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랑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파라다랑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파라다랑스

파라다랑스

17.5Km    2025-07-02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로540번길 37-16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파라다랑스는 자연 관광지로 총 5개의 구역이 있는데 두꺼비바위와 카페 파라다랑스, 3만 평 규모의 계절마다 바뀌는 4계절 다랑이논식 자연정원, 반려동물을 위한 펫파크,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페 파라다랑스는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 디저트 등이 준비된 카페이며 남해 지역 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해 만든 음료와 아이스크림이 대표메뉴이며 38년 경력의 바게트 장인의 레시피로 구운 바게트 샌드위치도 준비되어 있다.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MAHE(마애)

MAHE(마애)

17.6Km    2024-04-01

전라남도 여수시 화백길 6

카페 마애(MAHE)는 전라남도 여수시 백야도에 위치한 카페이다. ‘나탄 비치’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마애에서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나탄비치에서는 레스토랑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카페 마애를 나와 계단으로 내려가면 수영하며 브런치를 즐기는 나탄비치가 나오는데, 마애 이용객은 나탄비치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그곳에서 카페 음식에 한 해 취식이 가능하다. 마애라는 말은 불교적인 색채가 있어 그림이나 글자, 불상 등을 석벽에 새겨 넣는다는 의미로, 카페 내부 또한 거대한 석벽 앞에 앉은 느낌의 웅장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마애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수제크림과 아메리카노의 조합인 마애 비엔나와 아몬드 크림라떼이며, 선물용 베이커리와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백야선착장

백야선착장

17.6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해안길 73

백야도는 여수시 화양면 끝자락에 자리한 섬으로 주변의 섬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여객선은 백야도 선착장을 출발해 제도, 개도, 하화도, 상화도, 상도, 낭도를 오간다. 배편은 넉넉한 편이지만, 관광객들이 늘면서 종종 매진되기도 한다. 배편 일정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많은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은 금오도와 하화도이다. 하화도는 봄에 피는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장등해변

17.6Km    2024-06-07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장등해수욕장은 여수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32km쯤 떨어져 있으며, 마을 뒷산 봉화산 자락이 만들어내는 산등성의 다양한 모양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백야도, 상화도, 하화도 등의 섬들이 해변을 감싸고 있다. 해수욕장으로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조용하게 피서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백사장의 모래가 매우 곱고, 부드러우며, 수심이 얕고,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해수욕장 주변의 조그만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아침이면 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장등해수욕장은 사유지여서 이곳을 이용할 경우 주차료, 텐트설치료 등 토지 사용료를 내야 한다.

남해펜션타운

남해펜션타운

17.9Km    2024-06-13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남해대로1745번길 83
010-2554-0594

남해펜션타운은 푸른 남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넓은 잔디 운동장과 영상 및 음향시설을 갖춘 세미나실과 식당이 있어 기업연수 및 세미나, 운동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적합하다. 이곳에 머무르는 동안 모든 분들이 편히 쉴 수 있고 지친 마음의 재충전을 하실 수 있도록 지은 것 하나하나까지 준비했다. 커플, 가족, 대규모 단체 손님에 이르기까지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 남해 최고의 펜션이다.

백야도 등대

17.9Km    2025-03-26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등대길 48

2005년 4월 14일 백야대교가 설치되어 차량운행이 가능해지면서 관광객과 낚시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수오션리조트 등 화양지구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야도(白也島)는 면적 3.08㎢의 비교적 작은 섬으로 멀리서 보면 범이 새끼를 품고 있는 것 같다 해서 백호도라 불리다가 1896년 돌산군 설립 당시 백야도로 개칭하였다. 백야도등대는 1928년 12월 10일 높이 8.8m의 백색 4각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최초 건립되었으며, 1983년 11월 26일 현재의 높이 11.1m의 백원형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개량되었다. 현재 백야도등대의 등대 불빛은 35㎞ 외해에서도 볼 수 있도록 국내기술로 개발한 중형등명기를 설치하여 여수⇔나로도 간 이용선박의 안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백야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수시 화정면 힛도 선착장에서 도선을 이용하였으나, 2005년 4월 14일 백야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백야대교가 설치되어 차를 타고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되었다. 등대에는 푸른 잔디와 함께 등대직원이 손수 만든 조각품들이 잘 정돈되어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 최초점등일 - 1928년 12월 10일 * 구조 - 원형철근 콘크리트(11.1m) * 등질 - 섬백광 20초 1 섬광(FlW20 s) * 특징 - 흰색 띠를 두른 듯한 돌산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등대로서 남해중부 연안항로를 운항하는 선박의 지표역할을 하고 있다.

어느멋진날

어느멋진날

17.9Km    2024-07-09

전라남도 여수시 섬달천길 114-1

카페 입구에서부터 각 계단에 앉아 바다를 바라볼 수 있도록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캠핑 느낌이 나는 외부 좌석도 있고, 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우드 인테리어라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이다.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1호점, 2호점이 있는데 1호점인 본점은 주말과 공휴일에만 문을 열고 2호점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특히 루프탑은 햇살이 뜨거운 여름날엔 대형 파라솔이 쳐져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다. 생망고, 딸기, 방울토마토, 포도, 청포도를 올려주는 크로플에는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인기 메뉴다. 2층 실내에서도 통창으로 바라보는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여수갯벌노을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달,커피

달,커피

17.9Km    2025-01-15

전라남도 여수시 섬달천길 114-1

바다 내음과 멋진 풍경으로 유명한 여수 해안 경관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착하는 섬달천도의 아름다운 카페이다. 황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1층, 야외 테라스, 2층, 루프탑 등으로 이루어진 3층 건물에 조명과 소품을 이용한 센스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졌고, 카페 안 곳곳에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다. 시그니처 메뉴인 블루오션 문 에이드, 과일 그릭 요거트볼이 유명하고, 생과일 빙수, 크로플 등 다양한 디저트류도 판매한다.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 좋은 뷰 덕분에 카페 2층에 앉아서도 창으로 들이치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여자도를 갈 수 있는 섬달천 선착장이 있다.

화태도

화태도

17.9Km    2025-03-31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

화태도는 1580년경 소영길이 돌산에서 이중하여 30여 년 살다가 광주로 이주하여 일시 무인도가 되었다. 1610년경 고흥에서 박경사, 순천에서 김영진, 소라에서 황동주 각각 이주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왜병이 쳐들어오는 것을 돌산도에서 알렸다 하여 췻대섬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1600년경에는 파태도라고 불렸으며 뽕나무가 자라는 섬이라고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이후 마을 뒷산의 이름이 노적산인데 군량미 적재 지역으로 위장하였다 하여 벼 이삭 수(穗) 자를 써서 수태섬이라 하였다. 현재는 의미가 없는 벼 화자를 써서 화태도가 되었다. 2015년 12월 22일에 화태 대교가 개통되어 연륙섬이 되었다. (출처: 전남의 섬)

마띠유

18.1Km    2025-03-16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791
061-685-7667

‘마띠유’는 전남 소라면 사곡리에 위치한 양식 전문점이다. 유럽풍 건축물의 모습과 마당에는 여러 가지 국화가 피어 있는데, 봄이나 여름에는 그야말로 ‘꽃대궐’을 이룬다고 한다. 마띠유는 프랑스어로 ‘신이 주신 선물’이란 뜻을 담고 있다. 이곳은 바다 풍경을 볼 수 있고, 하루에 두 번씩 바닷길이 열리는 무인도 북개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깝다. 실내는 복층으로 되어 있는데 앤티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카페와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