 테마를 담은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여름밤의 정취 속에 우리 국가유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야행을 맞아 야간개방하는 문화시설에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남길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12.5Km 2023-08-10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역사와 아름다움과 맛, 모든것이 있는 대구.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근대의 역사까지 품고있는 관광지들을 다 보려면 2박 3일로도 부족하다. 낮에는 역사 관광지들을 돌아보고, 밤에는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스팟에서 대구의 아름다운 야경을. 저녁식사는 대구의 맛, 곱창골목과 닭똥집골목으로 마무리해보자.
12.5Km 2025-07-07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대구 중앙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경상감영공원은 조선 선조 때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그 터를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1910년부터 1965년까지 이곳에 경상북도 청사가 있었고 도청이 옮겨간 후 1970년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경상감영은 조선시대 경상도의 행정과 군사, 재판 등을 관할하던 행정조직이었다. 옛 경상감영 내에 선화당, 응향당, 제승당, 응수당, 징청각 등 여러 채의 건물이 있었지만, 현재 경상감영공원 내에는 경상도 관찰사 집무실인 선화당(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과 살림채 건물인 징청각(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만이 남아 있다. 선화당은 현재 관아 건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감영의 누각 관풍루(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는 1906년 달성토성으로 옮겨졌으며, 관찰사와 대구판관의 선정을 기리는 총 29기의 선정비가 이곳 경상감영공원에 남아 있다. 경상감영공원은 선화당과 징청각이 푸른 숲과 어우러진 도심 속 공원으로 옛 건물의 멋을 살린 정문, 분수, 돌담, 산책로와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의 종 등이 조성되어 있다. 대구 도심 중앙에 위치하여 중앙공원으로 불리어지기도 하였다.
12.5Km 2024-12-04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로 5-7
입석은 다른 말로 선돌이라고 부르는데, 고인돌과 함께 청동기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유물이다. 일반적으로 땅 위에 한 개 또는 몇 개의 큰 돌기둥을 세운 형태를 하고 있는데, 당시 부족 간의 경계표시 또는 신앙의 대상이 되는 기념비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산 103번지에 있는 이 선돌은 높이 4.5m, 밑둘레 2m로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것으로는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돌에는 ‘나무아미타불’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이것은 불교가 들어온 이후에 새긴 것으로 보이며 선돌 자체는 훨씬 이전의 것으로 보인다. 선돌의 동쪽 주위를 개간할 때 민무늬토기, 돌그릇 등이 발견된 바 있어 청동기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12.6Km 2024-01-19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912
조조칼국수 본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다수의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동죽을 넣어 만든 물총칼국수와 물총조개탕이다. 이 밖에 푸짐한 낙지파전도 맛볼 수 있다. 동대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박물관 휴르,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수성패밀리파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