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하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제 하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제 하추마을

7.8Km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하추로 187

하추마을은 설악산과 내린천을 사이에 두고 있는 청정마을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인제 내린천 모험레포츠 축제와 인제빙어축제, 설악산, 가리봉, 점봉산, 필례 계곡, 하추리 계곡 등 주요 관광지들이 주변에 있다. 해발 250~600m의 고지에 위치하여 각종 고랭지 채소와 약초, 송이, 토종 잡곡 등을 주로 생산하는 농업 중심의 산촌이다. 특히, 하추리 고랭지 감자, 옥수수, 고추, 피망, 곡류 등은 청정지역에서 우드칩 발효 퇴비로 생산하여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느타리버섯은 무농약 인증을 전 작목반원이 받았다. 2006년에는 새농촌건설운동을 새롭게 시작하여 마을의 환경정비 및 마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산골 마을의 풋풋한 인심과 자연 그대로의 청청한 환경을 간직한 하추리 마을은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추자연체험학교, 하추장터, 하추사랑방 등 다양한 체험과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월에는 산나물 축제 9월에는 버섯 축제 그리고 5월부터 9월까지는 내린천래프팅과 하추리계곡 트레킹, 합강에 위치한 번지 점프, 슬링샷 등 다양한 축제와 놀거리가 있다. 또한 23가구가 운영하는 전통의 황토방과 현대식 펜션 등 숙박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카페 하추리

카페 하추리

7.8Km    2024-08-1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하추로 187

강원도 인제군 하추리 마을에서 운영하는 카페이다.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10분, 내린천 래프팅 출발지에서 5분 거리, 곰배령 바로 옆 동네로 인근을 방문한다면 꼭 들러 볼 만한 작고 아름다운 마을 카페이다. 하추리는 꼬부랑 계곡을 따라 들어오면 동화 같은 풍경이 펼치는 정겨운 마을이다.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체험 프로그램, 카페, 식당 등을 운영하는데, 카페에 커피가 맛나고 아기자기한 소품과 특산품도 판매하고 있다. 하추리 마을에서 숙박 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하추리산촌마을

하추리산촌마을

7.8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하추로 187

강원도 산골마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운영하는 마을 카페에서 지역의 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특별한 음료와 간식을 맛볼 수 있고,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혼자하는 산촌여행>이라는 이름으로 힐링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설악산 오색주전골

설악산 오색주전골

7.9Km    2024-02-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033-672-2883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계곡으로, 오색약수가 있는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서 오색령(한계령)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다. 오색 주전골은 설악산의 대표 단풍 코스이자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조선 시대 때 외지고 골이 깊은 이곳에서 승려로 위장한 도둑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어 ‘주전골’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오색(五色)’은 주전골 암반이 다섯 가지 빛을 내고 옛 오색석사에 봄이면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3.2km의 탐방로는 계곡 양옆으로 기암이 우뚝 솟은 길로,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성국사와 선녀탕을 거쳐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 이른다. 편도 1시간 코스는 평탄한 나무 덱 구간이 많고 길이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탐방로 초입에서 탄산과 철분이 들어가 톡 쏘는 맛이 나는 오색약수를 맛볼 수 있다. 걷는 내내 고래바위, 상투바위, 부부바위 등 각종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선녀탕, 금강문, 용소폭포 등 남설악의 각종 명소가 가득하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오색 주전골 자연관찰로, 오색약수 산채음식촌

[체험 프로그램]
등산, 트레킹

[지정현황]
양양8경(제4경)

인제스피디움리조트 서킷

인제스피디움리조트 서킷

8.9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상하답로 130

속도를 사랑하는 모든 레이서들의 꿈을 담은 3.908km의 서킷에서 국제 대회는 물론이고 일반인도 안전하게 레이싱을 즐기는 공간이다.인제스피디움의 서킷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기준을 적용해 운영되고 있다. 일반 대지가 아닌 강원도 인제의 산악형 지형의 서킷에서 고저차를 이용한 다이나믹 업다운 구간 레이싱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인제스피디움 트랙에서 즐기는 국내 최초 "서킷 카트"서킷라이선스를 받지 않아도 서킷을 주행할 수 있다! 서킷에서는 스포츠카만 주행을 해야한다는 편견을 버려라! "서킷 사파리"전문드라이버의 운전실력을 경험하고 싶다면, 직접 서킷을 운전하는게 겁난다면, "서킷 택시"나의 차량으로도 "스포츠주행"이 가능하다.

인제스피디움

인제스피디움

8.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상하답로 130
1644-3366

인제스피디움리조트는 국내 최초의 복합 자동차 문화 휴식 공간이며 강원도 최초의 4성급 호텔이다. 세계 유일의 레이싱 경기장 조망을 가진 호텔과 콘도로 수준높은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고유의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있어 푸른 자연 속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이나믹한 서킷과 지친피로를 풀수 있는 콘도와 호텔은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브로키즈하우스,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카 박물관, 평창 동계올림픽 북축응원단 전시관 등이 있다.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

9.0Km    2024-10-0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132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은 오색석사 터로 추정되는 곳에 위치한 석탑으로, 높이는 약 5m이고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원래 완전히 무너졌던 것을 1971년에 복원하였는데,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다듬은 모양이 우수하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있으며 모양이 단정하고 우아하다. 이 탑은 바닥돌 다섯 장 위에 쌓았는데, 신라 시대의 석탑 양식에 따라 기단 두 단을 만들고 그 위에 3층의 탑신을 두었으며, 탑 꼭대기에 머리 장식부를 두었다. 기반에는 기둥 모양을 새겼으며, 위층 기단의 맨 윗돌에는 네 모서리에 빗물이 흐르는 흠을 표시하였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돌 하나로 만들어졌으며, 각 층의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윗부분에서 경사를 이루다가 네 귀퉁이에서 약간씩 들려 있다.

성국사

9.1Km    2024-10-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132

오색약수터를 지나면 만나게 되는 작은 사찰 성국사는 신라 말 가지산 문의 개조 도의가 창건했다. 성주산 문의 개조인 무염이 이 절에서 출가했다고 전해질 뿐 절의 역사는 알려진 바 없다. 절 뒤뜰에 다섯 가지 색깔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어 이름을 오색석사라 짓고 인근 지명도 오색리로 바꿨다. 절 아래 계곡 암반에서 나오는 오색약수도 이 절의 승려가 발견했다고 한다. 이 절은 오랫동안 폐사로 방치되다가 근래에 인법당을 세우고 성국사라 이름 하여 명맥을 잇고 있는데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멋진 자연경관이 펼쳐져 설악산을 찾는 많은 이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고급스러운 건축물과 넓은 주차장, 쉼터가 잘 조성돼 있어 관광지로 안성맞춤이다. 상설 시설 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많고 체험학습실 등을 운영하고 있어 여러 방문객들의 문화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강변에서 황토콘도

강변에서 황토콘도

9.2Km    2024-06-2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내린천로 5384
033-462-0629

청정지역 인제군 내린천에 위치한 ‘강변에서 황토콘도’ 는 황토로 나무로 지어진 기와집이다. 여행의 피로를 풀고 휴식과 건강을 얻어갈 수 있는 숙소다.시원한 계곡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래프팅, 번지점프 등 스릴 있는 레포츠를 통해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빙어축제, 내린천 축제 등 인제의 다양한 축제들을 즐기기에 좋으며, 자작나무 숲도 들리기 좋다.

오색약수터

오색약수터

9.5Km    2024-10-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양양에서 서쪽으로 20km, 한계령에서 동남쪽으로 7.5km가면 개울가 암반 세 곳에서 철분과 탄산수의 성분을 가진 약수가 솟아 오르는 오색 약수터가 있다. 다량의 철분을 함유한 약수의 하루 분출량이 1,500리터에 달하며, 약수터까지의 경관과 설악산 정상에 이르는 길목이라는 위치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약수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