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 유람선터미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동도 유람선터미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동도 유람선터미널

10.9 Km    2     2023-01-30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332-23

오동도 유람선 터미널은 여수 한려동에 위치해 있다. 오동도와 돌산대교, 여수항 등을 돌아볼 수 있는 유람선 탑승이 가능한 곳으로 항구 도시인 여수 여행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코스로 꼽힌다. 유람선 매표소는 소박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에 대기 장소가 있어 탁 트인 곳에서 배편을 기다릴 수 있다. 유람선에서는 바다 풍경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과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하니, 갈매기가 좋아하는 과자를 미리 챙겨가는 것도 좋다.

소노캄 여수(구 엠블호텔 여수)

10.9 Km    25540     2024-05-22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111
061-660-5800

세계 4대 미항 여수의 오동도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에 위치한 소노캄 여수는 고객의 가장 가치있는 삶이 머무는 공간이다. 머물수록 가치가 있는 품격있는 서비스와 남해바다를 향해 항해하는 멋스런 인테리어, 쾌적한 환경과 첨단설비의 컨벤션 센터를 제공하여 특별한 분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 빛의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여유와 낭만을 느낄수 있는 뜻 깊은 여행과 휴식처를 만들어준다. 해양도시의 아름다운 낭만과 명실상부한 남해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소노캄 여수에서 새로운 호텔문화와 품격을 느껴보길 바란다.

남해펜션920

남해펜션920

11.0 Km    4413     2023-09-21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920
055-863-2226

모든 객실에서 남해 남면의 확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남해안에서도 손꼽히는 바다 풍경과 깎아지는 듯한 기암절벽,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정겨운 풀벌레 소리에 힐링과 여유를 찾을 수 있다. 갯바위와 파도가 어우러진 펜션 아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4계절 낚싯대를 드리울 수 있으며, 펜션 주위로 이어지는 남해 바래길 제1코스 다랑어 지기 길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최적의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펜션 뒤편으로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응봉산에서 가벼운 산행을 할 수 있다. 해질 무렵 모든 객실에서 보실 수 있는 저녁노을과 함께 BBQ 테라스에서의 멋진 파티를 한다면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영취산(여수)

영취산(여수)

11.0 Km    65233     2023-08-10

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

여수시 삼일동과 상암동에 걸쳐서 자리한 영취산은 해발 510m의 높지 않은 산이다. 산세가 수려하지도, 높지도 않은 영취산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은 봄이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를 국내에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경남 창녕의 화왕산, 경남 마산의 무학산과 더불어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30~40년생 진달래 수만 그루가 33만여 제곱미터에 걸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어, 매년 4월이 되면 온 산을 붉게 타오르게 한다. 영취산 등반은 산이 낮은 만큼 어느 코스로 잡든 4시간 정도면 가족 산행이 가능한 정도이다. 진달래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코스는 호남정유 위의 임도나 상암초등학교를 산행 기점으로 하여 450m 봉을 거쳐 영취산 정상으로 올라 봉우재로 내려선 뒤 진래봉으로 다시 오르고 진래봉에서 헬기장, 439m 봉을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서 흥국사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무박 산행을 할 때는 위의 역코스로 흥국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450m 봉에서 정상까지가 진달래가 가장 볼만한데 길이 험할 수도 있고, 어두울 때 이곳을 지나게 되면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산행 시간을 잘 조절하여야 한다. 영취산은 매년 4월이면 진달래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중에는 영취산 산신제, 청소년 백일장, 사진 촬영대회, 진달래 아가씨 선발대회, 향토 먹을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져 진달래를 찾아온 상춘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취산이란 이름은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영취산의 등산지도를 보면 영취산과 진례산으로 구분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국가지리정보원은 2003년 5월 17일 자로 산의 명칭을 <영취산>에서 <진례산>으로 변경 고시하였으나, 사람들은 지금도 관례적으로 439m 봉의 이름인 영취산을 산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골든파크 호텔

골든파크 호텔

11.0 Km    18363     2024-05-29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75
061-665-1400,1403

골든파크호텔은 여수 관광의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여수EXPO역 인근에 있어 박람회장 제1문에서 도보로 1분거리, 오동도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여수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한다. 깨끗한 시설과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골든파크호텔은 총 74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광지로는 유람선으로 금오도, 거문도, 백도 등을 투어할 수 있다.

동백회관

11.0 Km    9777     2024-03-20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74
061-664-1487

여수 엑스포공원 인근에 위치한 해물회 한정식 전문점 동백회관은 한정식과 해물회 한정식을 메뉴로 하고 있다. 각종 언론매체에도 소개된 유명 식당이다. 최대 30~4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부터 가족모임을 위한 4~15명이 앉을 수 있는 룸이 준비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꽃게장, 광어회, 새우 찜, 주꾸미, 성게, 멍게, 낙지 등 해산물을 재료로 요리한 한상이 차려진다. 회와 찐 랍스터가 나오면 한정식 해산물 코스 요리가 완성된다. 동백회관에서는 직접 담은 갓김치를 비롯하여 양념게장, 간장게장, 갈치속젓과 창난젓, 낙지젓은 전국 택배로 배송도 된다.

백천선어마을

11.1 Km    27147     2023-03-16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남2길 2
061-663-8252

선친이 35년을 경영하고, 배홍일 사장이 물려받은 지 어느새 30여 년 되었다. 3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식당들이 수두룩한 세상에 대를 이어 건재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다. 배 사장은 이것이 어느 스님이 지어주었다는 백천(百泉)이라는 이름 덕분은 아닐까 생각한단다. 좋은 이름값을 하기 위해 옆길은 보지 않고 항상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다. 오랜 세월을 승부 한 식당답게 내부 구석구석에 연륜이 묻어난다. 배 사장을 격려하는 것은 또 있다. “현대차 정몽구 회장님처럼 여수에 올 때면 꼭 찾아주는 단골손님들이 저의 힘이죠.” 덕분에 이골이 날 지경이지만 한시도 칼을 놓을 수가 없다. 그는 회는 생선의 신선도도 중요하지만 칼을 어떻게 대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믿고 있다. “음식은 씹는 맛이거든, 두텁게 썰어 드려야 맛있게 잡수지요.” 배 사장도 대팻밥처럼 얇게 썰 수 있지만 요즘엔 그렇게 하지 않는단다. 새벽이면 식당에서 가까운 여객선 터미널 부근 교동시장에서 싱싱한 생물을 구입한다. 초다짐거리는 가짓수를 많이 하기보다 계절에 맞춰 신선하고 맛있는 것으로 알차게 준비한다.

포유호스텔

11.1 Km    2     2020-12-14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46

포유호스텔은 여수시 수정동에 위치하여 여러 관광지와도 근접해 있다. 조용하고 깔끔한 숙소를 제공한다.

자산공원

11.2 Km    26511     2023-02-21

전라남도 여수시 자산공원길 54

여수시는 여수반도에 자리잡고 있으며 고을 첫자에 아름다울 '려(麗)'자를 쓰는 여수시,여천시, 여천군은 1998년 4월에 여수시로 통합되었다. 자산공원은 오동도 방파제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여수시와 오동도, 남해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 정상에 이르면 넓은 평지에 수천 그루의 상록수와 화초들이 식재되어 있다. 1967년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제1회 진남제와 함께 제막한 국내 최대 높이 15m의 이순신 장군 동상, 자산각, 충혼탑이 있고 바다에서 밀려오는 해풍과 탁 트인 전망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준다. 1998년 일출정이 건립되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마띠유호텔 여수

마띠유호텔 여수

11.2 Km    27551     2024-05-21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0
061-662-3131~2

마띠유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뜻이다. 마띠유호텔 여수는 여수엑스포역과 여수세계박람회장, 오동도 앞에 있으며 충민사, 진남관, 고소대, 이순신광장, 전라좌수영 거북선 등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 가까이에 있어 역사 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빅오, 디지털갤러리,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이 있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동백꽃의 향연과 일출의 명소인 오동도를 도보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호텔 건물 옥상에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 바숨 가든은 여행의 피로를 씻겨주는 힐링 공간으로 남해와 구시가지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