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노리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뱃노리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뱃노리횟집

뱃노리횟집

0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양지뜰4길 31
033-731-6860

신선한 해산물을 공급해서 판매하는 곳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회덮밥이다.

토지문화관

토지문화관

10.0 Km    18775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회촌길 79

토지문화관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에 있는 문화시설로 1999년 개관하였다.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인 박경리가 설립하였으며 이후 토지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작가는 숲속의 맑은 공간이 국내외 여러 석학 및 예술인들의 토론의 장이자 모든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공간을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시설을 설립하였다. 토지문화관의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 최초 세계문학상인 박경리문학상 사업, 국내외 젊은 문화예술인과 국내 장애예술인을 위한 창작실 지원 사업과 소규모의 세미나부터 국제적인 회의, 숙박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토지문화관의 시설과 공간 대관사업이 있다. 특히, 토지문화관 창작실은 본관과 귀래관, 매지사 건물로 나뉘며 본관은 대회의실과 인쇄, 복사실 그리고 식당과 카페 공간, 도서실과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귀래관은 장애예술인을 위한 창작실로 모든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작업실과 휴게실, 10개의 원룸형 객실이 있다. 매지사는 5개의 원룸형 객실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쉼을 위한 공간이다. 휴게실을 비롯한 창작실 주변 산책실은 예술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등 문화예술인이 마음껏 창작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구룡사

구룡사

10.0 Km    41434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 구룡사 이름 속 숨어있는 전설 *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다. 그 곳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치악산을 향해 가던 중 사방을 살펴보니 동쪽으로는 주봉인 비로봉이 솟아 있고, 다시 천지봉의 낙맥이 앞을 가로질은 데다가 계곡의 경치 또한 아름다워 이곳은 절을 세울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치고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다. 그때 놀란 용 여덟 마리가 절 앞산을 여덟조각 내면서 동해로 도망치고, 한 마리는 눈이 멀어 함께 도망가지 못하고 못에 머물렀다. 그래서 절 이름도 구룡사(九龍寺)라 했고 한다. 세월이 흘러 절이 퇴락하게 되었고,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 했다. 그대로 했더니 절이 더 힘들어졌고 폐사가 되려 했다. 이번에는 한 도승이 나타나 훈수를 했다. 거북의 혈맥을 끊어서 절이 쇠락해졌으니 다시 그 혈맥을 이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절 이름을 구룡사(龜龍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10.0 Km    1791     2023-08-10

온가족이 함께 레일바이크타고 산과 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원주의 농촌체험 코스. 농작물을 직접 심어보고 향토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짚풀공예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원주의 푸짐한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명봉산 솔밭관광농원 오토캠핑장

명봉산 솔밭관광농원 오토캠핑장

10.0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승안동길 242-56

명봉산 솔밭관광농원 오토캠핑장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자동차 야영장 11면이 갖추어져 있다. 소형견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찜질방이 있다. 관리소에서는 릴 선, 화로 대, 난방기구를 대여해준다. 주변에 물놀이가 가능한 계곡, 산책로, 청소년 체험시설 등이 있다.

원주자연생태원

10.2 Km    0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검엉터길 7-20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 888, 횡성과 원주를 잇는 원주 순환도로 종점에 위치하며 또한 원주 IC 부근이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살아있는 곤충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들을 전시하여 생생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직접 생물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매표소에서 동물 먹이를 구매하면, 기니피그, 돼지, 토끼, 앵무새, 타조, 오리 등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표본실에서는 여러 가지 곤충들의 성장 과정도 확인할 수 있다.

소롯길

소롯길

10.2 Km    23737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457
033-763-4071

치악산 상원사로 오르는 길, 매표소를 지나 작은 개울을 건너면 길 이름처럼 소롯 길이 나무 사이로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다. 황토와 돌로 축대를 쌓고 벽을 올린 뒤 너와로 지붕을 얹은 강원도 산골의 너와집 풍경 그대로다. 카페 겸 식당으로 이용되지만 주로 음식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 소롯길은 식당이라기보다는 시골집에 내려온 듯한 푸근함이 있는 곳이다. 식당 안을 살펴보면 한쪽은 툇마루와 안방 문간방이 있는 어엿한 집 형태이고 한쪽은 나무가 깔린 넓은 홀에 벽난로와 화목난로가 나란히 놓여있고 오래된 피아노와 풍금이 하나씩 놓여있다. 주변은 갖가지 옛 물건들로 치장되어 있다. 또한 카페의 바깥 풍경도 온통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바로 아래의 집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이 집은 음식 맛이 반이요, 분위기 맛이 반이라고들 한다. 그렇다고 음식 맛이 떨어지는 건 결코 아니다. 산채비빔밥은 깔끔하고 담백한 게 일품이고, 돌솥밥도 꽤 훌륭하다. 무공해 재료만으로 지은 밥에 다섯 가지의 반찬과 된장찌개가 곁들여진다. 이외에 술안주 겸 반찬으로 나오는 도토리묵 야채무침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여기에 손으로 빚은 칼국수는 이 집의 특별 메뉴다.

치악산 금강송

치악산 금강송

10.4 Km    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429

치악산 금강송은 치악산 구룡사 입구에 있는 소나무로 이곳 치악산의 소나무는 몸이 단단하고 질이 좋아 조선 시대 때 궁을 짓거나 관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하였다. 이에 치악산 일대의 숲을 왕실이 사용하는 나무인 황장목(黃腸木)으로 지정하고, 황장목의 보호를 위해 ‘황장금표(강원도 기념물)’를 세워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했다. 치악산의 금강송은 나무 안쪽 색깔이 누렇고 질이 좋은 소나무로 왕실에 올리는 특산물 중 하나였고, 전국 30여 개의 황장목 보호림 중 이름난 곳이었다. 조선 시대 때부터 철저히 관리해 온 이 일대에는 현재 20~30m 높이에 달하는 크고 웅장한 소나무 숲이 들어서 있다.

토요

토요

10.4 Km    630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회촌길 110
033-763-2923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주위에는 농촌의 한적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과 들, 계곡이 자리하고 있다. 마을에서 재배하는 유기농 농산물을 먼저 사용하는 로컬푸드 음식점이며, 음식에 마을의 이야기를 활용하여서 맛과 더불어 재미를 함께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언제든지 편안하게 와서 먹을 수 있는 뷔페형 제철 모둠상(점심특선)은 제철에 나는 채소와 절기 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단으로 구성하였으며, 서낭 할머니 보쌈정식이나 할아버지 불고기 정식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상으로 차려진다. 음식점 내에 지역 예술인의 예술 창작활동을 한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어, 식사 후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들꽃이야기

10.5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성남로 323-12

들꽃이야기는 우리나라 야생화를 테마로 하는 정원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마당에 수백종의 야생화들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여 늘 다른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다. 넓은 마당에 맛있는 차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