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90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으로 해수욕장의 최적지일 뿐만 아니라 앞에는 경관이 수려한 죽도가 위치하고 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캠핑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단체 캠핑도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는 해양심층수연구단지, 철새관망타워가 위치해 있다.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5만 5,760㎡ 부지에 통나무집 10동의 숙박시설이 있으며, 취사와 숙박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또한 시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공동화장실, 샤워실, 관리동 건물을 갖추고 있으며, 차량 90대가 동시에 주차와 야영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16.5Km 2023-08-10
송지호 캠핑장은 얕은 수심과 깨끗한 백사장이 펼쳐져있는 죽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주변에 볼거리 가볼만 한 곳이 많은 캠핑장이다. 6.25피해를 전혀 보지 않아 고택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곡성 왕곡마을과 송지호와 철새도래지, 주변 어촌마을에서의 다양한 체험도 놓치지 아까운 코스다.
16.5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678
1588-4888
동해와 설악의 청정 자연을 누리며 스페인에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해양 리조트다. 쏠비치 호텔 양양&리조트의 특징은 스페인의 건축 미학을 충실히 반영했다는 점이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의 말라가 항구 ‘태양의 해변(Costa del Sol)’ 지역을 모티프로 한 건물은 붉은 지붕과 흰 외벽, 넓은 창가와 테라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객실은 리조트, 호텔, 노블리안, 레지던스, 총 네 종류로 나뉜다. 어느 객실에 묵든 동해와 설악산이 빚은 수려한 경관, 청결한 침구와 품격 있는 서비스가 안락한 잠자리를 보장한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머물 수 있는 ‘Sonopet Silver’ 객실도 운영한다. 다양한 부대시설은 휴식의 격을 높인다. 실내외 워터파크 ‘오션플레이’는 동해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존, 동해에서 끌어 올린 해수 사우나, 바다를 테마로 한 테라피를 받을 수 있는 마르테라피 등을 갖췄다. 일정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에는 스페인 해변을 표방하여 카바나와 선베드를 놓았고, ‘선셋 시네마’에서 해변 관련 영화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16.5Km 2024-11-2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길 185
인제군에서 고성군으로 넘어가려면 미시령(767m)을 넘거나 진부령 (529m)을 넘어야 한다. 인제군 용대삼거리에서 46번 국도를 타고 용대 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 북으로 올라가면 알프스리조트 입구와 진부령고개가 나온다. 진부령 마을관리 휴양지는 46호선 국도변에 위치한다. 향로봉 산맥인 칠절봉과 둥글봉에서 발원한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여행객들은 이곳 마을에서 생산되는 산채, 옥수수, 감자, 약초, 토종꿀 등을 산지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토종닭을 비롯한 토속음식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피망 생산 단지로 향, 맛, 품질로 비교가 안 되는 전국 제일의 피망 산지이며 또한 고랭지 채소와 치커리 재배로 고소득 마을이다.
16.5Km 2025-05-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길 52
고성 함정균 가옥은 안채와 행랑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채는 함경도형 온돌 중심 겹집에 마루가 도입된 전형적인 평면 형식이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각기와지붕 가옥으로, 정면 2칸에는 마루가 있고, 그 뒤로 2칸의 안방이 있으며, 측면에는 사랑방과 고방이 있다. 자연석 기단과 초석에 각기둥을 세운 후 굴도리(보와 직각 방향으로 걸어 서까래를 받치는 수평재의 일종)를 결구하였다. 외벽은 재사벽으로 마감하고, 전면 창호는 세살문으로 짜여 있다. 마루방 부분의 하부에는 머름대를 두르고 벽체 중간에는 띠방이 있다. 안방과 고방 뒤로 툇간(건물의 덧달아 낸 칸, 물림칸) 마루가 있으며, 마루의 양쪽 끝에는 뒤주와 판재로 만들어 벽장으로 사용하는 수장 공간이 있다. 행랑채는 방 2칸과 흙바닥의 헛간으로 평면을 구성하고 있으며, 방의 전면과 측면은 툇마루(방이나 마루 바깥에 붙여 꾸민 좁은 마루)로 둘러싸여 있다. 마구간은 본채 처마 아래에서 튀어나와 내림 지붕을 하고 있다. 강릉 함 씨의 21대 후손이 살고 있으며, 19세기 중엽에 건축되었다.
17.1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미시령로 1197
033-462-3988
미시령을 넘어가기 전에 지나는 인제군은 강원도에서도 오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그러나 요즘은 설악산으로 가는 사람들과 특히 백담사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백담사로 오르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 백담산촌식당은 아담한 규모의 작은 식당이다. 하얀색 목조 외관을 하고 있는 이 식당은 소박한 시골 식당이지만, 강원도에서 나는 맛 좋은 황태를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황태구이정식과 황태 해장국, 황태 찜은 물론 산채비빔밥, 두부찌개, 더덕구이, 도토리묵, 감자전도 맛볼 수 있다.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17.2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410-17
백담마을은 청정 강원도 산골 마을로 44번 국도(서울~속초)변에 있어 서울에서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이 뛰어난 마을이다. 도로 양쪽으로 용바위가 있어 용바위 아랫마을이라는 의미로 용대리라 명칭 하였다. 추운 계곡 바람으로 겨울 황태를 만들기 최적의 기온이 형성돼 전국적으로 유명한 황태 건조 마을로 거듭났으며, 약효가 좋은 마가목 나무의 효능과 효과를 알리는 마가목축제로도 유명한 마을이다. 백담사가 자리한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맘껏 누리며 내설악트레킹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사라져가는 우리의 소중한 생태계를 관찰 할 수 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의 조국애와 민족애를 느낄 수 있는 만해박물관에서의 문화체험을 비롯하여, 빙벽 타기,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산악자전거, 번지점프 등의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이런 체험 관광의 고장으로 변화하는 백담마을을 방문해 몸으로 직접 부딪쳐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아름다운 자연 속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이 기다리는 백담마을은 빌딩 숲에서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줄 것이다.
17.2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9
033-462-9395
백담순두부는 강원도 인제군 북면 백담사와 설악산 인근에 위치하였다. 주로 등산객과 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이용하기 좋다. 백담순두부는 농사지은 콩으로 메주를 쑤어 직접 만드는 된장, 간장으로 음식을 만들어 제공한다. 대표 메뉴로 순두부정식, 산채비빔밥, 황태구이정식 등을 맛볼 수 있다.
17.3Km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월리 507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안에 조성된 캠핑장으로 글램핑 시설과 일반 캠핑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늘캠핑장이 위치한 송이밸리휴양림은 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한 산림문화휴양관과 목재체험형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국산 목재 문화 변천사를 알리고 지역 정서에 특화된 목재 문화체험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백두대간 지역의 자연·인문·문화 체험을 위한 백두대간 생태교육, 백두대간 탐방로, 전망대, 데크로드, 작은 수목원, 어린이 숲 놀이터,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이 조성되어 야외 생태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양양의 특산물인 송이버섯이 자라는 과정과 가공되는 과정을 전시해놓은 송이관은 이곳만의 자랑거리다. 또 하늘과 숲 위를 날아가는 집라인과 숲속 모노레일도 설치되어 있는데, 이것만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하늘캠핑장은 이처럼 종합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 속해 있어, 자연 속에서의 캠핑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캠핑장 주변을 울창한 송림이 둘러싸고 있지만, 캠핑장 내에는 그늘이 적은 게 다소 아쉽지만 작은 연못과 쉼터 등이 있어 캠핑장의 분위기를 더해 준다.
17.3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문화마을길 3-4
동쪽바다 세꼬시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세꼬시 전문점이다. 아버지가 수산항에서 참가자미를 잡아오면 어머니가 식당을 운영하고 자녀들이 함께 일하는 식당이다. 참가자미는 양식이 안 되는 생선으로 살아있는 참가자미를 회로 썰어 음식으로 제공한다. 섭도 자연산으로 끓이고 있고 모두 어획한 제철 생선으로 요리를 한다. 세꼬시는 요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음식이라 주문 후 방문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내부가 넓지는 않지만, 분위기가 좋고 날씨가 좋을 때는 테라스에서 식사할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수산해변 바로 앞에 있으며, 쏠비치양양, 송전해수욕장과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