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고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고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고마을

17.4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덕고로 41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덕고마을은 횡성 조 씨의 집성촌으로, 전통문화가 살아있고 농촌의 특성을 살려 자연생태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 더불어 목화바느질체험, 전통혼례체험 등의 이색체험도 가능하다. 폐교를 활용한 숙소와 넓은 운동장이 갖추어져 있어 큰 규모의 행사도 진행할 수 있다.

여주온천

여주온천

17.4Km    2024-08-22

경기도 여주시 강문로 864 여주온천

여주참숯마을캠핑장 부근에 위치한 여주온천은 삿갓봉 꼭대기에 위치한 여주 유일의 온천장이다. 지하 800m 암반에서 용출하는 각종 미네랄이 충분히 함유된 최고 수준의 온천수이며 마실 수 있는 약수온천이다. 1995년 온천을 발견하여 2005년 온천공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여주온천은 찜질방이 없는 중규모의 목욕탕을 갖춘 스파 시설로 객실도 함께 운영하였으나 지금은 스파만 운영하고 있다. 스파는 여탕, 남탕에 각 천연 옥 노천탕, 맥반석 사우나, 황토 사우나, 아로마 소금탕, 족욕 지압탕, 노천 황토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산림욕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천연옥 노천탕과 야외 황토방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서여주IC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소요된다. 인근에 영녕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강천섬 등이 있다.

구룡사

구룡사

17.5Km    2025-08-2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 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 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년)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17.5Km    2023-08-10

온가족이 함께 레일바이크타고 산과 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원주의 농촌체험 코스. 농작물을 직접 심어보고 향토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짚풀공예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원주의 푸짐한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 탐방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 탐방

17.6Km    2023-08-08

여주는 대략 한반도의 중앙부에 해당되고 동쪽은 강원도 원주와 충청북도 충주, 남서쪽은 이천, 서쪽은 광주, 북쪽은 양평군과 접한다.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탐방, 고달사가 있던 사찰터에서 부터 신륵사, 여주박물관, 세종대왕릉, 명성황후 생가 까지 이르는 여주 역사탐방,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여주 고달사지

여주 고달사지

17.7Km    2025-06-27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혜목산 자락에 있는 고달사지는 옛 대찰의 면모를 보여주는 2대 폐사지 중 한 곳이다. 764년(통일신라 경덕왕 23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신라 말 새롭게 세력을 얻은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파의 중심 사찰로 봉림산문의 개산조인 현욱(787∼868)이 절을 중건하였고 고려 원종대사 찬유(869~958)가 이곳에 28년간 주석하며 나라의 비호를 받는 고려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찰로 성장하였다. 사방 30리가 절이었고 머물던 스님만 수백 명이었다는 대가람은 언제 어떤 이유로 폐사했는지는 알 수 없고 대략 임진왜란 후인 17세기 후반 무렵에 폐사된 듯하다. 절터에는 1개의 국보와 4개의 보물과, 1개의 유형문화재 등 다수의 중요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같이 넘치는 힘과 호방한 기상이 분출하는 가운데 화려하고 장엄한 기운을 간직하고 있어 역사 속 고달사의 위엄을 상상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대한 고달사지 석조대좌(보물)와 생동감 넘치는 귀부와 이수가 눈길을 끄는 원종대사탑비(보물), 고려 부도의 빼어난 균형미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고달사지승탑(국보)과 원종대사탑(보물), 거대한 돌그릇 석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고달사지에 쓰러진 채 발견된 쌍사자 석등(보물)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세워져 있다. 또 원종대사 탑비는 1915년 봄에 넘어져 귀부, 이수만 현장에 두고 깨진 비신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었는데, 깨진 조각을 맞춘 본래의 비신은 여주박물관에 전시하고 귀부 및 이수 진품에 복제한 비신은 고달사 터에 세워 만나볼 수 있다. 또 고달사지 승탑과 원종대사탑 뒤편에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여주상교리고려석실묘가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치악산둘레길 2코스

17.7Km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무쇠점2길 26

구룡 길이라고 불리며 소초면 흥양리 제일 참숯에서부터 학곡리 치악산국립공원 사무소까지 연결되는 약 7km에 이르는 비교적 짧은 길이다. 국립공원 내 치악산 자락에 있는 계곡을 따라 숲속 여행을 할 수 있는 길이다. 경치가 좋고 울창한 숲이 우거진 완만한 경사 길이라 다른 코스에 비해 부담이 적은 편이다. 특히 학곡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이 일대 주민들은 완골, 무너미, 새재라고 하였으며 과거 이 고개를 넘어 장터나 학교를 오가기 위해 사용하던 옛길이라고 한다.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치악산국립공원

치악산국립공원

17.7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무쇠점2길 26

차령산맥의 한 봉우리인 치악산은 최고봉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삼봉, 향로봉, 남대봉, 천지봉 등 1,000m가 넘는 봉우리가 병풍처럼 남북으로 걸쳐 있다. 주봉인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으로 뻗은 치악 능선은 14km에 달하며, 총면적 182.09㎢로 1984년에 국립공원이 되었다. 예부터 동악 명산이라 하여 구룡사, 상원사 등 신라 천 년의 역사가 서린 고찰을 비롯하여 영원산성, 해미산성 등 전란사가 담긴 유서 깊은 곳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산림이 천하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적악산으로 불리던 꿩의 보은 전설이 연유되어 치악산이 되었다. 구룡계곡, 금대계곡, 부곡계곡 등 기이한 암석들이 이룬 아름다운 계곡과 태종대, 구룡소, 세렴폭포, 구룡사, 상원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춘하추동 계절에 따라 변화무쌍하고 봄의 진달래, 철쭉꽃과 여름철 구룡사의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 가을 단풍과 특히 겨울 설경이 장관이어서 사시사철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강원도자연학습원

강원도자연학습원

17.8Km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451
033-731-1600

1980년에 설립된 학습원으로 자연에 대한 이해와 자연 애호 정신을 증진시키고, 대자연 속에서 단체훈련을 통하여 폭넓은 인간성과 늠름한 기상을 키우며, 질서·협동의식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자연환경이 수려한 치악산국립공원 내에 있으며 주변에는 신라의 고찰 구룡사가 있고, 조선시대부터 보호하여 온 황장림(금강소나무 숲)이 있어 물과 공기가 맑고 경관이 수려한 자연권 학습시설이다.

여주참숯마을 캠핑장

여주참숯마을 캠핑장

17.9Km    2025-07-01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걸촌동길 40

경기도 여주 강천면에 위치한 펜션 & 캠핑장이다.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실내외 수영장은 중탄산나트륨이 함유되어 건강에 좋은 온천수를 직접 투입하여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또한 1,500도의 고온에서 숯을 생산하며 방출되는 원적외선 열기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찜질할 수 있는 숯가마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