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담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담순두부

백담순두부

18.9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9
033-462-9395

백담순두부는 강원도 인제군 북면 백담사와 설악산 인근에 위치하였다. 주로 등산객과 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이용하기 좋다. 백담순두부는 농사지은 콩으로 메주를 쑤어 직접 만드는 된장, 간장으로 음식을 만들어 제공한다. 대표 메뉴로 순두부정식, 산채비빔밥, 황태구이정식 등을 맛볼 수 있다.

필례 게르마늄 온천

필례 게르마늄 온천

19.1Km    2025-07-2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필례약수길 72

필례 게르마늄 온천은 1995년 처음 온천수를 발견하고 2015년에 개장한 게르마늄 중탄산 온천이다. 온천수는 연한 레몬 녹차빛을 띠며, 탄산의 청량함과 짭짤한 미네랄 맛이 특징이다. 시설은 크지 않지만 입소문을 통해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다. 모든 탕은 매일 운영 종료 후 거품 세척을 통해 철저하게 청소된다. 목욕물은 매일 아침 새 온천수로 공급되며, 두 시간마다 일정 비율을 교체한다. 실내탕과 더불어 설악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다. 노천탕은 겨울철 설경 속에서 특히 높은 인기를 끈다. 온천수는 게르마늄과 중탄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진정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쾌적한 수질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수질 점검이 이루어진다. 접근성은 좋지 않지만 조용한 분위기와 청정 자연환경이 큰 장점이다.

오아시스정글

오아시스정글

19.1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필례약수길 84-10

한계령에서 점봉산을 넘어 인제로 이어지는 고개 중간에 위치한 필례게르마늄 온천에 마련된 캠핑장이다. 700m 지하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100% 천연 온천수를 제공하는 온천시설인 필례 온천은 아토피 및 탈모 완하에 효과가 있다는 게르마늄의 함량이 국내 최고이자 세계 2위라고 한다. 캠핑장 고객은 래프팅, 사륜 오토바이 투어, 낙산 해수욕장 모터 보팅 등의 레포츠도 예약 시 할인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자작나무 숲 속에 있는 사이트가 인기다. 조용히 힐링할 수 있는 폭포 및 숲 산책로가 주변에 있고, 인근 관광지로는 백담사와 낙산 해변, 내린천 수변공원 등이 있다.

구만동계곡

구만동계곡

19.2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구만동계곡은 인제군 북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계곡이다. 미시령계곡과 백담계곡이 합쳐져 흘러 내려오는 큰 계곡으로, 백담사와 12 선녀탕 사이 약 3㎞ 구간이다. 맑고 깨끗한 계곡물과 울창한 솔밭이 조화를 이루어 여름철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주변에는 용대 학생 야영장과 구만동오토캠핑장이 있어 자연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구만동계곡은 인근의 다른 관광지와 연계하여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용대관광지에서는 국화축제가 열리는데 용대관광단지 일원에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조성한 가을꽃 정원에는 각종 가을꽃들이 국화와 함께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백담계곡은 백담사에서 용대리에 이르는 구간을 말한다. 설악동 쪽보다 조용하고 계곡의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구만동계곡 주변의 아름다운 관광지들과 함께 인제의 절경들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여행도 적극 추천할 만하다.

송지호관망타워

송지호관망타워

19.2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21

송지호관망타워는 지상 4층, 면적 278.47㎡ 규모의 관망타워 형태로 2007년 7월 5일 개관하였다. 2024년 3월부터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비치코밍 전시&체험관이 운영되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면 전망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종합관광레저타운으로 새롭게 변모한 송지호는 주변에 송지호해수욕장과 왕곡마을, 오토캠핑장, 해양심층수단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 가족단위 테마체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송지호둘레길

송지호둘레길

19.3Km    2024-11-1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21
033-680-3365

관동별곡 8백 리 길에 접한 송지호 관망타워에서 서북쪽 방향의 산소(O2)길은 호수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곳이다. 이곳을 지나 마을 어귀에서 가파른 두백산 정상(244m)까지는 초보 산행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길이다. 두백산 정상의 시설물은 군사시설로 분단의 아픔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은 산을 오르는 동안의 피로를 싹 씻어 버리는 듯하다. 왕곡마을에 내려오면 옛 우리 조상들의 주거 생활의 지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토속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송지호 둘레 6.5km 중 중간 정도 지점인 오봉리 산 167번지 용소두봉에 위치한 송호정은 1959년 당시 면장 최장길, 기성회장 이원섭 등 독지가가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의 주변 송림과 호수 동해의 망망대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송지호에서는 매년 7~8월에 재첩을 생산하여 농어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있으며, 특히 해변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피서객의 편의를 제공하며 인근에는 가진항, 공현진, 오호항(포구)가 있어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진부령 흘리마을

진부령 흘리마을

19.4Km    2024-11-2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길 185

인제군에서 고성군으로 넘어가려면 미시령(767m)을 넘거나 진부령 (529m)을 넘어야 한다. 인제군 용대삼거리에서 46번 국도를 타고 용대 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 북으로 올라가면 알프스리조트 입구와 진부령고개가 나온다. 진부령 마을관리 휴양지는 46호선 국도변에 위치한다. 향로봉 산맥인 칠절봉과 둥글봉에서 발원한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여행객들은 이곳 마을에서 생산되는 산채, 옥수수, 감자, 약초, 토종꿀 등을 산지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토종닭을 비롯한 토속음식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피망 생산 단지로 향, 맛, 품질로 비교가 안 되는 전국 제일의 피망 산지이며 또한 고랭지 채소와 치커리 재배로 고소득 마을이다.

대승령과 대승폭포

대승령과 대승폭포

19.5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설악로

인제 대승령과 대승폭포는 설악산국립공원 내 명소이다. 대승령은 설악산 서북능선 상의 고개로, 내설악으로 들어가는 첫 고개인 대승령은 이 고개를 넘으면 백담사 또는 십이선녀탕계곡 쪽으로 내려갈 수 있으며 기암절벽과 폭포, 계곡이 어우러진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다. 대승폭포는 대승령에서 북쪽 1㎞ 지점에 있으며, 높이 88m의 물기둥이 낙하하여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개성의 박연폭포, 금강산의 구룡폭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폭포 중 하나로 신라 경순왕의 피서지였다고 전해진다. 대승폭포 맞은편 언덕 반석 위에는 조선시대 양사언이 쓴 구천은하(九天銀河)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장수대에서 대승폭포로 가는 탐방로는 설악산의 다른 탐방로에 비해 인적은 드물지만, 대승폭포를 거쳐 올라가면 안산(1430.4m)을 거쳐 복숭아탕에서 시작되는 십이선녀탕계곡으로 연결되거나, 대승령에서 바로 북쪽으로 하산하여 흑선동계곡을 거쳐 백담사(百潭寺)로 연결된다.

인제한계사지

인제한계사지

19.5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인제한계사지는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절터이다. 한계사는 647년 자장율사에 의해 세워졌으나 여러 차례 화재로 중건되었고, 1683년 이후 백담사로 옮겨가면서 현재 절터만 남았다. 이 절터는 설악산국립공원 장수대 분소에서 서쪽으로 약 100m 숲 속에 위치하여 국도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1984년 강원대학교 조사반의 학술조사 결과 도자기, 토제품, 석제품, 금속제품이 다수 출토되었다. 발굴에서는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금당터와 부속 건물터가 확인되었다. 현재 절터에는 남·북 삼층석탑과 돌사자상이 남아 있다. 남 삼층석탑은 보물 제1275호, 북 삼층석탑은 보물 제1276호로 지정되어 있다. 인제한계사지는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되어 인제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자연생태계 훼손 방지와 자원 보호를 위해 출입이 제한되어 있으며, 문화재 조사와 학술연구 목적에 한해 출입이 허가된다. 한계사지의 문화재적 가치는 역사적 중요성과 자연환경 보전의 필요성으로 평가받고 있다.

선녀를 찾아 십이선녀탕을 가볼까?

선녀를 찾아 십이선녀탕을 가볼까?

19.6Km    2023-08-09

강원도의 동해바다로 가기 위해서는 진부령, 미시령, 대관령 등 백두대간의 험준한 고개를 넘어야 한다. 인제와 양양을 잇는 한계령은 예로부터 소동라령, 오색령으로 불렸다. 굽이진 길을 따라 설악산국립공원의 수려한 풍경이 함께한다. 한계령 자락에 숨어있듯 남아 있는 한계사지를 따라 십이선녀탕까지 이어지는 길은 설악산의 비경과 함께 수려한 계곡까지 만나는 시원한 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