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도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랑도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랑도체험장

화랑도체험장

13.3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421

신라 시대 청소년으로 조직되었던 수양, 교육 단체를 화랑[花郞]이라고 한다. 강원도 속초에 있는 영랑호 화랑도 체험 관광단지는 화랑도의 교육 가치를 이어간다는 소명 아래 화랑도의 교육적 내용을 현대에 맞게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말을 타고 산천을 주유하며 호국정신을 길렀던 옛 화랑들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마상무예 공연, 말 위에서 부리는 각종 곡예인 마상재, 말을 타고 격구채로 공을 쳐서 상대방 문에 넣는 격구 등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이 밖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승마, 활쏘기, 봉술 대련, 말먹이 주기, 표창 던지기, 도인 체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토왕성폭포

토왕성폭포

13.3Km    2025-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033-636-7700

설악동에 위치한 폭포 중, 비룡폭포 왼쪽 석벽을 오르며 마주할 수 있는 거대한 폭포가 바로 토왕성폭포이다. 탁 트인 골짜기 속으로 떨어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인상적인 이 폭포는, ‘신광폭포’라고도 불리며, 대승폭포, 독주폭포와 함께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힌다. 폭포의 이름은 ‘토기가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생기지 않는다’는 오행설에 기초해, 토기운(흙의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토왕성폭포 주변은 낙석과 낙빙 등 위험 요소가 많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왔다. 하지만 2015년 12월 5일, 45년간 통제되었던 비룡폭포 탐방로를 연장해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의 코스를 개방하면서 다시 일반인 출입이 허용되었다. 전망대는 폭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지점으로, 실제 폭포와는 1km 이상 떨어져 있다. 설악산의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 사이로 폭포는 상단 150미터, 중단 80미터, 하단 90미터의 3단 구조로 총 320미터를 이루며 떨어지는 국내 최장의 연폭이다.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듯한 모습으로, 그 아름다움이 일품이다. 겨울철에는 이 폭포가 거대한 빙벽으로 변해 국내 최대의 빙폭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악인들의 빙벽 훈련장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바람꽃 해녀마을

13.3Km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바람꽃마을길 37

신축건물로 이전하여 한 폭의 그림 같은 뷰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해녀가 직접 채취한 해산물로 요리하여 신선한 재료가 장점이다. 전복 뚝배기, 전복죽, 전복 곤드레 돌솥비빔밥, 전복 회덮밥 등의 전복요리와 성게알 비빔밥, 성게 미역국, 섭국, 오징어순대 등의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할 수 있으나 반드시 사전예약이 필수이고, 입식, 좌식, 아기침대가 구비되어 있어 가족 식사 장소로 좋다. 아침 식사도 가능하다.

육담폭포

13.3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65-129

토왕골에 들어서면 험준하기보다는 넓고 완만한 골짜기라는 인상을 받지만, 갈수록 점차 좁아지는 지형을 보인다. 골짜기를 따라 조금 올라가면 여섯 개의 담소로 이루어진 육담폭포를 만날 수 있다. 폭포의 수량은 많지 않지만, 계단식 암반 위로 흐르며 형성된 독특한 구조와 주변의 웅장한 산세가 인상적이다. 물줄기가 암반의 굴곡을 따라 차례로 괴어 만들어지는 이 폭포는 마치 오단의 폭포처럼 자연스러운 흐름을 보여준다. 육담폭포 상류에는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가 이어져 있어 함께 탐방하기 좋다.

하조대 무인등대

하조대 무인등대

13.4Km    2025-07-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조준길 99

하조대 무인등대는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동해안의 넓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등대이다. 해안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에 노송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잠시 머물다 간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불리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으며, 이곳은 태조 왕건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새하얀 등대가 자리 잡고 있어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바다를 비추는 등대 불빛을 보러 오는 관광객도 많다. 인근에 하조대해수욕장과 하조대 스카이워크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양양오색 휴랜드 야영장

양양오색 휴랜드 야영장

13.4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관대문길 99

오색휴랜드 캠핑장은 설악산 오색온천 바로 아래쪽에 있다. 설악 오색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시설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캠핑장은 계곡을 기준으로 3단으로 조성되어 있다. 맨 아래쪽에 파쇄석 자리, 두 번째 데크 자리와 관리실 겸 편의시설 동, 그 위로 다시 데크 사이트로 되어 있다. 바로 앞으로 수량 많고 깨끗한 오색천이 흐르지만, 위쪽 사이트에서는 바로 내려다보이지 않는다. 그 때문에 여름에는 계곡 물놀이도 가능하지만, 관리동 앞에 상당히 큰 규모의 간이 수영장을 별도 운영하기도 한다. 또한, 조금 떨어져 있는 설악 오색마을에서는 도자기 공방도 운영하고 있다.

헬리오스모텔

헬리오스모텔

13.4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33 (장사동)
033-632-7676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헬리오스모텔은 동해안 최북단 해안가에 있다. 그리스신화 태양신의 이름답게 일출의 화려함과 일몰의 장엄함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빨래를 삶아 건조하여 제공하며 청결함을 유지한다. 객실로는 양실과 한실이 있고, 설악산 전망과 바다 전망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속초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등대해수욕장과 장사항이 지척이다. 인근에 영랑호, 속초등대전망대, 영금정 등 관광지가 있다.

양양의 7번 국도를 따라가는 바다 여행

양양의 7번 국도를 따라가는 바다 여행

13.4Km    2023-08-09

지경리해변에서 하조대에 이르는 양양의 바다에는 다양한 테마가 공존한다. 영화 촬영지이자 어촌체험으로 잘 알려진 남애항과 남애마을, 기암괴석과 바다가 어우러진 휴휴암,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아끼고 사랑했던 하조대, 출렁이는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죽도정 산책로까지 지루하지 않은 바다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하조대

하조대

13.4Km    2025-08-0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033-672-2346

하조대는 양양 10경 중 하나이다. 135,000㎡에 이르는 암석해안은 짙푸른 동해에 솟은 기암괴석과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 송림과 어우러져 경관이 빼어나다.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면 정자가 자리하고 있다. 하조대는 1955년에 건립되었으며, 2009년에 명승 제68호로 지정되었다. 6.25 전쟁으로 불타 소실된 것을 다시 복원한 것이다. 정자 안쪽으로는 하조대 현판이 걸려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 말, 이곳에서 은둔하며 혁명을 도모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 ‘하조대’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기암절벽 위 우뚝 솟은 노송은 과거 애국가 방송에 등장해 ‘애국송’이라고도 불린다.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와 다시 데크길을 따라가면 새하얀 하조대 등대가 나온다. 이 등대의 이름은 ‘기사문 등대’로 1962년 5월에 최초로 만들어졌으며, 약 20km까지 식별이 가능한 무인 등대이다. 기암절벽과 바위뷰의 웅장함을 만날 수 있는 하조대 둘레길은 전망대와 이어져 있어 어린 아이나 어르신들도 쉽게 걸을 수 있다.

속초파워보트클럽

속초파워보트클럽

13.4Km    2025-08-0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40 (장사동)

속초파워보트클럽은 장사항해안길에 있다. 이곳에서는 체감속도 200㎞ 스피드와 유람을 동시에 즐기는 멀티 파워 보트를 즐길 수 있다. 속초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짜릿한 스릴과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바나나보트와 땅콩보트도 탈 수 있다. 바나나보트는 무동력 보트를 제트스키나 모터보트에 연결하여 수면 위를 달리는 것으로 균형 감각이 필요하고 특히 속도가 붙을수록 하늘을 나는 듯한 짜릿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땅콩보트는 두 사람이 함께 즐기기 좋다. 원심력에 의해서 넘어질 것 같으면서도 안 넘어지는 것이 또 다른 즐거움을 주며 통통 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근처에 속초관광수산시장, 아바이마을, 설악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