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영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영향교

4.1Km    2024-06-14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향교길 82

통영향교는 1900년 진남군이 고성현에서 분리됨에 따라 이 고장 유림들이 지방민들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1901년 고성향교에서 분리하여 창건한 교육기관이다. 죽림마을의 평지에 세워진 통영향교는 대성전, 동무, 서무, 명륜당, 동재, 서재, 풍화루, 제기고, 내삼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앞쪽에는 학교, 뒤쪽에는 문묘를 배치하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며, 대성전과 명륜당을 연결하는 중심축의 연장선상에서 풍화루는 약간 비틀어 배치하였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위시한 오성의 위패를, 동·서 양무에는 우리나라의 18현을 모시고 있다. 명륜당은 삼강오륜과 윤리규범의 덕목을 강의하던 강당이며, 동·서 양재는 학생을 가르치던 교실이었고,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석전제만 봉행하고 있으며, 1983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한려갈비

4.1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해방다리1길 11-5
055-641-2234

한려 숯불 갈비는 질 좋은 고기만을 고집하고 주인의 깊은 정성과 그 손끝에서 음식 하나 하나가 모든 사람의 입소문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한려 숯불갈비는 도심 속에 위치한 아늑하고 깔끔한 음식점으로써 계절에 따른 밑반찬이 항상 준비되어 있고 특히 계절 나물이 입맛에 정겹게 잘 준비되어 있으며 바다를 가까이 하고 있어서 각종 해산물이 밑반찬(멍게, 고동, 해삼, 문어, 소라)으로 모든 사람의 식욕을 돋운다. 가족, 연인, 친척들 모두 모여 푸짐하고 맛있는 고기를 마음껏 먹고 즐기며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다. 주인 또한 인심이 소문나 있어서 부담 없이 먹고 즐길 수 있는 한려 숯불갈비를 적극 추천하고 싶으며 모든 음식이 주문 포장 가능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통영항

4.1Km    2025-03-18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34

경상남도 통영시에 있는 통영항은 1963년 9월에 개항하여 주로 수산물의 수출입을 담당하고 있는 국제무역항이다. 통영항은 부산, 여수, 사천, 마천, 진해, 거제 등과 그 밖에 인근 도서지방을 연결하는 해상교통의 중심지로서 일반 여객선, 쾌속선 등이 정기 및 부정기적으로 운항되고 있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동쪽 중심지로서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항만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만성복집

4.1Km    2024-01-03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12-13

만성복집은 경남 통영시에 위치하고 있다. 숟가락에 얹어질 만큼 작은 크기의 졸복을 사용하여 요리한다. 복 자격증을 지니고 있는 주인이 직접 졸복을 손질하여 끓여 낸 졸복국이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도 참복국과 복매운탕을 맛볼 수 있으며 생선회와 멍게, 굴 등 그날그날 제철 해산물이 반찬으로 제공되는 것이 이 식당의 특색이다. 이른 아침시간부터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어 좋다.

거제 둔덕기성.사등성지.오량성

4.1Km    2024-06-04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거림리

‘거제 둔덕기성’은 7세기 신라시대 축조 수법을 알려 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사다리로 출입하는 현문식 구조인 동문지와 삼국시대에 처음 쌓고 고려 시대에 보수된 성벽 등은 축성법의 변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학술적 자료이다. ‘상사리’라는 글자가 새겨진 기와, 청자 접시 등 다양한 유물들은 눌러찍어 무늬를 만든 토기들로 신라 문무왕 때 설치된 상군의 치소성으로 추정할 수 있다. 둔기성은 고려사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문헌에 따르면, 고려 의종이 3년간 거제도에 유배됐고, 조선 초에 고려 왕족들이 유배된 장소였다. 사등면과 둔덕면의 경계가 되는 우봉산 자락에 위치하는데, 성벽의 둘레는 약 526m이고 최고 높이가 4.85m이며, 성 안에는 여러 곳에 건물 터와 연못 터가 남아 있고, 북쪽에는 기우제와 산신제를 지냈던 제단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거제 사등성지’ 조선시대 전기에 조성된 거제의 읍성이다. 고려 말 왜구들의 침략으로 인한 공도정책으로 행정상 공백지였던 거제도는 피난 갔던 거제 도민들이 세종 4년(1422) 돌아오면서 현재의 수월 지역을 읍치로 삼았다가 사등성이 완공된 이후 이곳으로 옮겨왔다. 사등성은 세종 7년(1425)에 축성 허가를 받은 후, 세종 8년(1426)에 축조를 시작하여 약 22년 후 세종 30년(1448)에 완성하였다. 이후 거주민이 늘어나면서 단종 1년(1453) 고현성으로 읍치를 이동하기 전까지 5년간 읍성으로 사용되었다. 사등성은 평지에 돌을 쌓아 만든 성으로 외벽 둘레 924m, 내벽 둘레 876m, 잔존성벽의 최대 높이는 3.5m이다. 성벽 바깥으로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가 둘러져 있다. 확인된 문지는 3개소로 모두 이중 성곽의 옹성이 설치되어 있으며, 성벽을 기어오르는 적을 방어하기 위하여 성곽 일부를 돌출시킨 치성은 4개소로 확인된다. 남아 있는 성벽의 상태가 양호하여 조선시대의 성곽 구조와 건축술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거제 오량성’은 연산군 6년(1500)에 왜적으로부터 역참을 보호하고자 만든 성이다. 처음에 흙과 돌로 보를 쌓아 만들었는데 이것이 오량성으로 발전하였다. 오량성의 역참은 고려 말에 폐지되어 고성의 송도역과 합해졌다가 세종 7년(1425)에 다시 설치되었다. 성의 규모는 둘레 1,150m, 성벽 너비 4.5m, 남아 있는 높이 4m 정도이다. 성의 동서남북에는 성문이 있고, 성 주위로 해자 및 네모진 성벽의 모퉁이와 성문 주변에는 성벽에 붙은 적을 공격하려고 성벽을 사각형으로 돌출되게 쌓은 치성이 8곳에 설치되었다. 성벽은 아래에 받침돌을 놓고 큰 돌을 안쪽으로 약간 들여서 큰 돌을 세워 쌓은 다음에 그 위로 작은 돌을 눕혀 쌓는 조선 전기 읍성의 형태이다.

원조시락국

4.2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12-10
055-646-5973

통영항 서호시장에는 시락국 간판이 여럿 있다. 시락국은 장어를 푹 곤 국물에 시래기를 넣고 끓인 국이다. 긴 테이블에는 10가지가 넘는 신통한 냉장고 반찬함이 있다. 먹고 싶은 만큼 덜어 먹으면 된다. 시락국은 새벽에 배를 타고 나가는 뱃사람들을 위해 만든 영양만점인 음식이다. 담백하고 시원한 시락국은 통영의 별미다. 이른 새벽부터 운영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하여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바다소리횟집

4.2Km    2024-12-02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03
055-645-3783

바다소리횟집은 쪽빛바다 통영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서호동 여객선터미널앞에 자리잡고 있으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직원들의 정성을 가득담아 남해안 청정해역의 자연산회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5년간의 수족관 경영을 바탕으로 지하 200m 암반 해수에 자연산만을 취급하는 횟집이므로 연인, 친구, 가족, 단위로 많이 찾으며 또한 100석 규모의 대형 연회석을 갖추고 있어 단체 모임등에도 좋은 횟집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통영시립박물관

4.3Km    2024-08-05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65

통영시립박물관은 2013년 개관한 통영 대표 박물관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체험 기회를 극대화하고 통영 문화예술의 활성화와 국제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기 위해 건립했다. 통영의 역사유물을 전시하고 기획하는 한편, 예술, 디자인 관련 세미나와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기획전시 및 박물관대학 등을 운영하고 있다. 통영시립박물관은 총 2층으로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세미나실, 2층에는 역사실, 민속실, 관장실 등이 있다.

새통영횟집

4.4Km    2025-01-14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185
055-643-2287

통영에 위치한 새통영횟집은 오랜 경력의 훌륭한 솜씨를 자랑하고, 통영시 내에서 신선한 회를 자랑하는 음식점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로 돔과 농어, 광어, 우럭이 나오는 모듬회가 있으며 그 외 초밥과 회덮밥, 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 신선한 회를 맛보고 싶다면 이곳 새통영횟집을 찾아봐도 좋다.

장어잡는날

4.4Km    2025-01-06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상가안길 60
055-643-2758

국내 붕장어의 90% 생산지인 통영에 위치한 장어잡는날은 붕장어 생산지의 자존심을 걸고 붕장어 요리에 있어 최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붕장어의 맛과 질은 그 생산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좋은 장어를 직접 선별하며, 살아 있는 상태로 조리하여 최고로 싱싱한 바다의 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