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Km 2025-06-05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355-20
항도캠핑장은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어촌마을에 위치한 항도 몽돌해변에 있는 캠핑장이다. 썰물 때 마을 앞바다의 바닷물이 빠지며 마을과 섬을 잇는 목처럼 잘록한 바닷길이 나온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맑고 투명한 바다와 바닷가 솔숲에 위치한 야영장은 데크 사이트와 방갈로가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사이트의 전기 요금은 별도로 내야 한다. 화장실은 공용화장실과 체험센터 화장실을 이용하며, 샤워장은 유료다. 마을 진입로가 좁아 이동 시 유의해야 한다. 캠핑장 내 체험센터가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좋다. 밤이면 방파제에 조명이 아름답게 들어오는데, 방파제를 따라 걷다 보면 전망대를 만난다. 파도에 부딪힐 때마다 들려오는 몽돌 소리가 색다름을 선물한다. 이곳 해변은 수심이 깊지 않아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으며, 주변의 작은 섬들과 갯바위, 수중동굴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19.1Km 2025-03-17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 2575-25
010-7582-2825
산마루펜션은 경상남도 남해 동대리에 위치한 오션뷰 숙소다. 객실은 10평부터 30평까지 다양하고 온실과 침실이 있어 선택할 수 있다. 1층 푸릇푸릇한 잔디밭과 꽃과 식물들은 아기자기한 힐링을 주고, 2층 테라스에서 한눈에 담는 동대리 마을 전경과 탁 트인 사천바다 전경는 시원함을 선사한다. 근처에 독일마을, 스카이워크, 갯벌체험 등 다양한 관광지와 액티비티 활동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19.1Km 2024-06-19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통영시는 통영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남관광지에 음악분수를 설치했다. 감미로운 음악과 형형색색의 레이저 영상이 어우러져 한껏 신명을 돋우는 만남과 휴식의 광장이며, 댄스, 발라드, 대중가요 등 음악의 리듬에 따라 율동을 달리하는 분수와 통영의 역사와 문화가 수막스크린을 통해 연출되는 레이저쇼가 환상적이다. 도남관광지 일대와 음악분수 휴게광장은 통영의 대표적 야경 명소 중 하나이다.
19.1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650-3
통영도남관광지 안에 있는 트라이애슬론 광장은 철인 3종 경기장으로 만들어졌으나 최근 차박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근처 중앙시장이나 활어시장에서 사 온 싱싱한 회와 충무김밥, 꿀빵 등으로 한 상 차려놓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분위기 내기에 좋은 장소이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걷는 해안 누리길은 총 4.3㎞, 성인 기준 1시간 20분 정도 걸리니 식후 산책 장소로 최적이다. 파란 하늘, 별 가득한 밤하늘, 푸른 남해를 바라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정박해 있는 배와 인근 마리나리조트의 야경 역시 놓칠 수 없는 풍경이다.
19.1Km 2023-08-08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절경을 이루는 남해의 자연 코스다. 미륵이 도운 마을이라는 미조 마을의 몽돌해수욕장을 거닐다 금산의 낙엽 밟는 느낌은 더욱 아삭거리는 느낌이 들 것이다. 더 말이 필요 없는 남해대교에서의 바라다 보이는 바다의 모습은 정겹고 아름답다.
19.1Km 2024-12-09
경상남도 통영시 망일1길 82
청마 생가는 시인 청마 유치환 선생을 기념하여 청마 문학관을 건립하면서 옛 생가를 복원하여 청마 선생이 살아온 삶의 흔적과 숨결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본채와 아래채로 나누어져 있으며 본채에는 약방, 안방, 부엌, 마루 등이 있고, 아래채에는 사랑방, 광, 측간이 있다. 청마 생가는 원래 통영시 태평동 552번지였으나 부지가 협소하여 제자리에 생가를 복원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현 위치에 옛날 생가의 모습을 갖추어 복원하였다.
19.1Km 2024-11-01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055-650-0614
통영어부장터 축제는 2024년 처음 개최되는 수산물 축제로, 통영의 우수한 수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통영 수산물을 활용한 이색적인 먹거리와 바비큐 메뉴를 선보이며, 질 높은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19.2Km 2025-06-13
경상남도 통영시 망일1길 82
청마문학관은 청마 유치환 시인(1908~1967)의 문학정신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0년 문학관과 생가를 복원해 망일봉 기슭에 개관한 전시관이다. 한국 근대 시문학사에 생명을 소재로 가장 치열한 사상과 열정을 토해낸 생명과 의지의 시인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 공간이다. 청마문학관은 생전에 직접 쓰신 주옥같은 15권의 시집, 산문집, 수상록과 생전에 소중히 간직하시던 귀중한 유품 100여 점과 각종 문학 자료 350여 점 등 진열되어 있으며, 위쪽에 있는 생가에는 유약국의 모습으로 복원된 시옷 형태의 초가집이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호수 같은 항구가 눈앞에 열리고, 만선의 깃발이 펄럭이는 망일봉 언덕에 선생의 시혼을 담았다. 전시관은 청마의 삶을 조명하는 청마의 생애 편과 생명 추구의 시작을 감상하고 작품의 변천, 평가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청마의 작품 세계 편, 청마가 사용하던 유품들과 청마 관련 평론, 서적 논문을 정리한 청마의 발자취 편, 시 감상코너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9.2Km 2024-07-10
경상남도 통영시 장문로 179
1971 카페는 폐교한 장문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이국적인 오션뷰 카페다. 죽림 시가지와도 가깝고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1969 BBQ라는 고깃집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전용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이 없다. 카페 내부는 탁 트인 느낌으로 1층과 루프탑으로 운영하고 있다.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바다를 향해 바닥부터 천장까지 나 있는 통창은 시원한 개방감을 준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류와 초코 라테, 고구마 라테 등의 라테 류, 1971 카페만의 시그니처 차와 에이드가 마련되어 있다. 야외 마당에는 작은 분수대와 선베드, 파라솔 의자, 바다를 따라 심어진 야자수가 마치 리조트를 연상케 한다. 루프탑에 있는 나무 둥지 역시 이곳만의 시그니처 공간으로 가족 나들이와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