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3-08-09
강원도 원주 행구동에 자판기부터 시작한 카페가 있다. 이제는 원주의 야경이 멋진 명소이기도 하다. 커피도 마시고 주변의 호젓한 산책길과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가을에 적격인 멋지고 맛진 코스다. 성리학의 아버지격인 운곡원천석묘역은 무학대가가 잡아준 명터라고 한다.
15.6Km 2025-06-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852-24
영월가자는 영월에 있는 캠핑장 겸 펜션이다. 캠핑 사이트가 10개 있는데 조용하고 한적하다. 사이트는 넓은 편이고 나무그늘이 많고, 주변에 산과 계곡 등 초록 풍경이 가득하다. 캠핑장 옆으로 송사리와 다슬기를 잡을 수 있는 계곡이 있고 별도의 수영장도 있어서 가족 단위로 물놀이하기 좋다. 인근에 적멸보궁 법흥사, 별마루 천문대, 한반도 지형 등 영월의 유명한 관광지가 가깝다.
15.6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법흥로 852-24
맑은 법흥계곡 근처에 위치한 느티나무 숲 속 오토캠핑장이다. 사이트는 큰 텐트도 충분히 치고 여유가 있을 만큼 넓고 개방감이 있다. 사무실 겸 매점에서 간단한 먹을거리와 캠핑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할 수 있다. 건너편 계곡은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도 좋고, 펜션동 앞의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과 유럽풍 펜션과 캠핑장, 수영장, 카페, 한 명씩 이용할 수 있는 개별 샤워실 등 깨끗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15.7Km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852-15
스카이 펜션&캠핑장은 영월 법흥계곡 옆에 위치한 펜션 겸 캠핑장이다. 18개의 사이트가 계곡을 따라가며 있는데 데크 사이트도 있고 파쇄석 사이트도 있다. 개인 캠핑카나 트레일러는 입영이 불가능하다. 사이트 배정은 도착하면 지정받는 방식이고, 전날 예약자가 없으면 오전 8시에 입실이 가능하다. 애견 동반이 가능한데,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법흥계곡 일대는 겨울철에는 캠핑장이 휴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곳은 겨울에도 운영하며 장박도 가능하다.
15.7Km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로 493
033-734-4345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길까페는 치악산 자락에 위치한 여러 대의 자판기로부터 시작된 카페이다.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 원주시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길까페"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현재는 번듯한 건물과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원주시의 야경명소이기도 하다. 현재 행구동 치악산 자락에는 길까페뿐만 아니라 여러 카페가 들어선 카페촌이 되었다.
15.7Km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47
033-747-1993
치악산 자락에서 20여 년째 영업 중인 운채는 통나무집에서 편안하게 즐기시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토속음식을 주로 취급하며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요리를 한다. 주메뉴로는 도지사 지정 강원나물밥, 청국장과 곤드레밥, 감자옹심이 등이 있다. 원주시 대표 음식으로 선정된 뽕잎황태밥도 있다.
15.8Km 2024-07-1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꽃밭머리길 68
행구동 카페거리에서 길을 따라 올라가면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주차장에서부터 에펠탑과 기린, 사슴, 토끼, 판다 등 여러 가지 모형이 있어 사진 찍기 좋다. 실외 테라스와 실내 자리로 구분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의 음료 메뉴와 조각 케이크와 빵, 쿠키 등 여러 가지 베이커리 메뉴도 판매한다. 전망대 카페인 만큼 탁트인 풍경을 자랑하는 2층 전망대에는 멋진 풍경과 구조물이 있어 포토존으로 인기가 있다.
15.9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세계로 10 한국관광공사
독립예술영화 상영 및 관람 기회가 부족한 원주에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원주 청년들이 기획한 여름밤, 원주 내 옥상에서 진행되는 비경쟁 무료 영화제이다. 원주 독립예술영화 향유권 확대 및 다양성 영화 상영 및 관람 기회가 부족한 강원도 원주에서 독립예술영화 감상 및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또한 지역 영화 커뮤니티 및 활동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여 개막작 ‘강원단편선’을 통해 도내 감독 작품 상영 및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상영후보작 검토 및 선정, 부대 프로그램 기획, 공간 선정과 부스 운영까지 관객(시민) 활동가 중심으로 기획되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커뮤니티 시네마’로써의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