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화촌자연테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행화촌자연테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행화촌자연테마파크

행화촌자연테마파크

17.8Km    2025-09-02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지천로 798-9

행화촌 자연테마파크는 경북 칠곡군 지천면에 있다. 칠곡군청을 기점으로 16㎞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로는 석전로, 호국평화로, 소학로, 지천로를 따라 이동하면 도착한다. 캠핑장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5면이 조성되어 있다. 바닥 형태는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9m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남녀를 구분해 각각 4개소와 2개소, 개수대는 4개소가 있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반려동물 출입을 허용한다. 캠핑장 내에 두부 만들기, 동물먹이 주기 등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고 하절기에는 대규모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산채식당

17.8Km    2024-06-05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72
053-985-4082

팔공산 케이블카 입구에 위치한 팔공산 맛집으로 유명한 산채 한식집이다. 현재의 위치에 1995년에 개업하여 2대에 걸쳐서 그 맛을 지키고 있다. 경남 창녕과 영덕군에서 직접 재배한 각종 야채와 들깨, 양파, 마늘, 고추가루 등의 식재료와 직접 담근 장류로 조리하여 나간다고 안내하고 있으며 다수의 음식 소개 프로그램에도 소개가 된 바 있다. 특히 우리 농산물로 조리하여 옛날 어머니 밥상을 구현하고자 하는 식당이다. 주 메뉴는 산채비빔밥을 비롯한 버섯전골, 오리요리, 닭요리 등을 대접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산채비빔밥은 7가지 나물을 맛간장에 비벼 먹는 것이 특징이다. 팔공산을 등산하거나 케이블카 탑승전, 가족 외식이나 회식하기 좋은 곳이다.

장독대

17.9Km    2024-12-23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칠곡대로 1917
054-974-0222

2대째 자연산 미꾸라지만 사용한 추어탕 전문음식점으로 경상도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 통발로 미꾸라지를 잡아서 사용하는 자연산 미꾸라지와 순수 한국 토속음식 (반찬류) 만으로 식단을 짜 잊혀가는 우리의 맛을 전하고 있다. 미꾸라지 튀김이 특히 별미이다.

인터불고CC

인터불고CC

17.9Km    2024-07-10

경상북도 경산시 삼성현로 614-26

인터불고 CC는 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스카이, 마운틴, 밸리 코스로 구성된 27홀의 골프장이다. 전통과 역사가 깊은 골프장답게 자연경관이나 조경이 뛰어나고 시원한 폭포를 옆에 끼고 있다. 한국형 잔디이다.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로비, 레스토랑, 라커룸, 프로숍, 연회장, 스타트하우스, 티 하우스가 있다.

팔공 에밀리아호텔

팔공 에밀리아호텔

17.9Km    2025-08-25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1121
053-623-1000

팔공 에밀리아 호텔은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품격 있는 객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규모의 연회장과 세미나실을 비롯해 갤러리, 카페, 레스토랑, 펍, 노래방 등의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공간은 비즈니스 행사, 가족 모임, 예식 등 다양한 목적의 행사에 적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고객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와 서비스로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자연과 어우러진 고급 시설에서 휴식과 행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팔공산온천관광호텔(온천)

17.9Km    2025-01-10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11 (용수동)

팔공산 온천은 팔공산의 정기가 숨쉬는 비로봉 남동쪽 계곡부에서 발견된 물 맑은 온천으로 팔공산 화강암을 기반으로 지하 687m에서 용출되는 섭씨 28.9도의 염화나트륨 성분이 우세한 양질의 약알칼리성(ph 8.0) 온천수를 제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설로는 온탕, 냉탕, 물사시지를 위한 jet bench와 대욕장, 노천탕 등이 있으며 온천시설 뿐 아니라 팔공산호텔이 있어 각종모임이나 세미나장소, 여러종 류의 잔치 등으로 활용 가능한 장소이다. 팔공산에 위치하여 공원 내의 여러 관광지와 동화사, 팔공산케이블카, 올레길 등산길, 자전거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가능하다.

고령오펠GC

고령오펠GC

17.9Km    2024-07-11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벌지로 175-115

고령 오펠 GC는 경북 고령군 다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18홀로 이루어졌으며, 신규 골프장답게 조경도 예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클럽 하우스 역시 갤러리처럼 고급스럽다다.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스타트하우스, 티 하우스, 프로숍 등이 있다. 노 캐디 예약 시 3~4인 플레이만 가능하며, 18홀 기준 100타 이하 고객이어야 한다. 골프장은 남성주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팔공산온천관광호텔

팔공산온천관광호텔

18.0Km    2024-05-22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11
053-985-8080

대구 팔공산 쪽에 있는 온천관광호텔로 온천 이용객 및 휴양을 위해 찾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 팔공산 온천은 팔공산의 정기가 숨 쉬는 비로봉 남동쪽 계곡부에서 발견된 물 맑은 신비의 온천으로 팔공산 화강암을 기반으로 지하 687.04m에서 용출되는 섭씨 28.9도의 염화나트륨 성분이 우세한 양질의 약 알칼리성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팔공산 온천호텔은 온천시설뿐만 아니라, 각종 단체 모임 행사 및 세미나 장소로 활용이 용이하여 각종 예식 칠순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다.

북지장사(대구)

18.0Km    2025-06-27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43

북지장사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팔공산 맑은 계곡변에 위치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사찰의 전형인 쌍탑 가람으로 팔공산에서 동화사와 더불어 삼국유사에 공산 지장사로 기록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485년(소지왕 7)에 승려 극달화상이 창건했다는 연기설화와 684년(신문왕 4) 승려 양한이 달성군 최정산에 남지장사를 세우자,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지장사가 대구광역시를 기준으로 볼 때 북쪽에 있어 북지장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1192년(명종 22)에 보조국사 지눌이 중창한 것으로 보이나 중창 이후 이 절의 역사는 전혀 전래되지 않고 있다. 다만 대웅전의 기와 중에 강희 4년(1665)의 명이 있는 것과 1623년의 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절이 1623년(인조 1)에 중창되고 1665년에 중수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에도, 북지장사가 팔공산에 있다는 내용이 보인다. 또한 1832년(순조 32)에 편찬된 경상도읍지에 북지장사가 청련암·도명암과 함께 동화사에 소속되었다는 기록이 있어 사찰의 변화를 알 수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지장전을 비롯하여 극락전(현 대웅전) 삼성각·산신각·천왕문 등이 있으며 특히 대구 북지장사 지장전은 한때 대웅전이 불에 의해 소실되었을 때 대웅전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건립 연대는 1623(인조 원년)으로 정면 1칸, 측면에는 퇴칸을 달았다. 공포는 다포계 양식의 내·외 4출목이며 조선시대 중기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다. 내부는 정자의 가구수법과 유사하며 불전의 가구로는 특이한 예이다. 대웅전의 동편에 남쪽을 향하여 나란히 서 있는 탑은 고려시대의 탑으로 추정된다. 원래 이 탑의 뒤쪽은 법당이 있던 곳으로 많은 석재 유물이 산재하여 있다. 이밖에도 지장전 앞에는 지장사유공인영세불망비가 있는데, 이 비문에도 지장사가 신라시대의 고찰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렇게 오랜 세월을 팔공산 자락에서 묵묵히 세월을 지켜온 북지장사는 현재 대구 올레 팔공산 1코스의 종착지로서 대구 동구 방짜유기 박물관에서 도보로 코스를 즐기기에 맞춤하며, 북지장사 가는길은 사철내내 푸른 솔숲을 볼 수 있고 솔 숲에서의 향기는 북지장사 석조 지장보살님을 뵈러 가는 발 길을 가볍게 하여 준다. 더하여 북지장사에는 연못을 두고 있는데 연못 주변에 오래된 노거수 버드나무가 또 한번 세속의 번뇌를 놓고가라 하는 듯하다.

팔공산의 가산을 오르다

팔공산의 가산을 오르다

18.0Km    2024-09-05

팔공산 도립공원의 서쪽 끝자락에 자리 잡은 가산은 조선시대 때 축조된 가산산성이 남아 있다. 진남문에서 시작해 가산산성과 가산바위까지 5.4KM의 길은 대체로 험하지 않고, 울창한 활엽수림의 이어져 있어 쉬엄쉬엄 오르기 좋고, 가산바위 정상에 오르면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가산에서 능선을 따라 한티재까지 능선종주나 오층전탑이 남아 있는 송림사를 들러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