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면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면옥

하면옥

14.2Km    2025-01-14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 연하해안로 320

푸르게 넘실거리는 거제 앞바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다양한 맛의 향연, 거제도에서 탄생한 냉면 브랜드 하면옥은 가까운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육수를 우려내어 맛이 깊고 특별하다. 매일 새벽 4시는 면 솥에 물을 가는 시간이라고 하는데, 주인장의 부지런함과 철학이 엿보인다. 이가 시리도록 시원한 물냉면과 5가지 과일을 듬뿍 넣어 새콤 달콤 매콤 감칠맛이 일품인 비빔냉면이 대표 메뉴이며, 곁들임 메뉴로 많은 이들이 추가하는 육전이나 수제 고기만두도 인기가 좋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매장도 넓고 주차장은 물론 대기실도 마련되어 단체로 방문해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마솥찜

가마솥찜

14.3Km    2025-01-15

경상남도 거제시 중곡1로 34

거제 고현동에 있는 가마솥찜은 20년 전통의 싱싱한 해물로 유명한 현지인 맛집이다. 찜 요리 전문점인 만큼 해물찜, 꽃게찜, 대구찜, 아귀찜을 판매하고 매운맛 단계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해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다. 가마솥찜 기본 상차림은 계란찜, 미역 줄기, 어묵, 김치 등 여러 반찬이 나오는데 깔끔하고 맛있다. 랍스터가 들어간 해물탕은 푸짐하게 보이려고 조개나 다른 재료들을 많이 넣은 게 아니라 알짜배기 해물들로만 채워져 나오기 때문에 사랑받는 메뉴로 통한다. 인근에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 관광 모노레일 등은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생생게장백반 고현점

생생게장백반 고현점

14.3Km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47 오형빌딩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근처 맛집으로 알려진 생생게장백반 고현점은 무한 리필 게장 백반집이다. 깔끔한 내부는 좌식,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게장백반 주문 시 볼뽈락구이와 양념게장, 간장게장, 성게미역국이 나오고 기본 찬으로 젓갈, 김치, 나물 등이 한 상 푸짐하게 나온다. 백반에 나오는 간장게장, 양념게장은 무한리필이 가능하며 생선구이는 추가 주문 시 비용이 발생한다. 게장뿐 아니라 돈가스, 떡갈비, 어린이 알밥 등이 있다. 성게비빔밥, 멍게비빔밥을 주문하여도 게장을 서비스로 준다. 생생게장백반 고현점의 게장은 비리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차로 15분 거리에 거제 자연 생태 테마파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백만석

백만석

14.3Km    2025-07-21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47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거제 시청 인근에 있는 식당인 백만석은 거제도 맛집이며 멍게비빔밥 전문점이다. 멍게비빔밥을 주문하면 밥과 함께 비빔 그릇이 따로 나오는데 멍게와 김가루, 깨소금 위에 참기름만 뿌린 게 전부다. 여기에 아무것도 더 넣지 말고 공깃밥만 넣어 비벼 먹으면 된다. 처음에는 약간 씁쓰름한 멍게 특유의 맛이 돌지만 곧이어 담백하면서도 멍게의 향이 입안 가득 머금어져 거제 향토음식의 참맛을 느끼게 해준다. 게다가 간장게장 무한리필 메뉴를 주문하면 간장게장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버터앤컵

버터앤컵

14.3Km    2025-01-20

경상남도 거제시 중곡1로 38

거제 중곡동에 있는 버터앤컵은 건물 코너에 있으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로 알려져 있다. 유럽풍의 내부는 테이블 간격이 여유 있게 배치되어 쾌적하다. 커피는 물론, 브런치, 구움과자로 유명한 버터앤컵은 크레페 안에 계란, 치즈, 버섯, 베이컨이 들어간 베이컨 갈레트가 대표 메뉴이다. 브런치 메뉴는 마감 30분 전까지 이용할 수 있어 늦은 시간에도 브런치를 즐길 수 있고 창가 쪽 좌석에 앉으면 멋진 노을을 볼 수 있으며 근처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걷기 좋은 독봉산 웰빙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해송가

해송가

14.3Km    2025-07-24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5길 12

거제시 계룡로에 있는 해송가는 특제 돈가스와 새우 칼국수, 편백 요리 전문점이다. 해송가는 모진 풍파도 꺾지 못한 소나무의 한결같은 모습이 참 맛있게 닮았다는 의미가 있다. 단층 건물의 해송가 내부는 화이트 컬러와 우드 테이블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좌석 간 여유가 있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고, 원형 창문과 아기자기한 소품을 두어 마치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해송가 대표 메뉴는 생크림 데미그라스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 더블 돈가스와 시원 칼칼한 맛의 새우 칼국수이다. 식사 후 디저트로 마실 수 있는 커피자판기와 아기 의자도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주문은 20시 30분까지 가능하며 근처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독봉산 웰빙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가마솥보리밥

14.3Km    2025-01-10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5길 18
055-637-8819

거제 고현동에 위치한 가마솥보리밥은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맛집이다.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은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 푸짐하며, 신선한 재료로 만든 반찬은 집 나간 입맛도 찾아오게 한다.

가배량진성

가배량진성

14.3Km    2025-09-04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

거제 가배량진성은 성종 21년(1490)에 쌓은 성으로서 조선시대 전기 서부 경남 해안을 방어하였던 경상우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하였으며, 거제 수군 7진 중의 하나이다. 이 지역은 한산도를 중앙에 두고 통영과 거제로 갈라지는 두 갈래 바닷길 중 거제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으로, 세종 7년(1425)부터 선조 24년(1601)까지 경상우수영 및 삼도수군통제영으로 이용되어 역사적인 의미가 큰 곳이다. 선조 16년(1593)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된 후 한산도에 삼도수군통제영 본영을 구축하고 이곳에는 기존보다 큰 규모로 연장 개축했다는 기록이 있다. 임진왜란 이후 이곳 거제의 경상우수영성으로 삼도수군통제영을 옮겼다가, 선조 24년(1601) 다시 거제에서 고성으로 옮겼으며, 3년 뒤 현재의 통영으로 옮겨졌다. 이때 고성에 있던 ‘가배량진’이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부터 ‘가배량진성’이라 불렀으며, 고종 31년(1894) 갑오개혁의 과정에서 진이 없어질 때까지 해안 방어의 요충지로 역할을 하였다. 성의 바깥은 돌로 쌓고 안쪽은 흙으로 둑을 쌓아 만들었는데, 기록에 따르면 성의 둘레는 794m, 높이는 4m이며, 현재 남아있는 성의 둘레는 146m이다.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의 흔적과 남쪽에는 조망할 수 있는 망대 터가 확인되었다.

현대장어구이전골

현대장어구이전골

14.3Km    2024-06-19

경상남도 거제시 중곡로7길 37

거제 중곡동에 있는 현대장어구이전골은 거제도 현지인들 사이에서 바닷장어구이와 장어탕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내부는 깔끔하며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장어는 바로잡아 깨끗이 손질한 후 소쿠리에 담아 나와 신선하다. 장어구이 쌈은 빨간 생고추와 마늘, 양파 등을 믹서에 갈아 숙성한 듯한 양념장에 구운 장어를 한 점찍어 깻잎쌈을 싸 먹으면 양념구이를 먹는 듯 색다른 맛이 느껴진다. 푸짐하게 차려지는 곁들이 찬까지 깔끔하고 맛있다. 거제 랜드와 거제 고현성 등 관광지와도 가까워 언제든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우면가

우면가

14.3Km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5길 9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근처에 있는 우면가는 밀면, 해장국 전문점이다. 소고기 양지를 우려낸 육수에 제주식 조리법으로 신선한 재료와 특제 양념이 들어가 얼큰하고 개운한 맛의 제주소고기해장국이 우면가 대표 메뉴이다. 부산 밀면도 이곳의 인기 메뉴이다. 밀면 육수는 소 양지, 사태, 닭발, 토종닭, 통 생강, 통양파, 통마늘과 수십 가지의 한약재 등을 넣고 48시간 동안 끓여 1년 이상 숙성기간을 거쳐 만들어 풍미가 있다. 밀면 양념에는 국산 양파를 갈아 넣어 만들고, 비빔 양념은 국산 배를 갈아 넣어 새콤달콤한 맛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 모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근처 걷기 좋은 독봉산 웰빙공원과 문동휴양림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