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씨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헬로우씨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헬로우씨카페

헬로우씨카페

10.9 Km    0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괘진길 53-11

바다가 보이는 헬로우씨카페는 반려견과 함께 바닷소리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커피와 차, 직접 구운 빵과 케이크, 쿠키를 판매한다. 카페 내부는 전면 통유리로 어떤 곳에 앉아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곳곳에 빈티지한 감성의 소품들이 놓여 있고, 센스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동명동성당

동명동성당

1.1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로7길 10-5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에 있는 춘천교구 소속의 가톨릭 천주교회이다. 동명동 성당의 전신인 속초성당은 한국전쟁 중에 지어진 유일한 성당이다. 미사 때마다 옥수수가루나 우유, 의약품 등을 나눠주었기 때문에 전쟁이라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많은 피난민이 성당에 와 신도가 되었다. 동명동 성당은 해맞이 장소로도 유명하다. 성당 앞마당에서 아름다운 속초 앞바다와 옹기종기 모인 집들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고요콘서트 GOYOCON

고요콘서트 GOYOCON

11.0 Km    4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070-4185-4524

GOSEONG / YOGA / CONCERT 대한민국 최북단, 분단의 역사와 미래의 평화가 공존하는 곳. 동쪽에는 바다, 서쪽에는 백두대간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영성음악, 요가, 명상 등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고요를 만나다! 한국과 인도의 전통악기공연과 특설 무대가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

그리운보리밥

그리운보리밥

1.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법대로 34

그리운 보리밥은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에 있는 보리밥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강원 나물 된장 한상과 강원 나물 청국한상으로 보리밥에 나물을 넉넉히 넣고 고추장 양념에 국내산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는다. 한상 차림은 같지만 된장찌개나 청국장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곁들임으로 큰 고등어나 떡갈비를 추가해서 먹어도 별미다.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서 나물과 밑반찬들을 직접 만들고 나물 한 상의는 경우 포장도 가능하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주변 이면 도로나 골목을 이용해야 한다.

화암사(고성)

11.1 Km    31468     2024-03-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화암사는 고성군 신평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신라 36대 혜공왕 5년에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조선 인조 1년(1623)에 소실되었다가 인조 3년(1625)에 고쳐 짓는 등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였다. 고종 1년(1864)에는 지금 있는 자리인 수바위 밑에 옮겨 짓고 이름도 수암사수암사(穗岩寺)라 하였다가 1912년에 다시 화암사(禾岩寺)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다시 한번 불에 타 훗날 법당만 다시 지었다. 1991년 세계 잼버리대회 준비를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일주문,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 요사채 등이 있으며,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부도군(浮屠群)과 일부 계단석이 남아 있다. 이 절에는 관음보살상 6첩서병이 정조의 하사품으로 전래하였으나 해방 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고, 죽암당 부도를 비롯하여 15기의 부도와 진표당의 진영을 비롯하여 16점의 진영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신선봉 자락에 위치해 있는 깨끗한 화암골을 비롯해 수바위, 울산바위 등 주변 경관이 빼어나며, 신선봉과 잼버리장, 콘도미니엄 등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어 돌아볼 곳이 많다. 또한, 사찰 내에 전통찻집이 있어 조용한 산사에서 전통차를 즐기는 것도 좋다.

미시령옛길 울산바위 은하수

11.1 Km    2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1

미시령은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다. 인제에서 속초로 넘어가는 통로로 사용되었던 미시령은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지난 2006년 미시령터널이 만들어지면서 이용객은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의 매력을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미시령 옛길이 울산바위 은하수 촬영 포인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맑은 날 밤이면 공터 주차장을 가득 채울 만큼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차장에서 도로 건너편을 바라보면 작은 오솔길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가 한눈에 펼쳐진다. 병풍처럼 우뚝 솟은 울산바위만으로도 매우 아름답지만, 그 위로 쏟아지는 신비로운 은하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꿈결처럼 느껴질 정도다.

동명항

동명항

1.1 Km    44556     2023-11-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50

동명항은 속초시 동북쪽에 위치한 항구로 주변 항구에 비해 비교적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방파제가 축조되어 고깃배를 비롯한 많은 수의 배들이 정박하고 있다. 조성된 방파제에서는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방파제 입구 쪽에 활어시장이 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금강산 관광을 위한 여객선이 출항했던 터미널이 있고 국제항로가 개설되어 러시아,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 여객터미널이 자리하고 있다. 속초 국제여객터미널은 백두산 관광과 러시아, 중국 상대의 소규모 보따리 무역상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동명은 [동쪽에 해가 떠 밝아온다]라는 뜻으로, 이름에 걸맞게 일출이 유명하여 매년 1월 1일에 드넓은 동해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항구 주위의 일출 명소로 영금정과 영금정 해돋이 정자, 속초 전망대, 해안 도로 등이 유명하다.

문암2리해변

문암2리해변

11.1 Km    2747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해안선을 따라 양호하게 발달한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이곳은 일명 ‘능파대’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문암천 하구가 만나는 해변에 가족 단위 피서객이 조용한 피서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문암2리 항구에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함께 할 수 있으며, 바닷속의 경관이 빼어나 스쿠버 다이버가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1990년 7월에 개장된 이 해수욕장은 해안 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마을 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문암2리와 인접한 문암1리에도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개방되는 간이해수욕장이 있다.

백도해변

백도해변

11.1 Km    32968     2023-09-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백도해변길 78

백도해수욕장은 속초 북쪽 12km, 간성 남쪽 12km 거리에 있고 1976년 7월 0.3km의 깨끗한 해변에 2,500여평 백사장의 조용한 피서지로 개장되어 인근 삼포해수욕장과 같이 1980년 5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바닷가에 기암괴석이 많고 소나무 숲이 있어 주위 경관이 좋다. 백사장은 활처럼 휘었고 오른쪽엔 붉은 등대가 서 있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질 및 모래질이 좋으며 조용하고 깨끗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모래밭 길이 200m, 폭 50m, 평균 물 깊이 1.5m 가량 된다. 수심이 낮고 국도변에 접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바다의 남동쪽 항구 앞바다에 백도라는 섬이 있어 백도란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오토캠핑장을 운영하며 편의시설로는 사워장, 식수대,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88생선구이

112.07036450281126m    3722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71
033-633-8892

속초에서생선구이 하나만을 고집, 이 지역에서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최고의 생선구이를 제공하는 곳이다. 청호동 아바이마을 어부들이 새벽에 나가 청정 동해바다에서 건져 올린 고등어, 꽁치, 오징어, 가자미, 메로, 새치, 황열갱이, 도루묵, 삼치, 청어, 송어 등 매일 다른 생선들로 푸짐하고 다양하게 올려지며 연탄불, 가스불이 아닌 숯불로 구워지기에 육질이 쫄깃하고 생선 고유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특히 이곳의 특별 요리로 털게장 맛이 가히 일품인데, 입맛을 돋게 하는 별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