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물치천로 28
낙산해안로는 담백하고 수수한 아름다움을 가진 해안로로 물치항, 설악해변, 낙산사, 낙산해변, 동해신묘, 낙산대교로 이어지는 약 16.3km 길이다. 여름과 겨울이 특히 아름답지만 사계절 어느 때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고 재충전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 주변에 옥색 주전골, 낙산도립공원, 남애항 등 관광 명소가 많아 ‘관광’과 ‘휴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도 있다.
4.8Km 2025-08-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580
양양 물치리에 있는 어항으로 설악산 입구와 대포항 가기 전 양양 북쪽 끝자락에 있다. 에메랄드빛 바닷물이 인상적이며 항구를 둘러싸고 있는 두 개의 긴 방파제 산책로와 그 끝에 서 있는 양양의 대표 특산물인 송이버섯 모양의 흰색 등대, 빨간 등대는 물치항의 독특한 비경을 보여준다. 두 등대 사이로 해가 뜰 때 더욱 아름다운 장관을 보여주는 일출 명소로 특히 유명한 곳이다. 항구 주변에는 숙박시설과 카페, 회 센터, 해맞이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가족여행 코스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4.8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물치1길 22-1
010-5612-5510
오렌지 모텔은 강원도 양양 물치항, 물치해수욕장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한 숙소로, 깨끗하고 쾌적한 관리로 그린업소(위생등급 최우수업소)로 선정되었다. 객실 내부에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고, 전 객실에서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며, 일부 객실에는 PC도 구비되어 있다. 건물 내/외부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고, 1층에는 커피머신과 과자가 있다. 주변에 편의점과 식당이 있어 필요시 이용하면 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4.8Km 2025-06-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584
물치항 활어회센터는 강원도 양양에서 가성비 좋게 신선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명소 중 하나다. 포장도 가능하지만,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먹는 즉석 회의 맛은 그야말로 별미다. 탁 트인 풍경과 함께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어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층 건물로 이루어진 물치항 활어회센터에는 약 25개의 회 전문업체가 입점해 있어, 광어, 우럭, 도다리 등 다양한 활어를 비롯해 멍게, 해삼, 전복 등 해산물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각 매장마다 자신만의 손질 방식과 서비스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센터에서 회를 구입하면 2층의 공용 식당 공간에서 미리 준비된 기본 상차림(초장, 간장, 마늘, 쌈 채소 등)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바로 먹을 수 있다. 간단한 음료나 라면도 판매되고 있어, 소박하지만 푸짐한 한 끼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주차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여행 중 잠시 들러 회 한 접시 즐기기에 부담 없는 장소다. 저렴한 가격에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회를 맛보고 싶다면, 양양의 물치항 활어회센터는 꼭 들러볼 만한 곳이다.
4.8Km 2024-11-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589
033-671-3803
양양송이연어축제는 소나무의 향을 늘씬 풍기는 송이와 남대천을 거슬러 오르는 힘찬 연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축제다. 천혜의 자연환경 도시이자 핫한 트렌드의 대명사 양양에서 '산해진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4.9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거마천로 60
033-671-2325
녹원갈비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에 위치한 수제 갈비 전문점이다. 생돼지갈빗살을 손질하여 수제로 만든 양념으로 양념돼지갈비를 제공하고 있다. 밑반찬은 직접 생산하고 재배한 재료로 8가지의 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된장과 재배한 쌀로 된장찌개와 밥을 제공한다. 내부에 넓은 홀이 있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좋다.
5.0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연어 자전거길은 연어가 회귀하는 남대천을 따라 양양 읍내에서 출발해 하구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길로 전국에서 유일하다. 거리는 9km정도이고 대부분 평지여서 초보자와 노약자도 어렵지 않게 완주할 수 있다. 코스를 도는 동안 양양의 상쾌한 공기와 남대천이 흐르는 경치를 마주할 수 있는데다 매년 10월 연어축제가 열려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출처: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