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삼못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감삼못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삼못공원

감삼못공원

0m    34972     2023-11-06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3길 43

면적 1만 6,332㎡의 작은 공원으로 공원 근처에 달성고등학교, 경운중학교, 두류공원 등이 있다. 공원에는 6면의 코트를 갖춘 테니스장이 있고, 산책로와 갖가지 체력단련기구, 벤치, 파고라, 음수대 등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공원 안에 노인복지시설이 있고, 공원 앞에는 사랑과 행복을 더불어 나누는 노인무료급식센터 "나눔터" 있어 주로 노인들이 공원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공원에서는 음악회·알뜰시장·주민노래자랑·효도잔치 등의 행사도 자주 열린다.

용문사(대구)

용문사(대구)

10.0 Km    23777     2023-03-23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화원휴양림길 132

용문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1137-1번지 비슬산 중턱에 자리해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이른바 용이 승천하기 위해 하늘과 땅의 기운을 이어주기 세워진 사찰로 사명 역시 용의 관문이라는 뜻의 ‘용문’이라 지었다고 한다. 실제로 용문사와 용문사의 주변은 ‘용문‘이라는 지명이 산재해 있다. 그래서인지 곳곳에 용의 기운이 서려 있는 듯하다. 비록 창건한지 100년도 채 안된 전통사찰이지만 절을 세운 뜻은 참으로 우리네 민족의 따뜻한 심성과 맞닿아 있다. 용문사는 작지만 수행도량으로서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려 나가고 있다.

매주 자비수참 참회법회를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봉행하는 한편 장례지도 자원봉사대도 조직해 불자들에게 올바른 장례지도를 하고 나섰다. 1937년 이름 없는 한 스님에 의해 비슬산 자락에 창건한 용문사는 누수와 노후화된 법당을 헐고 이제 새로운 가람과 더불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비록 역사는 일천하고 이름난 문화재 하나 없으나 지금의 용문사는 이제 제2의 창건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 용문사의 유래 *

승천하는 용의 기운 서린 비슬산(琵瑟山) 용문사(龍門寺). 용(龍)은 우리나라가 삼국통일 이래 불교가 호국신앙으로 발전함에 따라 호국용으로서 영원한 왕권과 호국을 기원하는데 이용돼 왔다. 그러나 제왕과 같은 권위를 가진 신비로운 용의 모습과 함께 우리 민족에게는 물을 지배하는 수신(水神)으로서 또는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이나 경사를 예고하는 상서로운 상징으로 여겨왔으며 이를 미술로써 풍속으로써 화현시켜 오기도 했다. 또한, 어디를 가도 용소(龍沼)·용연(龍淵)·용정(龍井)·용암(龍巖) 등 용과 관련된 지명이나 호수·우물·바위·산 등의 전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대구 달성의 용문사도 이러한 지명과 연관지어 탄생한 사찰이다.

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

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

10.0 Km    5992     2023-08-08

대구의 찬란한 역사와 떠오르는 맛 골목을 누벼보자. 대구 경북의 문화유산을 간직한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앞산전망대. 자연과 역사 그리고 도심 풍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여행이다. 마지막으로 소문난 맛 골목인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여행의 마침표를 찍는다.

파랑공방

파랑공방

10.0 Km    0     2023-12-06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좌학길 106

파랑공방은 목공예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공방으로 전문 목공 기능인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도마, 의자, 메뉴판 등 자신이 원하는 원목 소품과 가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손으로 목재를 가공하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나무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을 얻을 수 있고, 더 나아가 결과물에서 오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파랑공방 대표는 [찾아가는 목공 교실]을 운영하여 학교나 여러 교육기관에서 단체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가네더덕밥 대구팔공산점

이가네더덕밥 대구팔공산점

10.0 Km    0     2024-02-19

대구광역시 북구 이곡길 35-41

이가네더덕밥 대구팔공산점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다. 단독 건물에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한우떡갈비, 한돈떡갈비, 반반떡갈비 더덕구이 정식이다. 이 밖에 더덕송이메로찜, 산채 더덕구이 정식, 육회 더덕구이 정식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모임에도 적합하다. 주차장이 두 곳 있다. 서변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불로동고분군, 대구섬유박물관이 있다.

칠곡향교

10.0 Km    17544     2023-09-05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597

향교는 조선조에 사문진작의 관학으로서 사학인 서원과 더불어 인재양성의 산실로 지방교육 문화의 거점이였다. 즉 서원이 지금의 사립학교라면 향교는 공립학교인 셈이다. 칠곡은 예로부터 영남의 유서 깊은 문향이며 호국 충절의 고장으로 알려져왔다. 칠곡향교는 대구 신도시 칠곡지구 도심 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향교 정문 옆에는 하마비가 세워져 있다. 조선 태조 7년(1398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나 고증할 수 있는 문헌이 남아있지 않고 현 위치에는 조선 인조 임오년(1642년)에 창건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현재의 모습은 전학후묘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외삼문을 지나면 멍륜당이 자리하고 뒷편으로 대성전, 동무, 서무가 위치하고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들에게 제사 지내는 곳이며,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현재도 봄,가을 석전대제를 올리고 있으며 대성전에서 볼 수 있는 오래된 은행나무는 이곳이 대성전 공간임을 알려나 주듯이 오랜 세월을 지키고 있어 가을이면 노란 단풍과 함께 향교를 빛나게 하고 있다. 2013년 전통문화체험관인 양현당을 건립하여 기로연, 전통혼례를 비롯한 전통행사와 지역 청소년들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서예교실, 충효교실 등의 교양강좌을 운영하고 있다.

퀸벨호텔

퀸벨호텔

10.1 Km    2188     2024-04-08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 200
053-282-1000

대구 동구에 위치한 퀸벨호텔은 동대구권의 랜드마크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또한 품격 높은 호텔웨딩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기존의 일반 호텔과는 차별화된 우아하면서도 격조 높은 객실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컨벤션 및 연회장은 결혼식, 돌잔치, 기업행사 등 대형 행사부터 소규모 가족모임까지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앞으로도 퀸벨호텔은 품격을 갖추면서도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늘 변화하는 최고의 호텔이 될 것이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10.1 Km    3132     2023-10-3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45길 26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한국패션센터와 한국봉제기술연구소를 통합하여 출범한 연구기관이다. 의류산업 관계자와 학생들에게 패션정보지원, 기업육성지원, 교육지원 등으로 섬유산업의 메카 대구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시아호텔

이시아호텔

10.2 Km    5837     2023-10-17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47길 38
053-986-7424

이시아호텔은 복합산업단지 이시아폴리스 최중심에 위치한 신개념 호텔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감성적 디자인이 돋보인다. 복합테마파크는 이시아롯데몰 옆에 위치하고 있어 영화와 쇼핑, 외식, 문화시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대구국제공항에서 10분, 팔공산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또한, 봉무동 팔공산 도입에 자리하여 주변에 문화재와 유적지, 관광지, 휴식공간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즐길거리와 휴식이 공존하는 도심 속의 문화공간이다.

[대구올레 팔공산 6코스] 단산지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6코스] 단산지 가는 길

10.2 Km    27255     2023-09-14

대구광역시 수성구 불로동

‘올레’란 제주어로 ‘거리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 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단산지 가는 길은 남녀노소 모두 걸을 수 있는 코스이나, 자전거나 휠체어, 유모차는 통행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