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가고파국화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산가고파국화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5.3Km    2024-10-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1가
055-225-2341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2024.10.26.~11.3. 9일간 3·15해양누리공원 및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창원(옛 마산)은 우리나라 최초로 국화 상업 재배를 시작해 온화한 기후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전국 최고 품질의 국화를 생산한다. 2000년부터 이어온 마산국화축제는 푸른 마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한 국화 작품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 가을꽃 축제로, 매년 개화 기록을 경신하는 다륜대작 ‘천향여심’은 기네스북에도 오른 놓칠 수 없는 축제의 상징이다. 밤바다를 수놓는 불꽃쇼와 드론라이트쇼, 문화예술공연, 국화 인디 뮤직페스타, 치어리딩 공연, 군악대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기다리고 있으며, 국화체험활동도 운영된다. 창원 대표 음식거리인 마산어시장 아구찜거리와 장어구이거리에서 식도락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카페 웨이브

카페 웨이브

5.3Km    2025-01-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243-39

창원 구산면에 있는 카페 웨이브는 푸른 산과 바다 전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2층 건물로 1층은 필로티 구조의 테라스와 음료 주문하는 곳이 있다. 건물 옆 별도로 만들어 놓은 실내 공간에는 크고 작은 식물들과 라탄 소재의 카펫이 깔려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층은 우측 벽 쪽으로 긴 테이블과 4인, 6인이 앉을 수 있는 원형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통창으로 이루어져 있고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다. 1층 테라스와 실내 공간 모두 반려 동물 입장이 가능하고, 유아용 의자가 구비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고, 연인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차로 10분 거리에 해양 드라마 세트장과 테마파크 로봇랜드도 있어 접근성도 좋다. ※ 반려동물 2층 제외 동반 가능

임항선 그린웨이

임항선 그린웨이

5.5Km    2025-03-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임항선 그린웨이는 경상남도 마산에 위치한 ‘임항선’ 폐 철길을 활용하여 2015년에 공원으로 만든 것이다. 임항선은 경전선 마산역에서, 북마산역, 신마산 역, 마산항 역을 잇는 노선으로 1905년에 개통하여 2011년 2월 폐지되었다. 이에 창원시에서는 구 마산세관에서 석전사거리 개나리 아파트까지의 4.6㎞ 폐 철길 구간을 공원으로 재탄생 시켰다. 길이 잘 정비가 되어 있어 걷기 좋고 곳곳에 시화와 벽화 그리고 철도 역무원 조형물이 있다.

바당돌담

바당돌담

5.5Km    2025-01-1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363

마산 구산면에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바당돌담은 제주도 감성이 가득한 흑돼지 전문점이다. 식당 입구에 서 있는 돌하르방, 돌담길, 야자수를 보면 마치 제주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바당돌담은 바다 뷰를 보며 먹을 수 있는 야외테이블이 인기가 좋다. 봄, 여름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공간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불판에 두툼한 고기와 꽈리고추, 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 고사리를 구워 주고, 기본 찬으로 파무침, 토르티야(또띠아), 고추, 마늘, 올리브, 된장 등이 나온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청양고추와 마늘이 들어간 젓갈을 올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된다. 제공된 토르티야(또띠아)에 고기, 올리브, 소스를 넣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띠아는 추가 주문 시 비용이 나온다. 고기를 다 먹고 조금 느끼하다면 김치, 고사리, 순두부가 들어간 얼큰한 김고순 라면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가까이에 가포해안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만날근린공원

만날근린공원

5.6Km    2024-12-2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만날고개1길 60-7 (월영동)

만날근린공원은 고려시대부터 마산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모녀간의 애틋한 상봉 전설을 모티브로 조성되었다. 어머니를 찾아 헤매던 딸이 마침내 어머니를 만난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전설을 바탕으로 조성된 만날근린공원은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