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234
033-342-2083
장미산장이 자랑하는 음식은 곤드레밥이다. 곤드레나물은 강원도 정선군 일대에서 많이 나는 산나물이며 횡성군에서도 채취가 가능하다. 장미산장에서는 무쇠솥에 들기름을 넣고 즉석에서 지어 내어 양념간장에 비벼먹는데 다른 지방에서 맛볼 수 없는 별미 향토음식이다. 곤드레밥 외에도 더덕구이 정식, 돼지고기 두루치기 정식, 횡성한우버섯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9.9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세렴폭포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구룡사 계곡에 있는 폭포로 구룡폭포와 함께 치악산을 대표하는 폭포로 알려져 있다. 높이 6.7m의 폭포로 2단으로 굽이쳐 내려오는 모습이 장쾌함을 선사한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길은 완만한 경사의 산책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치악산 대표 탐방코스이다. 출발지인 구룡탐방지원센터에서 구룡사~용소~대곡안전센터~세렴폭포를 왕복하는 탐방코스로 총 3km로 1시간 30분 소요된다. 특히나 구룡소까지의 황장목숲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장애 탐방로로 조성되어 있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길목에 황장목 군락지는 울창하고 시원한 산책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산림욕을 즐기며 등산을 하기에 좋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등산 코스는 하절기와 동절기에 따라 입산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에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 탐방로를 끼고 이어지는 계곡도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19.9Km 2025-07-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영월로 1472
선돌에 가면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함께 나타난다. 선돌은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해있는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개 내리다 그친 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말한다. 선돌은 기반암인 석회암이 물에 의한 용식작용으로 절리틈이 녹아서 형성된 지형으로 추측되고 있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9.9Km 2023-08-11
수양대군에 의해 상왕으로 물러난 단종은 단종복위운동으로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청령포로 유배를 가게 된다. 주천을 지나 군등치, 배일치를 지나 청령포에 이르는 길은 단종의 슬픔과 안타까움이 그대로 녹아 있는 여정이다. 선돌을 지나 만나는 장릉부터 영월 읍내의 관풍헌, 자력루, 유배지였던 청령포까지 둘러보는 여정이 애잔하면서도 스산하다.
19.9Km 2025-08-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시장길 18
현지인들이 인정하는 보리밥 맛집이다. 양껏 담아 맛볼 수 있는 보리밥과 다양한 반찬으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식 뷔페식으로 취향에 맞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보리밥과 일반 쌀밥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계란 프라이와 국 그리고 다양한 밑반찬들을 골라 담으면 된다. 구수하고 정겨운 보리밥의 맛과 손맛이 느껴지는 반찬들은 마치 집밥같이 느껴진다. 보리밥 외에도 두부찌개, 삼겹살, 토종 닭백숙 등의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9.9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송정길 53
와룡천 강변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전 사이트에 나무데크와 지붕이 설치되어 있다. 나무 그늘은 없지만 한낮에는 지붕이 그늘을 만들어주고, 비 오는 날에도 어느 정도 텐트를 보호할 수 있다. 캠핑장은 와룡천에서 나는 고기들의 이름을 붙여 구분하고 있다. 캠핑장 이용객들은 무료로 투명카누 체험을 체험할 수 있고, 매점에서 보트, 튜브 등 다양한 물놀이 용품을 대여하고 있어 계곡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20.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연당로 61
영월 남면 별빛어울림센터에 있는 반려견이 리드줄 없이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 별빛반려견놀이터다.
20.0Km 2025-08-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미탄중앙로 45
고마루는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한 메밀요리전문점으로 평창 향토음식 메밀음식을 제공한다. 이곳은 여러 매체에 소개되기도 한 평창 대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메밀국죽으로 개운하고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장칼국수는 가성비가 좋고 이곳에서 제공하는 만두는 속이 꽉 차 맛있다. 모든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양념장부터 신경 쓰고 있으며 모든 음식에 정성을 담아내어 만든다고 한다. 어릴 적 먹던 어머니의 손맛을 다시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