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금원산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금원산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금원산갤러리

카페금원산갤러리

10.8 Km    2     2022-11-16

경상남도 거창군 덕거길 39

거창에 있는 카페금원산갤러리는 사계절 볼거리와 쉬어갈 수 있는 자연이 함께하는 카페다. 유명산 거창 금원산 휴양림이 인접해 있어 여름에는 계곡과 나무 그늘 있고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다. 겨울엔 얼음조각 등 겨울 볼거리를 조성해 놓았다. 내부에는 멋진 대형 샹들리에가 있고 예술작품들이 벽에 가득 걸려 있다. 의자 디자인과 색감도 벽면 디자인과 어울려 차분한 분위기다. 2층은 야외 좌석으로 멋진 뷰를 보며 힐링할 수 있다. 디저트, 와인, 브런치까지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건강하게 만든 금원산 빵은 매장에서 반죽하고 직접 구운 우유식빵으로 인기가 높다. 달콤하고 맛있는 떡볶이가 들어간 빠네는 아메리카노와 세트로 먹을 수 있다. 황산전통한옥마을과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덕유산 송계산장

10.8 Km    13913     2024-06-07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송계사길 189
055-942-5413

덕유산 송계산장은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송계사 인근에 위치한 거창 대표 향토음식 전문점이다. 푸른 정원을 지나 내부로 들어가면 가정집과 같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구지뽕백숙으로 항암약초로 잘 알려진 구지뽕으로 조리한 백숙이다. 또한 능이닭백숙, 옻닭 등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을 주 메뉴로 하여 몸보신을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 닭요리 외에도 묵은지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등 다양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덕유산국립공원(남덕유분소)

덕유산국립공원(남덕유분소)

10.9 Km    28258     2024-05-29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한 덕유산은 1975년 1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행정구역 상으로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 등 영호남을 아우르는 4개 군에 걸쳐 있으며, 총 229.43㎢의 면적이 공원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덕유산국립공원은 동쪽의 가야산, 서쪽의 내장산, 남쪽의 지리산, 북쪽의 계룡산과 속리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고, 덕유산은 남한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향적봉 1,614m)으로 생태계의 보전가치가 높으며, 북쪽으로 흘러가는 금강과 동쪽으로 흐르는 낙동강의 수원지이기도 하다. 덕유산 구천동 계곡은 13곳의 대, 10여 개의 못, 20개의 폭포 등 기암절벽과 여울들이 굽이굽이 이어지는 곳으로 예로부터 선인들이 33 경이라고 이름 붙인 아름다운 계곡이다. 거창 지역으로는 월성계곡이 자리하고 있으며, 월성계곡 또한 아름답고, 계곡이 깊고 맑기로 알려진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덕유산(1,614m)은 주봉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1,300m 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으로 장장 약 30km에 걸쳐 있으며, 향적봉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지봉, 북쪽에는 칠봉이 자리하고 있는데 덕유산은 덕이 많은 너그러운 모산이라 해서 덕유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덕유산국립공원 지역의 지질은 선캄브리아대 변성암류인 편마암을 기반으로 하여 이를 관입한 중생대의 화성암류 및 퇴적암류를 주체로 하고 있다. 덕유산 향적봉에서 남덕유산까지 고산부가 육중하고 부드러운 산세를 갖게 된 것도 이러한 편마암 지질 때문이다.

용추폭포 (김천)

용추폭포 (김천)

11.0 Km    0     2023-11-02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24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에 위치한 용추는 그 모양이 절구처럼 생겼다 하여 ‘구폭’으로도 불렸다. 지금도 폭포 상류에 구폭이라는 각자가 새겨져 있다. 예부터 마을 사람들은 절구처럼 생긴 폭포 안에 용이 산다고 믿었다. 용은 으레 비를 몰고 다니는 존재라고 여겨 가뭄이 들면 용추에서 기우제를 지냈고, 그 후에는 반드시 비가 내렸다고 한다. 근처에 와룡암이 자리한 것도 이 용이 승천한 바위라는 믿음 때문이다. 구흘구곡 최고의 풍광으로 꼽히는 용추폭포는 17m 높이에서 쏟아지는 시원스러운 물줄기가 한여름 무더위도 잊게 한다. 잠시 그 아래 앉아 사방으로 튀는 물방울을 맞고 있으면 금세 온몸이 서늘해진다. 피서객들은 물론 웅장한 대자연의 상쾌함을 온몸으로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곳이다.

거창 동호리 이씨고가

1.1 Km    15296     2023-12-08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1길 217

거창 동호리 이씨고가는 1810년에 이진악 선생이 지은 주택으로, 조부인 이지유의 호를 따서 동호재라 하였다. 동호마을의 안쪽에 완만한 경사지에 남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안쪽 높은 곳에 안채 영역을 두고 낮은 곳에 사랑채 영역을 직렬로 배치하였다. 안채 영역은 서향한 안채가 있고, 우측 방앗간 채와 안채의 맞은편에는 곳간채를 튼[ㄷ] 자형으로 배치하고 있고, 안채의 좌측에는 별도의 텃밭을 두었다.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1.5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평면은 좌측부터 정지, 툇마루가 딸린 안방 마루 2칸,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 1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채 영역은 큰 사랑채와 중사랑채가 나란하게 남향하고 있으며, 사랑채 맞은편에는 대문채가 배치되어 있다. 큰 사랑채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평면은 중앙에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을 두고 좌우에 마루 1칸과 온돌방 1칸으로 구성된 실을 배치해 평면에서 보면 중앙의 온돌방이 돌출된 것처럼 보인다. 좌측 온돌방은 위패를 봉안한 가묘 방이며, 우측 온돌방은 상례 시에 빈소 방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거창 강남사지 석조여래입상

11.1 Km    15841     2023-11-22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거창 강남사지 석조여래입상은 거창군 위천면 강남마을 앞 경작지 논 가운데 우뚝 서 있으며, 원추형 광배를 구비한 독립형 불상으로, 전체적인 조형 수법으로 볼 때 신라시대 불상으로 추정된다. 금원산 기슭에 고려 숙종 때까지 강남사가 있었다하며 강남불이란 유래와 이 불상으로 인하여 마을 이름을 강남마을이라 하였다고 한다. 강남사가 어떤 절인지, 누가 언제 지었으며, 언제 없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전해져 오는 기록이 전혀 없다. 강남사지 석조여래입상의 얼굴은 심하게 마모되었으나, 삼도가 뚜렷한 불상이며, 연꽃 받침대 위에 서 있고, 뒤에는 부처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가 크게 표현되었다. 머리의 상투 모양은 크고 뚜렷하며, 목에는 세 가닥의 주름이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고, 양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자락은 U자형의 주름이 여러 겹으로 물결처럼 흘러내리고 있다. 손 모양은 훼손되어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오른손은 중생의 두려움을 덜어준다는 시무외인을, 왼손은 중생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여원인을 표현한 듯하다.

송계사(거창)

11.2 Km    20593     2024-06-14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송계사길 321

북덕유산 자락의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송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다. 이곳은 원효와 의상이 652년(진덕여왕 6) 영취사를 창건한 뒤 5개의 부속 암자를 세우면서 송계암이라고 이름 지어 창건하였으며, 그 뒤 많은 고승들이 이 절에서 배출되었다. 임진왜란 때 영취사를 비롯하여 5개의 암자가 모두 불탄 뒤 폐허로 있다가 숙종 때 진명이 송계암만을 중건하였다. 6·25 전쟁 때 다시 전소된 것을 1969년 승민스님이 중창하였다. 1995년에 원정이 1969년 중창 때 건립한 영취루가 기울어진 것을 해체하여 다시 짓고 문각이라 이름을 바꾸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극락보전을 중심으로 대웅전, 문각(종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유물로는 아미타여래좌상, 소종, 탱화 3점 등이 있다. 송계사 대웅전에서는 북덕유산 수리덤이 정면으로 볼 수 있으며, 겨울 송계사 설경은 북덕유산이 만들어내는 또 하나의 장관을 연출한다.

모리재

11.2 Km    15193     2024-02-01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강선대길 96-326

거창 모리재는 동계 정온(1569~1641)선생을 기리기 위한 재실이다. 정온은 남명 조식의 학맥을 계승하고 한강 정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1610년(광해군 2)에 진사로서 문과에 급제하였다. 1614년에 부사직으로 재임하던 중 영창대군의 처형은 부당하다고 상소하고, 가해자인 강화부사 정항의 참수를 주장하다가 광해군의 노여움을 사 제주도 대정에서 10년간 유배 생활을 하였다. 모리재는 동계 정온이 사망한 뒤 선생의 덕과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지역의 유림들이 지은 건물이다. 정문으로 사용된 화엽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2층 누각으로, 자연석을 둥글게 다듬은 기둥을 세웠다. 화려한 팔작지붕의 처마가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사방 처마 끝에는 받침기둥을 세워 지붕을 떠받쳤다. 본당인 모리재는 자연석 초석 위에 정면 6칸, 측면 2칸의 일자로 된 팔작지붕의 건물로, 지역의 유림들이 모여 선생의 학문을 추모하며 공부하였던 곳이다. 모리재는 재실로서 특이하게 남부 지방의 민가 형식을 띠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규모도 매우 큰 편이라 할 수 있다. 현재의 건물은 1921년에 중수한 것이며, 유생들의 생활공간이었지만 지금은 관리사로 쓰는 서무와 사당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휴일엔캠핑장

휴일엔캠핑장

11.3 Km    0     2023-09-19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병곡길 187

휴일엔 캠핑장은 캠핑장과 더불어 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경남 거창군 북상면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계곡이 있다. 덕유산 국립공원 지류의 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수려한 경치와 맑은 물이 사시사철 마르지 않고 흐르는 곳으로, 여름이면 물놀이, 물고기 잡기, 다슬기 잡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그리고 휴일엔 캠핑장은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 도심의 소음, 공해 속에서 벗어나, 공기 좋고 물 맑은 자연 속에서의 달콤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유안청가든

11.4 Km    13751     2023-09-21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길 232
055-943-0891

유안청가든은 위천면 상천리 금원산 입구에 위치해 있다. 경남 거창 최고의 오지라는 깊은 산골짜기의 빼어난 금원산 줄기 아래에 있어 주변풍경이 멋지다. 백숙의 가장 중요한 점은 생닭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 농장에서 살아있는 닭을 직접 잡아 상에 올린다. 그 밖의 메뉴로는 닭볶음탕과 오리백숙, 메기탕 등이 있다. 닭볶음탕은 각종 채소의 신선함과 양념의 매콤함을 최대로 살려주어 손님들이 찾는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