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m 2024-11-27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175-27
010-5214-9216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통영 더 스토리 게스트하우스는 통영 루지, 케이블카, 트라이 애슬론 광장, 국제 음악당이 도보 10분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실이 각 방마다 있다.
3.5Km 2024-09-2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칭이해안길 441
통영등대낚시공원은 2006년 경상남도가 추진한 해양낚시공원 시범지로 통영이 선정되면서 유치된 시설이다. 감성돔 낚시 포인트로 손꼽힐 뿐만 아니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어 바다낚시의 최적지라 할 수 있다. 통영등대낚시공원에서는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가지 않고 안전하게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공원관리소에서부터 연결된 진입 도교를 따라 걸어가면, 해상 낚시데크에 도착한다. 가두리 시설을 이용한 낚시체험장에서 짜릿한 손맛을 직접 즐길 수 있으며, 낚시데크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하여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3.5Km 2024-05-22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충무교와 통영운하는 통영시 당동과 미수동(진남초교 입구)에 연결되어 있다. 바다의 물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배들이 오가는 통영운하의 주변 경관은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야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예로부터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고 있다. 호수 같은 바닷물 위로는 배들이 다니고, 그 바다 밑으로 뚫린 해저터널에는 사람들이 걸어 다니며, 바다 위로 만들어진 육지(통영 시내)와 섬(미륵도)을 연결하는 다리(충무교)에는 자동차가 다니는 통영운하는 하늘과 바다와 바닷속이 하나로 이어진 한국 유일의 3중 교통로를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운하가 있는 좁은 목은 가느다란 사취로 반도와 섬이 연륙 되어 바다가 막혀 있었다. 한산대첩 때에 이순신 장군의 수군에게 쫓긴 왜선들이 좁은 목으로 도망쳐 들어왔다가 퇴로가 막히자 땅을 파헤치고 물길을 헤쳐 도망친 이곳을 판데목이라고 부르는데, 왜군들이 도망칠 때 아군의 공격으로 무수히 죽었으므로 송장목이라고도 한다. 이 판데목에 운하가 만들어진 것은 1932년 12월로 5년 6개월 만에 운하가 만들어졌으며, 운하와 함께 같은 시기에 통영 해저터널도 개통되었다.
3.5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31
해평열녀사당은 통영의 대표적 열녀인 해평열녀의 굳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1887년 사비를 들여 지은 사당이다. 열녀비인 해평열녀기실비는 1932년 세워졌다. 해평열녀의 성명이나 생활연대는 알 수 있지만 그가 살던 마을 이름을 따 해평열녀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옛날 용화산 자락의 해평이라는 마을에 시집온 새댁이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같이 배를 타고 갔던 사람이 찾아와 남편이 심한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자, 부인은 놀라고 슬픈 마음에 남편이 빠졌다는 바다를 찾아가서 자신도 물에 뛰어들었다. 사흘 뒤 부인이 남편을 끌어안은 채 두 시신이 바다로 떠올랐다. 깜짝 놀란 마을 사람들은 시신을 거두어 합장해 주었는데, 얼마 뒤 주변 산 나뭇잎들마다 벌레가 갉아먹은 흔적을 살펴보니 열녀라는 두 글자가 선명히 적혀있었다고 한다. 사당이 지어진 이후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해평열녀 추모제를 지내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3.5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6길 25
통영시 봉평동 지석묘는 봉평동에 남아 있는 2기의 고인돌로 청동기시대의 돌무덤이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축조 형식에 따라 탁자식, 기반식(바둑판식), 개석식의 3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는데, 탁자식은 북방식이라고도 하며, 4개의 판돌을 세워 평면이 직사각형인 돌방을 만들어 그 속에 주검을 넣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으로 돌방이 지상에 드러나 있도록 되어있다. 기반식은 남방식이라고도 하는데 판돌, 깬돌, 냇돌 따위로 지하에 돌방을 만들어 주검을 넣은 다음 그 위에 커다란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을 말한다. 개석식은 기반식과 비슷한 형식인데 기반식이 받침돌이 있는 것에 반하여 개석식은 받침돌이 없는 것을 말한다. 탁자식은 한강 이북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기반식은 한강 이남 지역에, 그리고 개석식은 한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봉평동지석묘는 아직 내부 조사를 시행하지 않아 구조나 껴묻거리 등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외형상으로 보아 받침돌 위에 넓적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이 전라남도와 경상남북도 해안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반식이라 할 수 있다. 이 지석묘는 일본 구주지방의 지석묘와 닮은 점이 많아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묘제 연구와 일본과의 교류 관계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는 유적이다.
3.5Km 2024-05-1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논아랫개길 134-51
갯내음 펜션은 아름답고 수려한 한려수도의 백미인 통영의 해안을 끼고 있어 천혜의 자연테마와 최고의 시설 , 격조높은 서비스와 휴식을 제공하는 펜션이다.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분들과 멋진 추억 여행을 위해 떠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3.5Km 2025-04-02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42-16
통영시는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봉평동 옛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건물 4층을 리모델링해 2008년 3월 28일 ‘꽃의 시인’으로 불리는 김춘수(金春洙. 1922~2004) 시인의 유품전시관을 개관하였다. 전체 면적 164.8㎡ 규모의 전시관에는 김 시인의 육필원고 126점과 서예작품, 액자, 사진을 비롯해 생전에 사용하던 가구와 옷가지 등 유품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관 한쪽에는 김 시인이 생전에 기거하던 것과 비슷한 형태로 침대와 10폭 산수화 병풍, 액자 등을 넣어 ‘김춘수 방’을 꾸몄고 나머지 공간에는 옷가지와 책, 평소 쓰던 소지품, 사진 등을 전시해 시인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통영시 동호동에서 태어난 김 시인은 통영중 교사로 재직하던 1947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출간한 이후 2004년 향년 82세로 타계할 때까지 20권이 넘는 시집을 출간해 한국 시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다.
3.6Km 2025-03-04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195
옛 신아조선소 본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공공 창업 지원 공간이다. 관광, 문화, 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전시공간,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곳으로 지역 경제와 도시재생 활성화 면에서 기대가 크다. 1층은 아트홀, 갤러리, 지역 아티스트들이 만든 상품들을 살 수 있는 점포가 있고, 2층은 창업카페, 3층은 세미나실, 미디어실, 북라운지, 4층은 창업 Lab, 5층은 지역 관광 협업 센터 ‘남해안 여행 라운지’, 그리고 6층에는 옥상정원이 있다. 조선소 폐업으로 실직한 사람들과 지역 주민, 관광객들이 함께 일어설 수 있는 의미로 만들어진 플랫폼은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3.6Km 2024-11-19
경상남도 통영시 국치1길 49
010-3885-5140
바다의 도시 통영에 작지만 아늑한 캠핑장을 개장했다. 캠핑장 앞으로 푸른 바다가 보이고 작은 섬도 있다. 낚시포인트도 두세 군데 있고, 계절마다 다양한 어종이 낚이니 캠낚을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적합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3.6Km 2025-01-15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일주로 71
클라우드힐은 이름처럼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 한산도와 바다를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는 카페다. 에메랄드빛 통영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야외 테라스 자리가 인기가 좋다. 바다 맞은편에는 미륵산이 자리하고 있어 가을이면 단풍이 물든 산의 모습도 관망할 수 있다. 이 카페의 또 다른 매력은 카페를 둘러싸고 있는 작은 수영장이다. 여름이면 시원하게 발을 담근 채 멋진 전망을 보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빨간 벽돌로 되어있는 야외 테라스도 이곳만의 독특한 포토존이다. 메뉴는 커피류를 비롯해 아인 슈페너와 흑임자 슈페너, 코코넛 라테 등 이색적인 음료 메뉴가 많은 편이며, 맥주와 과자, 케이크, 파이, 젤라토 등 디저트도 다양하다. 주변에는 통영수륙해수욕장과 미륵근린공원이 근처에 있어 함께 여행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