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골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골순두부

시골순두부

6.4Km    2021-03-10

충청북도 제천시 중말8길 22
043-643-9522

매일 직접 만드는 두부로 요리를 해서 판매하는 곳으로,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마감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두부찌개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시골손두부

6.5Km    2024-01-04

충청북도 제천시 중말8길 22

시골손두부는 KBS무한지대 큐에 소개된 한식당이다. 논밭이 어우러진 주변 풍경과 소박한 시골풍의 식당 인테리어는 푸근한 느낌을 갖게 한다. 주인인 할머니께서 매일 직접 두부를 만들고, 간장도 직접 담근다. 때문에 재료소진 시 영업이 종료가 된다. 손두부가 들어간 두부찌개와 두부에 산초기름을 발라 구워낸 산초구이 등이 인기이다. 이 외에도 순두부, 들기름구이, 생두부를 맛볼 수 있다.

제천워터파크캠핑랜드

제천워터파크캠핑랜드

6.5Km    2025-06-1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용두대로40길 172-32

제천워터파크캠핑랜드는 충북 제천군 봉양읍에 위치해 있다. 약 2,600㎡의 숲속에 자리해 있으며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야영장 110면을 갖추고 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9m 40면, 가로 6m 세로 8m 40면 그리고 가로 7m 세로 8m 30면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을 허용하고 있으며, 이용료는 일반야영장과 동일하다. 캠핑 장비를 풀 세팅한 임대 텐트도 운영 중이다. 캠핑장 주변에는 배론 성지, 탁사정, 박달재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수월하고, 수영장, 미니 바이킹, 눈썰매, 얼음썰매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거리가 많은 캠핑랜드이다. 워크숍이나 단체 모임이 가능하고 주변에 음식점이 많아 식도락의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월명사(제천)

월명사(제천)

6.6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5길 3

월명사는 송학산 기슭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송학산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과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19m이다. 거의 소나무로 이루어져 있는 산으로, 학이 소나무에 둥지를 틀고 있다 하여 송학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월명사는 제천과 영주를 잇는 기차가 지나는 송학역에서 개울을 건너 작은 마을로 접어들면 나타나는 소나무 숲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월명사의 창건은 1929년 무렵으로 송학면의 부자였던 이원성 처사가 별세하면서 자신의 별장을 사찰로 쓰게 유언을 남기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월명사에 들어서면 수령 150년으로 추정되는 노송이 팔을 벌려 중생을 반기고, 뜰아래의 연못에는 해수관음이 세워져 있다. 단아하게 정돈된 경내에는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등의 건물들이 있으며, 대웅전에 올라서면 시원스레 산 아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박약재

박약재

6.6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중말16길 5-4

제천에 있는 전통가옥으로 진주 강 씨 문중에서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건립한 조선 후기의 건물이다. 강 씨 후손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제천 지역의 유력 사족으로 성장했다. 제천 상풍마을 초입에 제천 박약재 안내판과 진주 강 씨 유허비가 있고, 이곳으로부터 좌측으로 난 산길을 오르면 박약재가 나온다. 전면에 일각문을 세우고 주위로 막돌 담장을 둘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집이고 앞에는 가운데 섬을 둔 작은 연못을 조성하였다. 중앙은 대청마루가 있고 왼쪽에 방 2개, 오른쪽에 방 1개, 그리고 툇마루를 두고 있다. 현판문은 조선 후기의 학자 유인석의 친필이다. 1907년 강순조, 박정수, 이화중 등이 호서 의병장 운강 이강년의 전투사인 『운강창의일록』을 이곳에서 편찬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건물이지만 진주 강 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어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었다. 정묘호란 때 척화를 상소한 강유가 이곳에서 공부하기도 했다.

카페1929

카페1929

6.9Km    2025-06-12

충청북도 제천시 단양로10길 104

카페 1929는 충청북도 제천시 고명동에 있다. 1929년 지어진 한옥을 카페로 탈바꿈한 공간이다. 이 덕분에 외관과 인테리어가 예스러운 멋을 풍긴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외부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오븐에 굽는 독일식 팬케이크에 계절 과일을 곁들인 후르츠더치베이비다. 홍시와 한방차로 재해석한 한국식 아포가토인 한방홍시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쌍화차, 단호박식혜 등의 한국 전통음료와 커피, 디저트류를 맛볼 수 있다.

고명야영캠핑장

고명야영캠핑장

7.0Km    2024-08-13

충청북도 제천시 고명로7가길 8

고명 야영캠핑장은 충북 제천시에 자리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6Km 거리며,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장평천로, 고명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20분가량이다. 이곳은 낚시터와 함께 캠핑장을 운영 중으로, 고즈넉한 시골의 풍광을 벗 삼아 낚시와 캠핑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3대와 일반야영장 3면을 마련했다. 카라반 객실 내부에는 침대를 비롯해 식탁, 의자, 소파, 취사도구, 식기류,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이 갖춰져 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어닝, 파라솔, 테이블 일체형 의자를 설치했다. 캠핑장에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은 소형견만 출입을 허용한다. 캠핑장과 1시간 거리에 박달재휴양림과 배론성지 등 제천의 관광 명소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제천시청 인근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명암오토캠핑장

명암오토캠핑장

7.1Km    2025-05-13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605-24

명암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11㎞ , 자동차를 타고 네토로, 북부로, 제원로, 명암로를 지나면 도착하는데, 소요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명암저수지 인근 작은 시냇가 옆에 위치하고 있어 소소한 물놀이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19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8m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자유롭다는 것도 장점이다. 관리소에서 텐트, 화로대 등 캠핑 장비 대여도 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탁사정, 배론성지 등 제천의 대표 관광지가 있다.

인도미술박물관

인도미술박물관

7.1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899-6

인도미술박물관은 1981년부터 인도미술에 매료되어 인도에 살고 여행하며 여러 차례 인도사회와 인도인의 삶을 주제로 한 개인전을 개최한 박여송 관장과 인도 지역연구를 하는 남편 백좌흠 교수가 그동안 하나씩 모아 온 다양한 인도미술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인도미술박물관에서는 그림 조각, 공예품 등으로 분류하여 전시하고 있다. 제1전시실은 칼람카리 페인팅, 두루마리 페인팅, 파타 페이팅, 세밀화 등 회화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은 마두바니와 왈리 페인팅 등 인도의 대표적 민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제3전시실은 다양한 가면, 부처상, 힌두신상, 나가판넬조각, 바스타르 철조각 등 다양한 조각품들을 전시하고 있고, 복도에는 인도 여러 지역의 서로 다른 기법의 섬유 작품들과 목조각 등의 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명암낚시터

명암낚시터

7.4Km    2024-10-21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 243
043-651-5566

명암낚시터는 명암저수지에 자리하고 있다. 명암저수지는 농경을 목적으로 축조한 저수지로 면적은 약 10,000평 정도이다. 이곳에서는 붕어, 대물 향어, 메기, 잉어 등의 낚시를 할 수 있고 대낚시 장비와 어분, 수제 찌 등을 대여하거나 구입하여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일몰까지이며 주말에는 어류의 방류가 이루어진다. 명암 낚시터에는 야외 좌대뿐 아니라 냉난방 시설과 텔레비전, 냉장고 등을 갖춘 방갈로도 준비되어 있다. 또, 민박을 운영하며 민박집 뒤로는 취사장, 샤워장, 야외 화장실, 주차장, 캠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