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Km 2025-06-1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116
통영RCE는 (Reginal Centre of Expertises on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로 UN총회 산하 고등교육기관인 UN대학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정한 거점 도시로 통영시는 2005년 세계 8번째, 국내 첫 번째 RCE도시로 지정받았다. 세자트라는 동남아시아 고어로 '공존 지속가능성'을 의미하며 지속가능한 삶의 철학을 체험을 통해 쉽게 배우며, 생활 양식을 터득하기 위한 공간으로 2015년 5월에 개장하였다. 또한 2023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국제회의 명소인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선정되었다. 매년 10만명 이상 찾아오는 통영RCE세자트라숲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매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전파하는 곳이며, 자연 속에서 힐링과 동시에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12.9Km 2025-06-26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20
통영의 밤은 특별하다. 화려하고 은은한 빛의 향연으로 통영 운하의 드넓은 바다를 물들인다. 야경투어의 백미인 통영대교는 그야말로 낮보다도 더 눈부시다.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 그리고 밤바다, 그곳을 통영해상관광택시를 타고 표표히 흘러간다. 낭만은 덤으로 느낄 수 있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아경을 보며 추억을 쌓기 좋은 곳이다.
12.9Km 2025-03-21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20
섬탄다는 섬과 섬을 잇는 새로운 해상교통수단 통영바다크루저(통영해상택시)의 브랜드 이름이다. 통영바다크루저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섬이 많은 통영의 보석 같은 570개의 섬 여행을 즐기는 새로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통영바다크루저는 짧은 시간 동안 섬 2~4곳을 하루에 둘러볼 수 있으며, 배 시간에 일정을 맞추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시간에 구애 없이 원하는 시간에 출발할 수 있다. 섬에서 섬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달리는 즐거움이 있으며 전문해설사의 재미있는 해설도 준비되어 있다. 총 7개의 코스를 운항하며 2시간 이내로 비교적 소요 시간이 짧은 한산대첩 승전항로 코스(30분), 연대도 만지도 코스(2시간)의 인기가 많다. 승선장은 도남관광단지내 통영해양스포츠센터 선착장이며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12.9Km 2025-04-03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통영항에서 13㎞ 떨어진 한산면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산호빛 해변은 해안선의 길이가 550m 되는 천연백사장이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 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는 최적지이다. 또 해변 언덕에는 수령 100년 이상의 해송 수십 그루가 시원한 숲을 이루며 운치를 더해주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해수욕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여 있으며 특이하게도 해안선의 길이가 550m의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섬과 바깥섬, 두 개의 섬이 아령처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해변의 앞, 뒤가 모두 바다라는 점이 특징이며, 서쪽해변은 잔잔한 바다와 모래가 덮인 백사장인 반면, 동쪽 해변은 거친 물살과 작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이라는 것이 이색적이다. 또 양쪽이 바다이기 때문에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비진도로 들어오는 배를 타고 오는 길에 해금강 및 십자동굴을 함께 구경할 수 있으며,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탓에 바닷물이 유난히 깨끗하고 파란색을 띠며 마치 외국에 온듯한 착각이 들만큼 이국적인 분위기이다. 해변 곳곳에 작은 섬들과 갯바위 낚시터가 많아 해수욕과 함께 낚시도 할 수 있고 주변 일대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선유대(311m) 정상에 오르면 산호빛 해변이 가슴속에 와닿으니 답답한 도시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다.
12.9Km 2024-10-29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3로 80-37
055-631-2114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숨결이 깃든 거제도 중심에 위치한 거제삼성호텔은 전문화된 세미나실 시설, 실내수영장, 사우나, 운동시설과 최고급 양식당과 중식당등을 갖추고 있으며 신라호텔의 위탁경영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 거제로 이어지는 국내 최장길이 해저침매터널과 거제도와 통영의 유명관광지를 30분 이내에 다녀올 수 있다. 거제통영 관광객의 이용뿐 아니라 관공서, 학교, 기업체 등의 워크샵이 연중으로 실시되고 있다.
12.9Km 2025-04-03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81
055-645-3266
통영시 미륵도 관광특구 내 도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통영전통공예관’은 통영에서 나는 전복, 소라, 조개껍데기로 만든 통영나전칠기는 물론, 통영갓, 통영소반, 통영소목, 통영대발, 통영 누비, 통영부채, 통영 전통비연 등 통영에서 생산되는 각종 공예품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있다. 특히, 400년 전통의 통영 나전칠기는 문양과 색깔이 신비하고 화려하여 최고품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 이곳 전통공예관에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작품 전시와 통제 영 12 공방, 통영공예의 역사 소개 및 제작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12.9Km 2025-08-11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38
통영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심장부에 있으며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장사도, 연화도, 비진도 등 천혜의 아름다운 한려수도 관광의 최적지이다. 통영유람선은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장사도 해상공원을 관광하는 코스, 한산대첩 승전지코스, 충무공크루즈 선상관광코스 3가지로 운행 중이다. 통영유람선협회는 500여명이 한 번에 승선할 수 있는 대형 크루즈 유람선과 일반 유람선 12척을 운항하는 국내 최대 유람선사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장사도 해상공원 코스는 한산도를 지나 추도, 죽도, 용호도, 비진도 등 한려해상국립공원 일원을 관광하며 장사도 해상공원에 상륙하여 장사도 관광을 할 수 있다. 장사도는 20여개의 코스별 주제 정원과 1,000여종의 다양한 식물, 10만그루의 동백나무가 심어져 있어, 사계절 다채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고 특히 동백꽃이 필 때면 섬 전체가 불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는 유명 관광지이다. 한산대첩 승전 코스는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이순신 장군의 임진왜란 격전지를 함께 관광하는 코스이다. 한산대첩은 이순신 장군이 학익진을 처음으로 펼친 전투로 한국사 3대 대첩으로 꼽히는 전투이다. 한산대첩이 일어난 한산도 앞바다를 둘러보고 이순신 장군이 부하들과 작전을 세우고 일했던 제승당을 방문해 한국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다.
12.9Km 2025-01-21
경상남도 거제시 중곡로1길 50
고현 버스터미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홀드커피는 세계 여러 나라의 커피를 생산하고, 생두 보관부터 로스팅까지 직접 볼 수 있는 로스터리 카페이다. 단층 건물로 층고가 높고, 심플한 카페 중앙에 놓인 긴 대형 우드 테이블이 눈길을 끈다. 로스터리 카페로 신선한 원두를 바로 내려주는 홀드커피는 다섯 가지 맛의 원두를 선택하여 마실 수 있다. 주문하는 곳에 원두 특징이 소개되어 편하게 볼 수 있다.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에그, 피칸 타르트, 초코 쿠키, 케이크, 다쿠아즈도 판매하고 있다. 커피 음료뿐 아니라 에이드, 라테, 허브티 등 논 커피 메뉴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근처 거제 관광 모노레일과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2.9Km 2024-06-27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2길 2
지세포항 근처에 있는 자연굴국밥&생선조림은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현지에서 나는 자연산 굴로 만든 굴국밥은 굴이랑 콩나물이 가득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하다. 매생이 굴국밥은 콩나물 대신 매생이가 가득 들어가 있어 기본 굴국밥보다 바다향이 더 가득하다. 굴은 신선도에 따라서 맛 차이가 크게 나는데 현지에서 수급하니 신선하고 맛이 훌륭하다. 김치, 멸치볶음, 미역줄기 무침, 어묵볶음, 부추무침, 깍두기, 고추, 양파 등 밑반찬을 포함한 상차림이 푸짐하고 맛깔스럽다. 내부는 깔끔하며 입식과 좌식 테이블로 되어 있다. 매장 앞에 공간이 있어 주차할 수 있다. 지세포성과 지세포방파제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2.9Km 2024-12-11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로 122
거제도 지세포항 근처에 있는 벌교꼬막 전문점 한꼬막두꼬막은 28년 경력의 장인이 손수 꼬막 정찬을 한상차림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음식에 들어가는 장류를 전부 직접 담가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차장과 단체석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모임을 하기 좋다. 국내산 꼬막만 사용하며 냉동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꽃게가 통으로 들어간 해물된장국과 고소한 꼬막 전, 감태에 싸 먹는 가자미구이도 인기다. TV프로그램 도시어부 거제도 편에 소개되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아침식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