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4-11-06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910
053-655-7799
크리스탈관광호텔은 비지니스맨을 위한 시티호텔로 도심지에 위치 하여 쇼핑센터, 터미널, 공항,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가까운 사통팔달로써 비지니스맨들을 위한 각종 제반시설을 갖춘 호텔이다.
1.9Km 2024-07-18
대구광역시 남구 명덕로14길 16
대명시장은 대명신시장이라고도 불린다. 대구 남구에 위치한 중형 규모의 시장으로 상가건물형이다. 시장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있다. 지하철 3호선 남산역에 내리면 도보로 10분 안팎에 닿는다. 인근 관광지로는 두류 벽화마을, 대명 문화거리, 반고개 무침회 골목,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 이월드 등이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1.9Km 2024-07-24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48길 36
미군 부대 인근에 있어 미군 가족 방문이 많다. 먹거리가 다양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주변 관광지로는 이천동 99계단 벽화마을, 2.28민주운동기념회관, 대명공연거리, 봉산문화거리가 있다.
1.9Km 2025-03-24
대구광역시 서구 국채보상로75길 25-1
오미(味)와 가미(味)에서 유추할 수 있듯, ‘오면서 먹고 가면서 먹는다’라는 뜻으로 다양한 국적의 음식과 더불어 독특한 메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게명도 상당히 독특하고 취급하고 있는 음식이나 상품 또한 지역 내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기에 기존 먹자 거리에서 식상함을 느낀 이들의 발길이 이어져 빠르게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50여 개의 음식점뿐만 아니라, 공방, 악세사리점, 전통 시장 점포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있기에 임으로 눈으로 즐길 수 있다. (출처 : 서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1.9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서구 큰장로 9
053-653-5044
김태근한방요리는 한약재의 본산 대구에서 약이 되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대구 최초의 한방 고기 전문점이다. 이곳은 한약재의 향기가 배어있는 한우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양념 특허증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방송 매체에 소개된 적이 있다. 메뉴는 갈비살, 갈비탕, 오리훈제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고 한방점심특선으로 한방돌솥정식이 제공되어 든든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9Km 2025-08-01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로20길 30 (대현동)
동대구 시장은 1960년대에 개장한 역사가 깊은 시장이다. 오랜 삶의 흔적이 있는 시장이지만 점차 쇠퇴하다가 최근 들어 다시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 혈기 넘치는 청년들이 ‘청춘장’을 만들면서 먹거리 골목이 새롭게 형성됐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시장을 둘러보면 기존 상인들과 청년 상인들이 어우러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9Km 2024-08-05
대구광역시 서구 달서로4길 17-7
대구 서구 내당동에 위치한 새길시장은 1970년대 개설된 65개 점포로 이루어진 소규모 시장이자 상가주택복합형 시장이다. 작은 시장이지만 채소, 분식, 각종 곡류, 고기 등 다양한 먹을거리들이 있는 시장이다. 새길시장의 먹거리로는 두루치기와 불고기 등이 있으며, 특히 두루치기 맛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시장은 아침 7시에 영업을 시작하여 저녁 8시에 문을 닫는다. 인근 관광지로는 반고개 무침회골목, 서문시장, 달성공원, 이월드 등이 있다.
1.9Km 2025-03-24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은 2009년 8월에 개장한 코스이다. 1922년 개교한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공산초등학교를 지나 용수천의 물길을 따라 걸으면 용수동 당산에 도착한다. 정월 보름날 새벽, 마을의 평안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하여 제를 지낸 곳이다. 조금 더 가면 팔공산 최고의 피서지인 수태골이 나온다. 여기서부터는 대구시에서 지정한 ‘낙엽 있는 거리’로, 단풍이 드는 때면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둔다. 이 거리를 따라 파계사 방면으로 올라가면 부인사가 나온다. 선덕여왕을 기리는 숭모전이 있고, 팔만대장경보다 무려 200년 앞선 초조대장경이 봉안되었던 사찰이다.
1.9Km 2024-10-22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시점과 종점이 연결되도록 조성한 숲길이며 팔공산권의 역사와 문화 체험과 자연경관을 즐기며, 건강증진 활동을 할 수 있는 용도로 만든 길이다. 아울러, 팔공산 권역 자연공원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만들었다. 팔공산 올레길은 총 8개 코스로 개발이 되어 있고 그 중 4코스 평광동 왕건길은 [효자강순항나무-평광초교-평광지-모영재-재바우농원-첨백당-평광종점 정류장]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단양우씨의 집성촌인 평광동은 대구 사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평광동 입구에서 시작하여 신숭겸 장군을 추모하는 영각인 모영재에 이르는 길이 왕건의 도피로로 추정되며, 왕건임도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평광동에는 이야기가 있는 나무가 많다. 평광동 입구에서는 효자 강순항을 기려 그의 이름을 딴 효자강순항나무가 서 있다. 첨백당에 들어서면 1945년 해방을 기념하여 민초들이 심은 광복소나무가 위풍당당하게 자리해 있다. 광복소나무의 뒤편으로는 단양우씨의 재실인 첨백당이 있다. 우효중의 효행과 우명식의 충성심을 기려 1896년에 세운 건물이다. 첨백당 위편 재바우농원에서는 우리나라 최고령 홍옥나무를 볼 수 있으며 수령은 90세 정도이다. 보통 사과나무는 20~30년 정도 되면 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져 새로운 사과나무로 대체된다지만 이 나무는 아직까지도 생산량이 다른 사과나무들 못지 않다고 한다. 10월말~11월 중순까지는 사과 수확기다. 올레꾼을 위해 이 나무는 가장 늦게 수확을 한다. 대구올레 팔공산길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녹색소지자연대의 안내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그늘이 적은 코스이며 한여름은 피하고 사과꽃이 피는 4월말, 사과가 열리는 10월 말에 가보길 추천하며 전구간 농로길로 흙길은 없다. 자전거, 유모차 등의 통행이 가능하다. 단지 이동시 차량주의를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