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3-07-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온천로 55
033-636-5252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아마란스는 비즈니스호텔로, 각 방 테라스에서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시내에 비해 고즈넉한 정취라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2020년 미니멀리즘의 심플함으로 객실 리모델링을 한 이후 꾸준하게 품질을 관리하며, 속초시 숙박업 위생평가 인증도 받고 있다. 속초 IC, 설악산, 척산온천, 영랑호, 바다가 차량 5~1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16.6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801
설악산은 태백산맥 중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가진 산이다.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꼽히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경관을 자랑한다. 봄에는 철쭉 등 다양한 꽃이 피고 여름에는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른다. 가을에는 설악제를 전후로 단풍이 물들고 겨울에는 설경이 절경을 이룬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기준으로 동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 남쪽은 남설악이라 구분한다. 남설악 지역은 오색약수와 온천으로 예로부터 유명하다. 주전골 일대에는 용소폭포, 십이폭포, 여신폭포 등 아름다운 폭포가 있다. 점봉산(1,424.2m)도 남설악에 속하며 산세가 험준하고 경치가 빼어나다.
16.7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순포로 188
033-630-5362
설악산과 금강산이 이어지는 그림 같은 산자락에 펼쳐진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는 앞으로는 탁 트인 동해바다와 뒤로는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금강산의 선봉인 신선봉이 어우러져 천하제일의 절경을 자랑한다. 한눈에 푸른 바다가 조망되는 지중해풍 콘도미니엄과 환상적인 골프장에 둘러싸여 사계절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쁨 또한 그 어떤 리조트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담고 있다. 지중해풍 격조와 낭만이 돋보이는 건축양식, 감탄사를 자아내는 고품격의 인테리어, 풍요로운 공간, 넓고 화려한 욕실과 샤워부스, 일광욕과 칵테일을 즐기실 수 있는 발코니,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게임테이블 등 모든 것이 최고의 가치를 추구한다. 대자연 그대로가 콘셉트로 녹아있는 설계는 모든 객실에서 동측의 동해바다와 서측의 골프장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으며 넓고 쾌적한 디럭스급 객실로만 구성되어 있다. 커튼을 젖히면 끝없는 푸른 바다와 눈앞에는 녹색 그린과 페어웨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산책로의 야생화와 멀리서 손짓하는 설악산의 오색 단풍이 펼쳐진다. 웰빙식당에서는 시원스러운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에서 동해의 신선한 해산물, 산지에서 직접 준비한 재료를 사용하여 더욱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알바트로스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분위기 있는 와인, 고급위스키, 더불어 가족과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음료와 맛있고 푸짐한 안주가 준비되어 있는 퓨전 바이다. 그 밖에도 대연회실, 중·소회의실, 슈퍼마켓, 오락실, 볼링장, 어린이 놀이터, 당구장, 산책로, 쉼터 등의 부대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16.7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사당골길 43
033-636-8000
설악금호리조트는 자연과 인간의 만남을 창조하는 기업을 표방하며, 그린리조트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리조트마다 그 지역의 자연환경을 감안한 독특한 테마를 개발하고 있다. 고품격의 시설과 관광서비스를 넘어 자연과 함께하며 참행복을 체험하는 ‘에코 투어리즘’, 바로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삶을 재충전하기 위하여 금호리조트가 추구하는 비전이다. 설악금호리조트는 조용한 설악의 품속에 위치하여 자연과 조화를 이루었으며, 우아한 분위기 연출로 조용하고 아늑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언제 들어서더라도 깨끗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늘 준비되어 있으며 현대적인 감각에 발맞춰 모던하고 심플하게 꾸며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한식당, 양식당, 사우나(체력단련실), 커피숍, 기념품점, 슈퍼마켓, 노래방 등이 마련되어 있다.
16.8Km 2025-06-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치마폭포는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지구 매표소 인근, 덕주골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줄기가 모여 형성된 아름다운 폭포다. 폭포수가 넓게 펼쳐지며 떨어지는 모양이 마치 여성의 치맛자락처럼 우아하게 흘러내리는 모습과 닮아 ‘치마폭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폭포에는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도 있다. 옛날 선녀들이 인근 선녀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을 때, 하늘에서 내려온 한 선관(仙官)이 선녀의 치마를 몰래 숨겨두었는데, 그 치마가 땅에 떨어지며 이 폭포로 변했다는 이야기다. 전설 속 신비로움과 함께 자연이 빚어낸 절경은 해마다 수많은 탐방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폭포 주변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여름에는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더위를 식히기에 좋고, 가을에는 단풍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16.9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봉로 51
설악동 자동차 야영장은 강원도 속초시에 자리했다. 동해고속도로 북양양IC에서 북양양, 설악산 방면으로 나와 우측 방향으로 약 10분만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덕분에 연중 숲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 한국 최대 규모의 야영장으로 전국에서 많은 캠퍼가 즐겨 찾는다. 오토캠핑은 309면을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61면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화로 사용은 모든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캐러밴 전용 사이트 8면도 마련했는데, 전기를 사용할 경우 4,000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넓은 캠핑장이지만 곳곳에 개수대, 샤워장, 화장실을 비치해 불편함이 없다. 매점을 운영하지 않지만, 캠핑장에서 10분 거리에 대형 마트가 있다.
16.9Km 2024-11-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370번지
속초시 설악동에 위치한 설악산 국립공원 야영장은 총 210동을 수용할 수 있는 야영장이다.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자동차 야영지에서는 전기 이용료를 따로 지불해야 하지만 카라반 전용 야영지는 전기 이용이 무료이다. 이 외에 카라반도 이용 가능하여 다양하고 즐거운 캠핑을 할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16.9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한석산로 1423-15
설악산 국립공원 최남단 가리능선에 자리한 인제캠핑타운은 동해안과 높새바람의 영향을 받아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고 습하지 않은 쾌적한 환경의 캠핑장이다. 습하지 않은 기후이다 보니 각종 벌레의 수가 현저히 적어 캠핑을 즐기기 좋은 환경이다. 사이트는 파쇄석과 데크가 크기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봄과 가을에는 물놀이장, 여름 성수기에는 수질과 크기가 다른 프리미엄 수영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이 운영된다. 그 밖에도 놀이방과 모래 놀이터, 놀이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캠핑장 앞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냇가가가 있으며, 파라솔과 평상이 설치되어 있어 캠핑장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16.9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원통로 298
강원도 인제에 있는 황태 전문 식당이다. 황태정식 단일 메뉴만을 판매하는데, 두툼하고 큼지막한 황태구이와 황태에 무를 넣어 진하게 끓여 낸 황탯국이 정갈한 강원도식 반찬들과 함께 나온다. 특히, 강원도의 다양한 나물 반찬을 맛볼 수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황태구이는 잔가시 없이 손질이 돼 있어 먹기 좋고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 주차는 가게 마당에 할 수 있어 편하지만 아침부터 점심까지만 영업하기 때문에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17.0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33
033-671-3523
오색 약수터에 자리 잡은 오색통나무집은 그 독특한 맛으로 잘 알려진 음식점이다. 한 TV 프로그램에서는 제주도의 신라호텔 요리사를 맛으로 이겼으며 양양송이축제를 찾는 일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설악산 산채 아줌마로 불리기도 한다. 오색통나무집은 3년간 발효시킨 간수를 요리에 이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오색약수 돌솥밥과 더덕구이, 황태구이, 나물 등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나오는 통나무집 정식이 인기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