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Km 2025-04-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구로 170 (명륜동)
033-742-9997
1989년 5월 5일 3개 시민단체가 함께 자체적으로 원주어린이날큰잔치를 시작하게 되었다. 2025년 원주YMCA / 사)강원민예총원주지부 / 원주어린이집연합회 / 원주사립유치원연합회 4개 시민단체가 원주어린이날큰잔치추진위원회 구성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원주어린이날큰잔치는 매년 생명, 평화, 꿈의 주제로 진행됩니다. 2025년 원주어린이날큰잔치는 평화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17.4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구로 170 (명륜동)
젊음의 광장은 원주시 명륜동에 위치한 야외체육공간이다. 젊음의 광장이 있는 명륜동은 1980년 종합운동장 신축을 시작으로 치악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엘리트체육관 등과 더불어 체육·문화시설의 요람이 되었다. 2006년 개장한 젊음의 광장은 접근성이 좋은데다 울창한 수목을 이루고 있어 도심지에선 쉽게 볼 수 없는 도시친화적인 야외 생활체육공간으로 원주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공원에는 자유롭게 뛸 수 있는 전천후트랙과 인라인 스케이트장 및 농구경기장 2면, 족구장 2면, 배구장 1면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학생들과 주민들의 체력 단련 공간이자 쉼터로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다. 광장 옆에는 종합운동장 둘레 숲길이 조성되어 산책과 조깅에 안성맞춤이다.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3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날 행사, 대중가수 공연, 지역페스티벌 등 원주의 굵직굵직한 행사와 이벤트가 계획되어 가족단위의 나들이 장소로도 부족함이 없다.
17.5Km 2024-12-0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서동로 1088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횡성의 새말IC에서 나와 다시 42번 국도를 20분쯤 달려 구불거리는 산길을 넘으면 안흥면이 나온다. 인구 3천 명의 아담한 마을이고, 이곳에 보건소, 우체국을 비롯해 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만 있는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하지만 마을 입구부터 찐빵모양 캐릭터가 웃고 있고 마을 정자의 이름도 찐빵마을 정자인 이곳이 바로 안흥찐빵마을이다. 안흥찐빵은 질 좋은 팥을 사용하여 전통 제조방식으로 만들어져,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쉽게 물리지 않는 어머니의 손맛을 기억나게 한다. 잘 알려진 안흥찐빵 외에도 금바위감자떡, 금바위감자만두 등 전통음식을 예전에 만들던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한 새로운 제품들도 계속 출시하고 있다. 2020년 개관된 안흥찐빵을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인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는 안흥찐빵의 역사를 비롯하여 찐빵 만들기, 디저트 만들기, VR 체험 등 흥밋거리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매년 가을 안흥찐빵 축제가 열린다.
17.5Km 2024-10-2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만대로 7-1
033-748-0100
베니키아 호텔 비즈인은 치악산의 명관이 그대로 보이는 원주의 비즈니스 중심지인 무실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감성으로 인테리어 된 다양한 객실을 완비하고 있다. 남원주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시외버스 터미널, 고속버스 터미널 그리고 원주시청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17.5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로 235 (무실동)
원주문화원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자리한 곳으로, 향토문화의 보존·전승·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 문화의 창달과 한국 문화의 번영을 목적으로 1954년 5월 창립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유적지 탐방과 강원감영 대표 프로그램 운영과 같은 지역 문화발전 기여사업과 사회교육사업 그리고 간행물 원주얼 발간을 담당하는 향토사 연구, 보전 사업과 지역 전통문화 계승사업, 어린이 육성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및 평생교육 기관으로 다양한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원주문화원 문화학교는 정규강좌와 단기강좌로 나뉘며 정규강좌에는 한글서예, 문인화, 서양화, 인문학, 민화, 무용, 사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원주문화원 동아리에는 풍물단, 앙상블, 밴드나 통기타 등의 악기 동아리와 역사 문화유적지 답사, 둘레길 탐방과 같은 다양한 동아리도 운영되고 있으며 동아리 대회 등의 외부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17.5Km 2025-04-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로 19-1
예테보리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스웨덴 가정식 레스토랑 겸 바이다. 스웨덴에서 요식업을 하던 사장이 원주에 문을 연 스웨덴 식당으로 카페, 바, 식당을 겸하는 곳이다. 점심 식사는 스웨덴 가정식 요리로 준비하고 있으며 매장 한쪽에 샐러드 바가 있다. 세계맥주, 와인, 위스키 등 주류도 판매하고 있어 특별한 날에 방문해도 좋은 식당이다. 독립적인 건물로 식당으로 들어서는 순간 스웨덴 예테보리로 여행을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스웨덴식으로 꾸며져 있다.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식당으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예약 방문하기 좋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17.5Km 2025-07-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로 1 (무실동)
백운아트홀은 공립 복합 문화예술 공연장이다. 치악 예술관과 함께 원주를 대표하는 공연장이라 할 수 있다. 2007년 11월 완공된 원주시 신청사와 함께 준공되었으며, 원주시 시청의 부속 시설로 백운아트홀은 원주시가 직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층 장애인석을 포함한 688석과 2층 284석으로 총 관객수 962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래식,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중대형의 다목적 공연장이라 할 수 있다. 매달 공연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백운아트홀의 상주 단체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지만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원주시립합창단의 주 공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 대관도 가능하다.
17.5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로 27
안흥장은 3일, 8일로 끝나는 날에 열리며 횡성군 안흥면 290번지 일대에서 주요 품목인 생활필수품, 식료품, 수산물, 농산물을 판다. 시장 초입의 뻥튀기를 만들어 파는 집은 제법 마당이 널찍하여 뻥 소리와 함께 고소한 옥수수 뻥튀기 냄새를 맡게 되면 아직도 훈훈한 인심이 남아있는 장터의 온기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 마당에 줄을 세워 놓아둔 자루에는 그날 튀겨야 할 옥수수가 예전처럼 많지는 않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손님을 맞느라 분주하다. 동해안으로 넘어가는 영서 지방의 차량과 서울 경기를 비롯하여 전국 차량들이 안흥에서 쉬었다가는 관계로 식당업을 비롯하여 숙박업과 상업이 잘 되었으나 현재는 정시 시장도 상인들과 소비자가 크게 줄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17.6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55
국형사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천연송림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사찰이다. 10세기 신라 경순왕 때에 무착대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당시는 고문암 혹은 보문암이라 칭하였다. 조선 태조 이성계는 동쪽의 산신에게 나라의 평화와 풍요를 기원하였으며, 해마다 원주, 횡성, 영월, 평창 고을의 원들이 모여 제향을 올려 ‘나라의 만사형통을 기원한다.’라는 의미에서 국형사라 하였다. 일설에는 조선시대 정종의 둘째 딸의 병이 이 절에서 백일기도를 한 뒤 완쾌되자 정종이 기뻐하여 절을 확장하고 절 이름을 국형사로 고쳤다고 한다. 1680년 폐사되었다가 1907년, 1945년, 1974년에 중수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수광전이 있다. 문화재로는 ‘보암당대선사영탑’이라고 쓰인 부도(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한 묘탑)와 그 옆에 파괴된 부도 1기가 있다. 또한 관음전 주변에는 봄과 가을에 제사를 봉행했던 제단 터가 남아있다. 1981년 제단을 복원하고 해마다 원주 지역 치악문화제 때 동악제를 복원, 봉행하고 있다.
17.6Km 2025-08-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로 30
건물 벽에 사장님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그려진 '면사무소 앞 안흥찐빵'은 이름처럼 안흥면사무소 앞에 있다. 큼직한 그림과 달리 가게는 작고 소박하다. 매일매일 따끈한 찐빵을 만들어내고 있는 작업장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생방송오늘저녁, 6시 내 고향 등 많은 방송 출연 경력과 여러 차례 블루리본 서베이 선정 이력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이자 유일한 메뉴는 안흥찐빵이다. 쫄깃하고 얇은 찐빵 피 안에 앙금이 가득 들어 있다. 익히 아는 맛이지만 맛이 다르다. 포장 구입할 때는 집에 가서 쪄서 먹을 냉동된 제품과 바로 먹을 수 있는 따뜻한 찐빵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