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극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극당

태극당

12.1Km    2025-08-26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 154 태극당

태극당은 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40년 이상 된 전통의 제과점이다. 1980년 영주 읍이 영주시로 승격된 다음 날 오픈을 해 영주시 영업허가 1호점이 되었다. KBS 2TV <생생정보>, <굿모닝 대한민국> 등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 카스텔라 인절미는 떡과 빵의 절묘한 장점을 살린 제품으로 인기가 많고 그 외에도 다양한 빵과 쿠키 등을 판매한다. 영주 IC, 영주역 영주종합터미널에서 가까워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든 접근하기 좋다. 인근에는 영주 한우 숯불 거리가 있다.

을전56오토캠핑장

을전56오토캠핑장

12.1Km    2025-06-26

충청북도 단양군 을전길 56-1

을전56오토캠핑장은 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에 자리 잡았다. 단양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남한강로와 새밭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해발 400m의 맑고 시원한 공기, 소백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계곡물, 철따라 옷을 갈아입는 풍광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게다가 캠핑장 전체가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0면이 마련돼 있다. 마운틴 뷰 구역의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10m이고, 노을 뷰 구역은 가로 6m 세로 8.5m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추가 요금이 있다. 인근에는 도담삼봉유원지, 남한강쏘가리매운탕특화거리 등 단양의 대표 관광지가 즐비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전통묵집식당

12.1Km    2025-01-15

경상북도 영주시 원당로163번길 24
054-633-9284

전통묵집식당은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태평초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태평초는 영주지역에만 있는 음식으로 메밀묵과 돼지고기, 쉰 김치, 김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의 별미음식이다. 태평초하면 영주에서 이 음식점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집으로 태평초 외에도 묵밥과 순두부는 이 집의 대표메뉴이다. 국산 메밀과 콩을 사용하여 집에서 직접 만든 메밀묵과 순두부를 바로바로 사용하고 있어 항상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순두부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좋으며 간장양념으로 말은 묵밥 역시 영주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색다른 맛이다.

영주 365시장

영주 365시장

12.1Km    2025-08-07

경상북도 영주시 구성로360번길 2-1 (영주동)

영주시 영주동에 위치한 영주 365 시장은 상권을 살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선비골 전통시장, 골목시장, 문화시장을 통합한 시장이다. 영주 365 시장은 영주의 특산물인 영주 문어를 비롯하여 한우, 부침개, 반찬, 강정, 젓갈 등 다양한 먹거리와 식재료들을 판매하고 있다. 영주 365 시장의 먹거리는 저렴하고 맛있기로 입소문이 나서 많은 방문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영주포교당

영주포교당

12.1Km    2024-10-28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63번길 41-10 영주포교당

1900년경 건립된 영주포교당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 소속 사찰로 영주 지역의 포교를 담당하고 있으며 홍법사라고도 불린다. 그 역사는 조선시대에 향서당에서 출발한다. 이곳에 있던 향서당은 1371년(공민왕 20) 영천 군수로 부임한 하륜이 처음 세웠으며 영주 지역의 향촌 교화 기구로 운영되었다. 갑오개혁 이후 향청 제도가 폐지되면서 향서당 건물이 불가의 소유가 되었다. 1900년경 영주포교당은 당시 대본사였던 문경 김용사 직할 포교당으로 건립되었는데, 이 향서당 건물에 기반하여 지어졌다고 하며, 1940년 이후 현재 위치인 영주동로 옮겨졌다. 1911년에 대웅전을 중건하고, 1970년대에 중창을 하였으며, 그 후 요사를 건립, 대웅전 삼존불상을 개금하고, 주련과 대웅전 현판도 새로 하였다. 2008년에는 대웅전 법당 안 우측에 지장보살상을 봉안하고 2009년에는 대웅전을 단청하고 기단도 새롭게 단장하였다. 영주포교당은 현재 영주 지역 불교의 종합교육장으로, 지역 사찰의 구심 역할은 물론, 생활 불교와 대중 불교의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영주포교당은 불자들의 법회 활동, 지역봉사, 불교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월 음력 초하루, 매월 음력 18일에 지장재일 법회 등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불자들의 불교 지식 함양을 위한 금강불교대학과 대학원 과정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명동감자탕

12.2Km    2025-07-30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106번길 8
054-635-7235

30여 년 2대째 감자탕과 등뼈찜 2가지 메뉴로만 대를 이어오는 업소로 이 집의 감자탕은 다른 곳과 달리 국물이 맑아 “맑은 감자탕”으로도 불리고 있다. 무엇보다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나는 이 집 감자탕은 사장님 말에 따르면 “무엇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좋은 재료를 사용해야 이런 맛이 난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매운 등뼈찜은 “돼지갈비찜”과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잡채, 견과류, 야채를 넣고 조금 맵게 만들었으며 고소하고 적당히 매운맛이 어울려져 많은 사람이 즐겨먹고 있다.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

12.2Km    2024-10-15

경상북도 영주시 테라피로 209 건강증진센터
054-639-3400

2024년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는 백두대간의 임산자원과 힐링도시 영주시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림치유·문화·힐링 콘텐츠를 통해 산림복지 활성화 및 산림치유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몸과 마음이 숲과 하나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즐기는 휴식프로그램, 오래도록 푸른숲을 지키는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숲과 함께하는 건강한 미래에 대한 세미나, 야간 불멍 이벤트 등 백두대간 소백산자락 아래에서 산림치유 및 힐링 그리고 오롯이 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산림치유원

12.2Km    2025-07-31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테라피로 209

국립산림치유원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된 산림복지단지이다. 산림은 휴양의 공간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치유의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위해 적절한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산림치유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치유숲길과 휴양시설 그리고 숙박시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성공원

12.2Km    2024-05-23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63번길 41-32 (영주동)

구성공원은 조선시대 구성산성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영주시민의 여가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휴양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구성공원은 철탄산에서 공원 쪽을 바라보면 마치 거북이 한 마리가 철탄산 쪽으로 기어오르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구성]이라 부른다. 공원이 조성된 곳은 태조 이성계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을 축조했던 지역으로, 영주시 일대에 현재 구성공원이 있는 구릉을 중심으로 흙과 돌을 쌓아 만든 구성산성지가 남아있다. 구성공원에는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의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2015년에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구성 노인안전 둘레길 조성 사업]이 진행되었고, 이 밖에도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하나로 ‘할매묵공장’, ‘할배목공소’ 사업이 진행되었다.

[백년가게]나드리

[백년가게]나드리

12.2Km    2025-07-31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 89
054-633-548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한국전쟁 이후 평안북도 선천 출신의 1대 사장님이 서울 남대문 시장에서 국수를 팔며 시작한 ‘나드리’. 그 손맛을 며느리가 이어 1986년 영주에 분식점을 개점하였다. 2016년부터 사장님의 아들이 가업을 이어받으며 3대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메뉴 ‘쫄면’은 매일 아침마다 생면으로 뽑아내며 일반 쫄면보다 면발이 굵직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 면발 위에 30여 가지의 재료를 배합하여 20일간 숙성한 고추장 소스를 뿌리고 양배추를 수북하게 올려낸다. 진간장에 양파, 과일을 넣어 만든 특제 소스와 면을 함께 비벼 먹는 ‘간쫄면’도 인기다. 인터넷으로 주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