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 2023-08-09
벚꽃 놀이 최고봉은 누가 뭐래도 진해다. 매년 3~4월이면 도시가 벚꽃으로 뒤덮힌다. 진해 시내에서 벚꽃을 감사하기 좋은 명소는 여좌천,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장복산조각공원, 안민도로, 경화역, 제황산공원, 해군사관학교 등. 여좌천은 폭이 좁은 하천으로 좌우에 산책하기 좋도록 데크가 가지런히 깔려 있고 군데군데 다리가 놓여 있는데 미국의 CNN방송이 한국에서 가봐야할 곳 50곳 중 하나로 선정해 더욱 유명해졌다.
16.6Km 2025-03-19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로 16
진해의 대표적인 벚꽃명소로 잘 알려진 여좌천은 진해역부터 평지교까지 약 1.5㎞에 걸쳐 하천 일대에 눈부신 벚꽃터널이 형성되는 곳이다. MBC드라마 ‘로망스’의 배경이 된 여좌천로망스다리는 진해를 찾는 관광객들의 벚꽃 나들이 코스로 유명하며, 경관조명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늦은 밤에도 아름답고 탐스러운 벚꽃 세상을 누구나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4월이면 도심 전체가 벚꽃 물결로 만발한 진해에서도 여좌천을 따라 피는 벚꽃터널길은 유명한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16.6Km 2025-04-07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사군로 1216
조선 단종 시 생육신의 한사람인 어계(漁溪) 조려(趙旅)가 단종을 폐위시키고 스스로 왕 위를 차지한 세조의 처신에 격분하여 조정을 등지고 고향에 돌아와 여생을 보낸 정자이다. 1693년에 창건하였고 1954년에 재건(再建)하였다. 정면 4칸, 측면 3칸, 단층 팔작지붕으로서 백세청풍(百世淸風)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건물 정면에 방형 연못이 있고 북쪽절벽위에 청풍대(淸風臺)에 문풍루(聞風樓)라는 6각정이 있다. * 조려에 대하여 * 생육신(生六臣)의 한 사람. 본관 함안(咸安). 자 주옹(主翁). 호 어계은자(漁溪隱者). 시호 정절(貞節). 1453년(단종 1) 진사가 되고 명망이 높았으나, 세조가 왕위를 찬탈하자 이에 항거하여 벼슬을 단념하고 함안에 돌아가 백이산(伯夷山) 아래에서 독서와 낚시로 세월을 보냈다.1698년(숙종 24) 단종의 왕위가 복위되자 이조참판에 추증되고, 정조 때에는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1703년 함안의 서산서원(西山書院)에 배향(配享)되었다. 문집에 《어계집(漁溪集)》이 있다.
16.6Km 2020-03-2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명로 29-1
055-551-492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에어비앤비 슈퍼 호스트로 선정된 스페이스 우분투는 여행객의 쉼터이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16.7Km 2024-06-28
경상남도 창녕군 길곡로 137
천연잔디 운동장에서 멍멍이와 맘껏 뛰어다닐 수 있는 경남 창녕에 있는 퍼피앤독은 소형견과 대형견 운동장이 나뉘어 있어서 강아지들이 신나게 놀 수 있다. 외관 내관 모두 깔끔하고 시원한 지하수를 사용하는 수영장은 물론 셀프 목욕 시설과 드라이룸까지 갖추고 있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러프웨어와 후르타 공식 판매처이다. 노키즈 존이지만 반려동물 동반 가정 어린이는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소형견과 대형견으로 구분되어 있고 견주님 입장료는 음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가까운 곳에 남지체육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6.7Km 2023-08-08
창원시 진해구는 매년 4월이면 벚꽃으로 물드는 고장이다. 여좌천, 경화역, 안민공원 등은 벚꽃명소이자 촬영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제황산공원은 전망대에서 진해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고, 창원해양공원은 최근 창원의 랜드마크가 될 솔라타워가 들어서 있어 진해만 일대와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도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16.7Km 2024-10-21
경상남도 창녕군 도천면 영산도천로 11-14
관음사는 창녕군의 자그마한 동산인 좌복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일제강점기에 창건됐으며 6.25전쟁 때 전소한 것을 1928년 새로 지어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사찰안에는 설법보전, 천불전, 산령각 그리고 공양간 등의 건물이 있다. 보존 문화재로는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도천삼층석탑과 미륵불비상, 통일신라시대 말기와 고려 초기 즈음의 것으로 추정되는 관음사 석등, 조선 고종 때 제작된 아미타불회도가 있다.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사찰안 마당에 잔디가 깔려 있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정원처럼 아기자기하여 특색있다.
16.7Km 2024-05-28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160-2
남지개비리길은 남지개비리길은 남지읍 용산 마을과 영아지 마을을 잇는 6.4㎞ 트레킹 코스로, 유장하게 흐르는 낙동강을 발아래 두고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흠뻑 취하기 좋은 곳이다. 가을이면 은빛 억새 군락이 하늘대는 강변 풍광이 아름답고, 야생화와 단풍으로 치장한 숲이 호젓하게 길을 터준다. 남지개비리길은 용산마을 창나루 주차장에서 출발해 창나루 전망대~영아지쉼터~영아지 전망대~야생화 쉼터~죽림 쉼터~옹달샘 쉼터~용산 양수장~용산 마을로 돌아오는 순환형 코스로 총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가파르고 아찔한 절벽 위를 지나가는 좁은 길이지만 경사가 완만해 산책하듯 편하게 걸을 수 있다.
16.7Km 2025-04-07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원북길 10-1
조선 선조 31년 정유재란시 함양 황석산 싸움에서 전사한 충의공(忠義公) 조종도(趙宗道)의 공(功)과 그의 부인이 남편의 전사 비보를 듣고 자진한 절개를 후세에 길이 빛내기 위하여 1616년(광해군8년) 3월에 정려를 명(命)받아 건립한 정려각이다. 건물의 구조는 팔작지붕, 정면 2칸, 측면 1칸의 목조 다포와가이다. 정려현판은 1732년(영조 8)에 부인 정려시에 개판(板)한 것이다.
16.7Km 2024-06-25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동로57번길 18 시그니처 M
창원 중앙역 근처에 있는 오브셀라는 주중 오전부터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수프 등 다양한 메뉴가 있고, 푸짐한 양과 비주얼로 창원 브런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매장 입구에 마련된 테이블 링에 명단 작성 후 카톡으로 대기 현황 확인과 원격 줄 서기가 가능하다. 매장 한쪽에 드립백, 캠트레이, 플레이트, 커트러리도 판매하고 있다.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오브셀라는 공간이 넓어 여유 있게 식사할 수 있다. 근처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경남도립미술관과 가볍게 걷기 좋은 공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